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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준 그랜드챌린지委 위원장 "미래 사회 예측하는 대담한 상상력 필요하죠" 2020-02-06 18:14:22
연세대에서 금속공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친 뒤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대에서 금속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행정·대외부총장, 미국 카네기멜론대 연구원, 도쿄대 특임교수,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파이넥스 공정 개발 등 공로로 작년 일본철강협회 명예회원에 추대됐다. 마지막으로 민 교수는...
민주당, 최성해 총장 학위 허위 발표에 "가짜 총장 의존한 '표창장 위조' 의혹" 2019-12-19 16:43:05
총장·이사 선임 관련 자료와 외국학위조회서비스를 통해 최 총장의 허위학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동양대에 최 총장의 면직을 요구하고 당사자에 대해서는 임원취임승인 취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총장이 워싱턴침례대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은 사실이지만 단국대 학부...
고고학이 리튬전지 개발로 이어졌다…日노벨상 수상자 이색이력 2019-10-10 14:08:45
정밀기기 회사 시마즈(島津)제작소의 학사 출신 연구원으로, 당시 주임 직책이었다. 요시노 씨의 경우 교토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아사히카세이에서 연구 활동을 벌여왔고 57살이던 2005년 박사학위(오사카대)를 취득했다. 주목받지 못했던 다나카 씨와 달리 요시노 씨는 이미 여러 차례 국내외에서 권위 있는 상을...
조승래 "최성해 동양대 총장, 단국대 졸업 아닌 제적 상태" 2019-09-29 09:54:02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단국대 학사 관련한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성해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표창장 논란'의 핵심 인물로, 보유한 학·석·박사 학위가 모두 거짓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2009년 '인터뷰365'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성해 총장은 학창시절에...
미국 공립대학교에 한인 이름 딴 단과대학 처음으로 생겨 2019-09-14 10:35:15
뒤 이 학교에서 학사학위와 예술 석사(MA), 예술 실기 석사(MFA),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회화·소묘·판화·조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그려내 왔다는 평가를 받은 김 화가는 1995년에는 유엔이 선정한 '올해의 예술가'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 화가의 작품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최성해 총장, 허위학력 논란에 "너무 길어서 `명예` 뺀 것" 2019-09-09 14:56:24
"명예 교육학박사가 맞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지난 8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워싱턴침례대학교에 3학년으로 편입해 학사 학위와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단국대에서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학 명예박사인데 직원이 `너무 길고 다들 명예란 글자를 잘 안 쓴다`고 해서 뺐다"고...
인니 첫 '외국인' 대학교 총장에 조장연 외대 명예교수 2019-08-27 15:57:10
따라 인도네시아에서도 사이버대를 졸업하면 학사학위를 주고, 대학원 진학이 가능해졌다. 조 총장은 "인도네시아는 섬이 1만7천여개로 동쪽 끝 섬에서 서쪽 끝 섬까지 거리가 서울∼자카르타와 비슷하다"며 "대학 진학률이 33%에 불과하고 가난의 대물림이 되고 있어 무엇보다 교육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국대, 가을 학위수여식 개최 2019-08-22 17:34:00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90명, 석사 504명, 박사 89명 등 총 1683 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세상의 모든 꿈에 도전하기 바란다”며 “ 동국의 교훈과 정신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주위 사람들과 원만히 교류하며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靑, `조국 반대` 국민청원 2건 비공개 처리...이유는 2019-08-22 07:57:33
처리된 1건은 ‘조국 딸 고려대 졸업(학사 학위)를 취소시켜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다. 청원자는 “고교생이 2주 인턴하고, 그것도 이공계 학생도 아닌 외고 학생이 소아병리학 논문 제1저자가 된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며 “논문 책임 저자인 해당 교수도 조국 딸이 유학하는 데 유리하게 해주기 위해 제1저자로...
"조국 법무장관 임명 철회" 국민청원 10만 돌파…`찬성` 청원도 4만명 2019-08-21 23:30:40
딸이 고려대에서 받은 학사 학위를 취소시켜달라는 국민청원 2건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청와대는 청원 글의 참여 인원이 100명이 넘으면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를 여는데 이 사안도 회의를 통해 비공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청원들에 `부정입학`, `사기입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