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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허리케인' 미국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수백만명 대피령 2024-10-10 11:52:37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의 관통으로 이미 큰 피해를 본 상태에서 2주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강력한 허리케인을 맞닥뜨렸다. 헐린은 플로리다를 비롯해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등 미 남동부에서 최소 230명의 사망자와 수십조원 규모의 재산 피해를 냈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100년 만에 '최악의 상황'…600만명 강제 대피 명령 떨어졌다 2024-10-10 03:11:16
명의 사망자와 수십조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플로리다주 당국은 헐린의 피해가 채 복구되기도 전에 밀턴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밀턴은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역대 다섯 번째로 강력한 허리케인이다. 또 1950년 이후 한 해에 5등급 허리케인이 두...
외국인 천지인데…K테마파크 글로벌 순위 뚝 떨어진 이유[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10-09 09:48:23
재산, IP를 테마파크에 활용한 첫 사례였습니다. 슈퍼마리오가 주된 테마이고요. 슈퍼마리오 팬들이 당연히 열광했습니다. 추가로 닌텐도의 또 다른 IP ‘동키콩’을 테마로 한 구역이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7위 도쿄 디즈니씨도 지난 6월에 ‘판다지...
"100년만의 최악" 美플로리다 관통할 허리케인 근접에 초비상 2024-10-09 06:55:36
약 900명의 지원 인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독일·앙골라 순방 계획을 연기하고, 허리케인 피해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앞서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는 지난달 27일에도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상륙해 북동쪽으로 가로지르며 큰 피해를 낸 바 있다. 당시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를 비롯해...
2주만에 또…'진짜 끝판왕' 온다 2024-10-08 06:25:22
최소 230명의 사망자와 수십조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플로리다 피해 지역의 주민들은 또다시 상륙하는 허리케인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피해를 가중할까 걱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허리케인 밀턴이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탬파 베이 지역에서는 헐린이 휩쓸고 간 잔해를 치우느라 당국과 주민들 모두 분주한...
최강 허리케인 '밀턴' 美플로리다 근접…2주만에 또 큰피해 우려 2024-10-08 02:55:27
명의 사망자와 수십조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플로리다 피해 지역의 주민들은 또다시 상륙하는 허리케인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피해를 가중할까 걱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허리케인 밀턴이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탬파 베이 지역에서는 헐린이 휩쓸고 간 잔해를 치우느라 당국과 주민들 모두 분주한 상황이라고...
[커버스토리] '소득엔 세금' 맞는데…금융투자세 논란 이유는 2024-10-07 10:02:05
자본시장으로 유입돼 국민의 재산 증식과 노후 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것은 곧 기업 성장의 혜택을 투자자인 국민도 고루 누리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대기업의 성장이 중소기업과 국민경제 요소요소에 도움이 되느냐는 ‘트리클 다운’ 논쟁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또 자본시장이 발전하면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이...
마크롱 "이민자는 재산이자 강점"…'강경' 내무장관에 응수 2024-10-06 18:58:30
마크롱 "이민자는 재산이자 강점"…'강경' 내무장관에 응수 브뤼노 르타이오 내무 "이민, 프랑스에 기회 아냐" 주장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민 문제에 강경한 신임 우파 내무 장관을 견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방송된 프랑스 앵테르와 인터뷰에서...
똑똑한 상가 투자법, 배우자 현금 증여후 공동명의 2024-10-06 17:38:44
명의 간 차이가 없다. 상가를 임대하면 임대소득세 등을 부담해야 한다. 소득세는 6.6~49.5% 구간별로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소득을 분산하면 매년 부담할 소득세는 낮아진다. 상가를 임대할 경우엔 공동명의가 세제상 유리하다. 상가를 보유하면 매년 재산세를 내야 한다. 부동산 물건별로 재산세가 산출되므로 단독명의와...
[책마을] 19세기엔 불 나면 사람보다 건물부터 챙겼다 2024-10-04 18:48:45
7만 명의 살 곳을 앗아갔다. 화재 사건 이후 런던에선 화재 진압 장비 보유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이 만들어졌다. 물양동이보다 강력한 화재 진압 도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소방 펌프와 전문 소방대가 만들어졌고, 최초로 화재보험이 등장했다. 초기의 소방 시스템은 주로 건축물과 기계 등 재산을 지키는 데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