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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반등해도' 50년뒤 인구 3천622만명…절반은 '63세 이상'(종합) 2023-12-14 15:35:22
통계청이 14일 전망했다. 현재 0.7명선에서 1.0명선으로 출산율이 반등할 것이라는 비교적 긍정적인 가정에서 계산한 추정치다. 출산율이 현재와 엇비슷한 0.7~0.8명선에 머무는 시나리오에서는 2천만명 이상 줄면서 3천만명 선을 지키기도 빠듯해질 것으로 관측됐다. 현재 총인구의 70%를 웃도는 생산연령(15~64세)은...
50년 뒤 인구 3천만명대로 '뚝'...최악 땐 출생아수 10만명선 붕괴 2023-12-14 13:54:13
65.0% 수준이다. 최악의 경우 출생아 수가 10만명선마저 붕괴한다. 통계청은 저위 시나리오에서 출생아 수가 2060년 9만8천명, 2070년 8만8천명, 2072년 8만7천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봤다. 또 여성 1명이 평생 아이를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내년 0.68명에서 2025년 0.65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2년...
50년 뒤 우리나라 인구, 3600만명대 추락 전망 2023-12-14 12:52:04
50년간 1545만명 감소하게 된다. 총인구는 2041년 5000만명선이 붕괴하면서 4000만명대로 떨어졌다가, 2060년대에는 3000만명대로 각각 쪼그라들게 된다. 이는 중간값에 해당하는 중위 추계 기준이다. 중위 추계에서는 합계출산율이 현재의 0.70명대에서 단기적으로 0.60명대로 떨어졌다가 반등하면서 2036년부터는 1.00...
출산율 바닥 안쳤다…50년 뒤 韓인구 '추락' 2023-12-14 12:30:47
0.6명선도 깨진다. 2026년에 0.59명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청의 이번 추계는 2021년 발표한 직전 추계보다 악화한 것이다. 연간 태어나는 아기는 50년 뒤인 2072년 16만명으로 급감할 전망이다. 2022년과 비교해 65.0% 수준이다. 통계청은 중위 시나리오에서 2022년 24만6천명인 출생아 수가 내년과 2025년...
출산율 아직 바닥 아니다…출생아 연간 16만명까지 쪼그라들듯 2023-12-14 12:00:03
0.6명선도 깨진다. 2026년에 0.59명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청의 이번 추계는 2021년 발표한 직전 추계보다 악화한 것이다. 직전 추계 당시 중위 시나리오에서 출산율이 내년 0.70명으로 저점을 찍고 2025년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2050년 기준 출산율도 직전 추계 1.21명에서 이번 추계에서 1.08명으로...
'출산율 반등해도' 50년뒤 인구 3천600만명대 추락…절반 '고령' 2023-12-14 12:00:01
통계청이 14일 전망했다. 현재 0.7명선에서 1.0명선으로 출산율이 반등할 것이라는 비교적 긍정적인 가정에서 계산한 추정치다. 출산율이 현재와 엇비슷한 0.7~0.8명선에 머무는 시나리오에서는 2천만명 이상 줄면서 3천만명 선을 지키기도 빠듯해질 것으로 관측됐다. 현재 총인구의 70%를 웃도는 생산연령(15~64세)은...
저출산 이정도일줄…초등학생 확 줄었다 2023-12-03 12:52:43
명선을 사수하지 못하는 것도 '시간 문제'라는 우려가 나온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내년도 초등학교 취학 통지서 발송과 예비 소집이 이달 시작한다.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 인구를 바탕으로 취학 연령대 아동 명부를 추리면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의 보호자에게 등기 우편과 인편으로...
내년 초1 입학생 '40만명' 붕괴할 듯…30만명 추락 시간문제 2023-12-03 08:22:56
30만명선을 사수하지 못하는 것도 '시간 문제'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내년도 초등학교 취학 통지서 발송과 예비 소집이 이달 시작한다.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 인구를 바탕으로 취학 연령대 아동 명부를 추리면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의 보호자에게 등기 우편과 인편으로 다음 달...
"차라리 한국 간다"…외국인 노동자도 일본 떠난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10 07:10:08
1억명선이 무너지는 시기가 3년 늦춰졌다. 다만 이 전망은 외국인 인구가 매년 16만명씩 늘어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 것이다. 일본인 만으로는 2048년 인구 1억명선이 무너진다. 2017년 전망보다 1년 빨라진다. 2070년에는 일본 인구 9명당 1명이 외국인이 된다. 외국인 근로자 없이는 일본 사회와 경제를 지탱하기 어려워...
"이자카야 알바생마저 사라질 판" 아우성…日 '충격 전망'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09 07:02:33
명선을 밑돌 전망이다. 33년 후 일본의 인구는 1966년 수준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2020년 28.6%인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70년 38.7%까지 오른다. 후생노동성은 일본의 고령인구가 가장 많아지는 2040년대 69만명의 간병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간병인력을 2019년(211만명)보다 30% 더 확보해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