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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라…" 휴가 나온 군인 소고깃값 안 받은 사장님 2024-05-13 12:04:11
서현역에 위치했으며 A씨네 가족은 음식을 먹은 뒤 10만 원이 넘는 금액을 확인하고, 이를 지불하기 위해 자리를 일어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끝까지 계산하려고 했지만, 사장님은 결국 돈을 받지 않았다"며 "소고기 맛있게 먹고 온라인에서만 보던 신기한 경험까지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인이라고 맨날 놀림...
'쑥 케이크인 줄' 충격 상태…"어머니 응급실 가셨습니다" 2024-05-10 15:15:22
무인으로 운영되는 매장에서 케이크를 사 먹은 손님이 응급실에 실려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름 아닌 케이크에 핀 곰팡이 때문인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쑥 케이크인 줄 알았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최근 무인 매장에서 산...
"제주도서 고깃집 하는데 죽겠습니다"…사장님 눈물 2024-05-02 08:55:10
돈 주고 사 먹은 얘기 좀 해보려고 한다"는 소비자가 등장했다. 그는 "처음에 고기를 보고 장어인 줄 알았다. 이 비싼 돈을 내고 먹는데, 비계만 있어 당황했다"면서 붉은색 살코기보다는 흰색의 비계가 더 많아 보이는 돼지고기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 소비자의 사연 역시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한편, '비곗덩어리...
"회만 쏙쏙 빼먹고 환불해달랍니다"…자영업자 '울분' 2024-05-02 07:51:11
"못 먹겠다 싶으면 2~3개 먹고 환불해야지, 이건 인성 문제 같다", "수거 후 상태를 보고 환불해야 한다", "난 환불 못 해준다" 등 반응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저건 먹은 부분을 제외하고 환불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고 의견을 냈지만, A씨는 "배달 플랫폼 측에서 환불요청 들어온 거는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
"장어인 줄"…제주도 또 '비계 테러' 논란 터졌다 2024-05-01 16:25:09
바로 구워버리더라"며 "이 정도 비계는 돈 주고 사 먹기 좀 너무하지 않냐"고 주장했다. 이어 "부모님 환갑 여행으로 제주도에 간 거라 크게 싸우고 싶지 않았고, 식사 후 리뷰를 달았지만, 리뷰는 또 지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주도 흑돼지는 걸러야 하나. 2차 피해가 생기지 않게 많은 분이 볼 수 있도록 해달라"...
"불닭면 먹다 신장결석" 20대女 사연에 시끌…"문제는 나트륨" [건강!톡] 2024-04-30 20:00:03
여성이 불닭볶음면을 먹고 신장 결석이 생겼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2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틱톡커 루시 모라드(24)의 사연과 함께 "이 인기 있는 매운 라면이 신장 질환의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뷰티 및 건강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모라드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틱톡에 '불닭,...
"복 받으실 분"…매번 통닭 더 사는 입주민에 경비원 '감동' 2024-04-25 11:18:25
먹을 때마다 한 마리씩 더 사 경비실에 놓고 가는 입주민의 훈훈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자신을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참으로 고마운 입주민"이라며 경비실로 보이는 곳 책상에 놓인 통닭 봉투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짧은 글과...
홍준표 "송영길 석방해야"…'73년생 한동훈' 저자 "잔치 났나" 2024-04-16 14:12:26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7억6300만원을 수수한 혐의 외에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여수 산업단지 내 소각 시설 관련 청탁을 받아 4000만원을 수수한 혐의, 2021년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현역 국회의원 20명에게 돈 봉투를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옥중에서 4·10...
"걸그룹 멤버가 찍어준 번호, 로또 당첨됐어요" 화제 2024-04-16 07:55:51
행운의 번호로 로또복권을 샀다가 당첨이 됐다는 사연이 화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해당 걸그룹 멤버를 향해 "돗자리 깔아야겠다" 등 놀랍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6일 온라인에서는 최근 걸그룹 트라이비(TRI.BE) 리더 송선의 팬이 이 가수와 나눈 메시지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대화는 아티스트와 팬이...
"결혼식 축의금 2만원 낸 신입, 애인과 밥도 먹고 갔어요" 2024-04-09 21:49:57
밥 먹으러 갔더라. 시간이 없어서 식을 안 보는 사람은 있어도 보통 인사는 하고 가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하니, 어리니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하라고 하는데 내가 너무한 거냐?"고 의견을 물었다. A 씨는 그 신입사원의 나이는 25살이라고 부연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의 의견은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