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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상호출자" 2025-02-03 17:08:49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의 전·현직 이사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 회장과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이성채 SMC 대표와 최주원 SMC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작년 영업익 38.5% ↓…철강·배터리 동반 부진 2025-02-03 16:07:26
전년 대비 감소했고, 2차전지소재 부문도 메탈가격 하락, 천연흑연 미국 FEOC 지정 유예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으로 포스코퓨처엠 실적이 하락했다. 인프라부문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 밸류체인 확장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포스코이앤씨의 수주 확대 등에 힘입어 수익성을 방어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고려아연 "SMC의 영풍 지분취득, 자체 판단 따른 독립적 결정" 2025-02-03 14:52:50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영풍의 지분 10.3%를 취득한 데 대해 “SMC 자체 판단과 독립적 의사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SMC가 영풍 지분을 매입한 자금 출처에 대해 제기한 의혹을 반박한 것이다. 지분을 확보한 SMC의 요구에 따라 영풍은 임시주총에서 보유하고...
포스코퓨처엠 작년 2천313억원 순손실…적자 전환(종합) 2025-02-03 12:47:06
했다. 특히 배터리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의 경우 2028년 양산을 목표로 국내외 3개 이상의 고객사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날 처음 공개했다. 건식 전극용 양극재와 리튬메탈 음극재도 2028년 양산을 위해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영풍, 최윤범 회장 등 배임 혐의 검찰 고발 2025-02-03 10:30:18
메탈코퍼레이션(SMC)의 전현직 이사진들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이날 최 회장과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이성채 SMC 법인장, 최주원 SMC CFO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최 회장이 개인의...
영풍·MBK, 최윤범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공정거래법 위반" 2025-02-03 09:14:51
메탈코퍼레이션(SMC)의 전·현직 이사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 회장과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이성채 SMC 대표와 최주원 SMC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MBK·고려아연, SMC의 영풍 지분 취득 자금 출처 공방 2025-02-02 17:52:18
선메탈코퍼레이션(SMC)가 영풍 주식을 사들인 자금의 출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SMC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에 영풍 주식 10.3%를 매입해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의 의결권을 배제시키는 역할을 한 바 있다. 2일 MBK는 보도자료를 통해 "SMC가 고려아연의 지급보증을 통해 차입한 자본지출(CAPEX) 자금을...
SMC 영풍 주식 취득 자금 놓고 MBK·고려아연 '공방'(종합) 2025-02-02 17:27:41
메탈코퍼레이션(SMC)의 자금 출처를 놓고 공방을 주고받았다. MBK는 이날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 SMC의 영풍[000670] 지분 취득 자금의 원천이 고려아연의 지급보증을 통한 차입금이라고 주장했다. SMC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 전격적으로 최윤범 회장 일가 등으로부터 영풍 주식 10.3%를 매입하며 영풍이 보유하고...
MBK "SMC, 고려아연 보증으로 영풍 주식 취득" 2025-02-02 13:29:14
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윤범 회장의 지시로 1000억원대의 차입금을 활용해 영풍 주식을 취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K파트너스는 2일 "고려아연이 SMC의 1000억원대 차입금에 대해 지급보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SMC가 이를 영풍 주식 취득의 재원으로 활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MBK·영풍 연합은...
MBK "SMC, 고려아연 지급보증 차입금으로 영풍 주식 취득" 2025-02-02 13:01:35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의 영풍[000670] 지분 취득 자금의 원천이 고려아연의 지급보증을 통한 차입금이라고 주장했다. SMC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 전격적으로 최윤범 회장 일가 등으로부터 영풍 주식 10.3%를 매입하며 영풍이 보유하고 있던 고려아연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배제하는 데 활용된 회사다. MBK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