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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연말…한경필이 선사하는 '추억 소환' 2021-12-13 17:40:41
함께 캐럴을 들려준다. 지난 5월 뉴욕 메트로폴리탄 에릭 앤드 도미니크 라퐁 콩쿠르(옛 메트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김효영과 2013년 미국 오페랄리아 우승자인 소프라노 장혜지, 2013년 독일 노이에 슈티멘 성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테너 이명현, 독일 베를린 도이체오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세종솔로이스츠의 다음 무대는 '世界' 2021-09-22 17:22:29
강과 메트오페라 오케스트라 악장인 데이비드 챈 등 스타 연주자들이 세종솔로이스트와 호흡을 맞춰왔다. 모두 강 교수의 제자다. 다른 오케스트라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연주력은 알차다. 강 교수를 비롯해 이작 펄먼의 뒤를 잇는 길 샤함(바이올린), ‘제2의 호로비츠’로 불리는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등이 음악...
백신 맞아야 브로드웨이 뮤지컬 본다…공연계도 백신 의무화 2021-07-31 01:04:37
브로드웨이 뮤지컬 본다…공연계도 백신 의무화 메트 오페라는 아예 12세미만 어린이 입장금지…델타 변이 유행 속 '긴장'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유행으로 재개장을 앞둔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 극장가도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힉엣눙크 페스티벌에서 가장 현대적인 클래식을 맛보다 2021-07-22 15:31:26
마련됐다. 메트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데이비드 챈(바이올린)과 뉴욕필하모닉의 악장인 프랭크 황(바이올린) 그리고 메트오페라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소프라노 캐슬린 김(사진)이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은 9월 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가에타노 도니제니틔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들려준다. 클래식의...
도이치 그라모폰이 선택한 박혜상, 뉴욕 메트오페라 주역으로 선다 2021-07-19 17:07:28
메트오페라의 주역으로 데뷔한다. 오는 12월 10일 개막해 내년 1월 10일까지 공연하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을 맡는다. 박혜상에 앞서 메트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했던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 등 한국 프리마돈나의 명맥을 잇게 된 것.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박혜상을 전화로 만나 데뷔...
지휘자 피에트로 리초 "푸치니는 척박한 서부에서 피어난 낭만을 그렸죠" 2021-06-29 18:16:06
다음달 1~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서부의 아가씨’를 국내 초연한다. 세계 초연 이후 111년 만이다. 2013년 국립오페라단과 오페라 ‘돈 카를로’로 호흡을 맞췄던 이탈리아 지휘자 피에트로 리초(사진)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을 이끈다. 여주인공 미니 역에는 소프라노 카린...
김효영·한재민…'K클래식' 세계를 홀리다 2021-05-17 18:12:06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트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첼리스트 한재민(15)은 지난 15일 루마니아 에네스쿠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고, 피아니스트 김수연(27)은 14일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독주자에 비해 약하다고 평가받는 실내악 부문에서도 우승팀이 나왔다. 아레테 스트링...
"꿈같은 메트 오페라 콩쿠르 우승, 아직도 믿기질 않아요" 2021-05-17 14:25:54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메트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1954년 시작된 메트오페라 콩쿠르는 성악가들 사이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로 발돋움하는 등용문으로 불린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과 데보라 보윗, 메조 소프라노 수잔 그래햄 등이 이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소프라노 홍혜경과 신영옥도 이...
뉴욕 메트 오페라서 2500회 지휘…러바인 별세 2021-03-18 17:40:12
1971년 푸치니의 ‘토스카’ 지휘로 메트 오페라에 데뷔한 그는 1973년 메트 오페라의 수석지휘자로 승격했다. 1975년 음악감독, 1986년 예술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러바인은 보스턴 심포니와 독일 뮌헨 필하모닉에서도 음악감독을 지냈다. 파킨슨병 등 건강 문제로 2016년 메트 오페라 상근 음악감독에서 물러난...
테너 최원휘 "깊은 울림으로 봄을 일깨워 드릴게요" 2021-03-15 14:54:05
음대에서 석사학위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2013년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로 데뷔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독일과 스웨덴, 크로아티아 등 국경을 넘나들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 2017년 '꿈의 무대'인 뉴욕 메트오페라와 프리랜서 성악가로 계약했다. 주로 주역의 대체 멤버로 활약하다 지난해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