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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놔두고 거길 왜 갔니…' 낚싯배 희생자 발인 오열 속 진행 2017-12-05 11:24:25
낚시를 나섰다가 급유선과 추돌한 배가 전복되면서 변을 당했다. 특수용접일을 하는 그는 취미가 낚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일에는 애초 친구들과 함께 낚시여행을 계획했지만, 친구들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면서 혼자 낚싯배를 탔다가 선실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씨의 친구 이지호(45)씨는 "지난달까지...
급유선 선장·갑판원 영장 청구…내일 구속 여부 결정(종합) 2017-12-05 11:02:57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달 3일 오전 6시 5분께 인천시 영흥도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 선창1호를 들이받아 낚시꾼 등 1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전씨가 낚시 어선을 발견하고도 충돌을 막기...
인천 영흥도에서 실종자 1명 발견 "낚싯배 선장으로 확인" 2017-12-05 10:05:32
선창1호(9.77t)와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충돌로 인한 사망자 수는 14명으로 늘었다.당시 선창1호에는 2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중 실종자는 1명이다.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는 2015년 돌고래호 전복 사고 이후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고로 기록됐다. 당시 사고로 15명이 사망하고 3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이미나...
검찰 "급유선 선장·갑판원 구속영장 아직 청구 안 해" 2017-12-05 09:44:33
해경은 전날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은 이달 3일 오전 6시 5분께 인천시 영흥도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 선창1호를 들이받아 낚시꾼 등 1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전씨가...
검찰 "급유선 선장·갑판원 구속영장 아직 청구 안 해" 2017-12-05 09:22:07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달 3일 오전 6시 5분께 인천시 영흥도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 선창1호를 들이받아 낚시꾼 등 1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전씨가 낚시 어선을 발견하고도 충돌을 막기...
영흥도 낚싯배 실종자 수색 난항…급유선 추돌 수사 '속도' 2017-12-05 07:48:35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해경은 전씨가 낚시 어선을 발견하고도 충돌을 막기 위한 감속이나 항로변경 등을 하지 않아 주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당직 근무자인 갑판원 김씨는 당시 조타실을...
영흥도 낚싯배 실종자 수색 사흘째…기상악화로 '난항' 2017-12-05 07:05:37
해경은 전날 오후 늦게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3일 오전 6시 5분께 인천시 영흥도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 선창1호를 들이받아 낚시꾼 등 1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전씨...
'처참했던 전복 사고'…낚싯배 선창1호 살펴보니(종합) 2017-12-04 17:34:20
'처참했던 전복 사고'…낚싯배 선창1호 살펴보니(종합) 배 왼쪽 밑바닥 파손, 곳곳에 널브러진 구명조끼·어구·전선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336t 급유선과 부딪혀 전복된 선창1호(9.77t) 선체는 처참한 사고 당시 상황을 짐작게 했다. 4일 오후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태풍 휩쓸고 지나간 듯'…낚싯배 선창1호 살펴보니 2017-12-04 17:01:32
9분 인천시 영흥도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급유선 명진15호와 충돌했다. 선창1호에 탄 22명 중 13명이 사망했고 선장 오모(70)씨 등 2명이 실종됐다. 인천해경은 선창1호를 들이받아 낚시객 등 13명을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긴급체포한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아무리 신속하게 대처한들 '제2의 낚싯배 전복' 막을 수 없다 2017-12-04 15:25:03
영흥도 해역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는 2015년 돌고래호 전복 사고 이후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고로 기록됐다.인천해경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9분께 인천시 옹진군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가 급유선 명진15호(336t급)과 충돌한 뒤 전복됐다.이 사고로 선창1호에 타고 있던 2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