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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중국 법인 적자 예상보다 클 것…목표가↓"-키움 2024-06-26 07:46:19
아니라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자사 브랜드의 미국·유럽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0월 코스알엑스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 5월부터 코스알엑스 실적은 아모레퍼시픽 연결 실적에 반영된다. 코스알엑스는 더마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NH투자 "LG생활건강, 화장품 호재에 재평가 여력" 2024-06-17 09:03:20
"화장품 종목의 전반적 주가 상승 덕에 재평가받을 여력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19% 올렸다. 정지윤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를 지나면서 중국 관련해 화장품 실적이 뚜렷하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면세 사업도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천84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성장하며 안정적 이익을...
면세업 불황 속 기내면세, 코로나 전 94% 회복…입국장도 성장 2024-06-16 07:35:00
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면세점 전체 매출은 13조7천586억원으로 2019년 24조8천586억원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쳤다. 기내 면세의 경우 주류나 선물용 상품이 주로 판매되는 만큼 고환율 영향을 덜 받는다고 면세업계는 강조한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기내에서는 여행 기간에 사지 못한 선물이나 들고 다니기...
[K관광 회복]K-브랜드 러브콜…올영서 팩 사고 백화점서 화장수업 2024-06-13 06:01:03
부상한 점이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백화점과 면세점은 물론 소위 '올다무'로 불리는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등 로드샵이 들썩이는 이유다. 로드샵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는 올리브영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코스'가 됐다. 명동을 거닐면 초록색 올리브영 쇼핑백을 든...
"화장품株, 수출 호조 초입 단계"…주가도 예뻐진다 2024-05-31 09:53:43
중소기업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가운데 화장품 수출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8일 발표한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보면, 화장품 수출액은 15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하며, 품목별 수출액 1위를 차지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단독] 10억 터졌다더니 2배 더 커진다…바오패밀리 팝업 '들썩' 2024-05-31 09:25:51
캐릭터를 활용해 맥도날드(패스트푸드), 아모레퍼시픽(화장품), 신라면세점(면세), KB국민카드(금융), GS25(편의점) 등 다양한 회사와 손을 잡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스노우피크, 라미 등 유명 브랜드와 협력해 인형, 생활용품, 문구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캐릭...
한중 관계 풀리나...면세·호텔·화장품 기대감 '쑥' 2024-05-27 17:40:38
중국인 관광객 복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면세점과 호텔, 화장품 등 업종은 유커 확대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행 패턴 변화에 따른 발빠른 대응은 숙제로 꼽힙니다. 보도에 유오성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한중 관계 개선에 따라 기대감이 가장 큰 곳은 면세업계 입니다. 지난 2016년 사드 사태로...
유커 본격적으로 돌아오나…여행·호텔·면세·카지노 기대 '쑥' 2024-05-27 11:39:46
관련 업계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여행과 호텔, 면세, 카지노, 화장품 등 업종은 유커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큰 분야다. 호텔업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전과 비교해 보면 중국 관광객 회복률이 아직 더디다는 평가도 많다"며 "이런 상황에서 FTA 2단계 협상에 관광 분야가 포함된 것은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다....
화장품 사러 갔다 '200만원 결제 폭탄', 외국인 돌아온 명동…'강매' 다시 기승 2024-05-21 18:56:50
매장에서 화장품 200만원어치를 강매당했다. 당초 구매하려던 6만원짜리 앰풀을 점원이 여러 개 묶음으로 결제한 것. 환불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이미 면세 처리돼 안 된다”며 거부했다. B씨가 ‘물어물어’ 겨우 찾은 명동의 관광경찰센터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명동 상권에 최근 외국인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관광객을...
발암물질 쇼크…'알·테·쉬 직구' 브레이크 걸렸다 2024-05-16 18:54:40
국내 유통을 차단한다. 화장품은 1050종의 사용 금지 원료를 포함했는지 검사해 결과에 따라 반입을 금지한다. 위생용품과 의약외품도 위해성을 상시 검사한다. 석면 등 1급 발암물질을 포함한 제품도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됐다. 서울시는 이날 쉬인과 알리에서 판매 중인 아이 머리띠 등 장신구 7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