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번가 "최근 한달간 머지포인트 구매액 환불"…이커머스 처음 2021-08-26 12:05:16
규정에 따른 조처라고 11번가는 설명했다. 머지포인트 사태가 발생한 후 상품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판매를 중개한 이커머스 업체에도 책임이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하지만 이커머스 업체들은 이용자들이 머지포인트를 사서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해 현금성 '머지머니'로 이미 바꿨다면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입장...
"제2 머지포인트 사태 막자" 물살타는 전자금융법 개정 논의 2021-08-22 06:05:00
선불금 '머지머니'로 숙박시설, 백화점, 음식점, 편의점 등 여러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지플러스 측은 이용자가 머지머니로 직접 구매하는 것은 전자거래 중개업체 '콘사'가 발행하는 상품권이지 재화가 아니어서 "2개 이상 업종에서 사용하는 게 아니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한 변호사는...
'머지포인트 사태' 경찰 수사…머지플러스, 금융당국에 자료제출(종합) 2021-08-18 17:36:49
표방하며 회원을 100만명까지 끌어모은 머지플러스는 지난 11일 밤 금융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발표했다. 이후 환불을 요구하는 이용자가 서울 영등포의 머지플러스 본사로 몰려들고 온라인에서도 피해자 모임이 만들어지는 등 혼란이...
머지포인트, 6차 온라인 환불 공지…`환불인원·규모`는 또 비공개 2021-08-18 12:12:22
서비스로, 업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머지포인트의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이며 매달 300억∼400억 규모가 거래됐다. 그러다 지난 11일 밤 머지플러스는 "서비스가 전자금융업(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당국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머지포인트 사태에 한은 "소비자보호 위해 전금법 개정 시급" 2021-08-18 11:09:21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머지포인트는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한 결제 서비스로, 업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머지포인트의 이용자 수는 100만명이고 매달 300억∼400억 규모가 거래됐다. 그러다 지난 11일 밤 머지플러스는 "서비스가 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당국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서울경찰청, `환불 대란` 머지포인트 수사 착수 2021-08-18 10:23:08
금융감독원은 머지플러스가 금융당국의 자료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거짓자료를 낼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하며 회원 수를 100만명까지 끌어모은 머지플러스는 지난 11일 밤 금융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머지 사태' 환불도 영업도 불투명…금융당국, 결국 수사 의뢰 2021-08-18 07:51:12
100만명을 끌어들인 머지포인트는 지난 11일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긴급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서비스를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관련 당국의 가이드를 수용해 적법한 서비스 형태인 '음식점업'만 가맹업체로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구독서비스인 머지플러스도 임시 중단했다....
금감원, 머지포인트 사태 검경에 통보 2021-08-17 18:36:21
콘사는 법적으로 통신판매업자로, 머지포인트 제휴 브랜드·가맹점 사이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하며 회원수를 100만명까지 끌어모은 머지포인트는 지난 11일 밤 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발표했다. 이후 환불을...
금융당국 "머지포인트 사태 검경에 통보" 2021-08-17 17:28:09
즐거운 등 콘사는 법적으로 통신판매업자로, 머지포인트 제휴 브랜드·가맹점 사이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하며 회원수를 100만명까지 끌어모은 머지포인트는 지난 11일 밤 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성 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머지포인트 사태에 당국 책임론↑…금감원 "재발방지 위해 조사"(종합) 2021-08-16 20:47:15
표방한 결제 서비스로, 업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머지포인트의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이며 매달 300억∼400억 규모가 거래됐다. 그러다 지난 11일 밤 머지플러스는 "서비스가 전자금융업(전금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당국 가이드를 수용했다"면서 포인트(머지머니)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