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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한양대 명예 공학박사 학위 받아 2023-09-19 09:44:33
김 명예회장은 2019년 퇴임 후 AI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동원그룹은 설명했다. 김 명예회장은 2020년 AI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에 사재 500억원을 기부했고,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산업은 2019년 한양대에 30억원을 기부해 '한양 AI솔루션센터'를 설립한 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한양대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 받아 2023-09-19 08:37:49
김 명예회장이 지난 2019년 퇴임 후 AI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명예회장은 2020년 AI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에 사재 500억원을 기부했고, 그룹 계열사인 동원산업은 2019년 한양대에 30억원을 지원해 '한양 AI솔루션센터'를...
"세대 갈등의 시대…지금은 다름을 인정하는 和가 절실한 때" 2023-09-17 18:15:37
27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재철 명예회장은 2019년 경영 일선에서 퇴임한 이후에도 동원육영재단을 통해 학생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 명예회장의 장녀인 김은자 동원육영재단 상임이사도 라이프아카데미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 김재철 회장은… △1934년 전남 강진 출생 △1958년 부산수산대 졸업...
슐츠, 41년 만에 스타벅스 경영서 완전 손뗀다 2023-09-14 18:47:37
내려놓는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슐츠 명예회장은 퇴임한 뒤 자선사업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슐츠 명예회장은 “회사에 몸담았던 지난 41년을 돌이켜보며 직원과 주주, 고객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슐츠 명예회장은 1982년 스타벅스에 마케팅책임자로 입사했고, 1987년 경영권을 인수했다. 2000년 한...
'커피 황제'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이사회마저 떠난다 2023-09-14 07:41:25
명예회장의 퇴임 사유와 관련해 “계획된 변화의 일부”라며 구체적인 사정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그가 은퇴 후 “아내와의 시간, 그리고 다양한 자선 사업 투자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슐츠 명예회장은 스타벅스를 경영하는 동안 사회적 소외 계층과 청소년, 인종 문제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던 바...
하태경 "文 국민통합 역할 저버리지 말아야" 박민식 고소 비판 2023-09-13 10:41:46
전 대통령 부친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없다. 일제시대 관직에 있었다는 이유로 친일파로 매도당하는 건 부당하다는 것이 박 장관의 답변 요지인데 고소 사유도 억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해방 전 농업계장을 했든 해방 후에 했든 이건 부차적이다. 보통 문관시험은 43년이 마지막이어서 이 시험에 합격했으면 일제시대...
송승달 명예교수 경북대 제자 위해 발전기금 1억원 전달 2023-09-11 17:03:37
경북대 송승달 명예교수(생명과학부 생물학전공)가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는 11일 경북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식물생리학을 전공한 송승달 명예교수는 1973년 1월 부임해 2004년 2월 정년퇴임 때까지 32년간 경북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알리바바, 클라우드 분사 속도내나…장융 CEO 돌연 사임 2023-09-11 11:30:01
그에게 '알리바바 공로자'라는 명예 칭호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장융의 시대가 끝났다"고 평가했다. 장 회장의 사임으로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사업부 기업공개(IPO)가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알리바바그룹은 11일 홍콩증권거래소 공시에서 "경영권 승계작업이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 아침의 연출가] 시대 앞서간 연출 감각…'실험극의 아버지' 김우옥 2023-08-25 18:12:56
김우옥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89)는 국내 연극계에서 ‘실험극의 아버지’로 불린다. 김 교수는 연세대 영문과 졸업 후 고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연극반을 지도하다가 연출을 공부하겠다고 결심했다. 1964년 미국 유학을 떠나 뉴욕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지도교수로 미국 실험극의 대가 마이클 커비를 만났다....
퇴임 앞둔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명예 포항시민 됐다 2023-08-21 17:08:26
공로를 기려 '포항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난 김 총장은 1987년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부임하면서 포항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2019년부터 포항공대 8대 총장을 맡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의사과학자 양성 필요성을 알려 포항공대를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