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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매체 '정보방' 들어갔다가…" 22억 '주식 사기' 전말 2024-09-10 09:36:14
사칭해 명함 이미지들을 피해자들에게 전송하고, 매체 명의로 된 계약서와 출고증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사칭을 벌였다. 조직적인 리딩방 범죄였다는 것이 검찰 설명이다. 총책인 A씨는 자금세탁 조직(환집)을 통해 현금으로 인출해 분배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B씨는 '데이터베이스(DB)공급책'으로 텔레그램 범행에...
우리은행 부당대출, 검사와 모피아의 대결이라고?[하영춘의 경제 이슈 솎아보기] 2024-09-09 08:30:40
‘명예 지점장’ 등의 명함을 들고 다녔고 친인척 대출이 2020년부터 이뤄졌다면 손 전 회장 측근들도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이를 제어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흔적은 없다. 현 경영진도 마찬가지다. 금감원 발표대로 우리은행이 작년 10월께 관련 사실을 파악했다면 대출회수 등 신속한 조치를...
"인요한에 의료 상담하라"…전화번호 공개한 이재명 측근 김지호 2024-09-06 09:28:18
의원의 연락처가 적힌 명함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명함을 공개하오니 의료 서비스가 절실한 국민 여러분들은 인 의원에게 의료 상담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켰으면 한다"고 적었다. 김 전 부실장은 "윤석열 정부의 의료대란으로 인해 전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데,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자 의료개혁특별위원장인 인...
김승유 "한국의 전통美, 레고 블록으로 전 세계에 알리죠" 2024-09-04 17:31:52
작가 명함을 걸고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레고공인작가는 세계 13개국을 통틀어 23명뿐이다. 한국에선 김 작가를 포함해 2명이 활동하고 있다. ‘만들기’. 어린 시절 김 작가의 장래 희망란에는 늘 이 단어가 채워져 있었다. PC가 보편화하지 않은 1990년대 그가 상상의 날개를 펼치도록 도와준 도구는 레고였다....
강원조달청, 공공조달 길잡이 컨설팅 기업 벤처나라 입점 이끌어 2024-09-04 13:59:36
클린 명함·카드 케이스와 치약짜개 등 2개 제품이다. 이 업체는 저소득층이나 장애인을 우선 고용하는 춘천지역자활센터로부터 플라스틱을 공급받는 등 지역사회와도 상생하고 있다. 최미경 클린플라스틱 대표는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로 ESG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며 “일상 소모품부터 사무용품...
젊어진 회장님…70년대 이후 출생 30명 넘어 2024-09-04 11:45:55
공식적으로 명함에 '회장'을 기재한 경영자는 30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회장 직함을 쓰지는 않으나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 집단의 동일인(총수)에 해당하는 경영자(1973년생 장병규 크래프톤그룹 의장)까지 합치면 31명이다. 1970년대생 회장 중 총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970년생), 조현범...
1970년 이후 출생 기업 회장 30명 넘어…부회장은 52명 2024-09-04 11:00:03
중 공식적으로 명함에 '회장'을 기재한 경영자는 30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회장 직함을 쓰지는 않으나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 집단의 동일인(총수)에 해당하는 경영자(1973년생 장병규 크래프톤그룹 의장)까지 합치면 31명이다. 1970년대생 회장 중 총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970년생), 조현범...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 모집 2024-09-04 10:09:52
매달 활동비를 비롯해 명함, 단체복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거래소 체험을 위한 체험비가 별도 지급된다.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원(1팀)을, 우수 활동자 4인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빗썸 체험형 인턴 또는 빗썸 엠베서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가상자산이나 주식 투자...
이은정 하나은행 본부장 “고객 없으면 PB도 없다…진정성이 가장 큰 경쟁력” 2024-09-02 06:02:31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저는 뼛속까지 PB인 사람이라, 지금도 명함에 ‘그랜드 마스터 PB’라고 적고 있어요. 물론 PB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긴 합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고객의 자산이 왔다갔다 하니까요. 그런데 저는 직업 특성상 꼭 필요한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PB를 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제 ...
자전거로 보행자 친 시의원에…검찰 "벌금형 가벼워" 항소 2024-08-30 13:43:51
신고하겠다고 말하자 그대로 자전거를 버린 채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재판 과정에서 보행자 상처가 크지 않아 구호 조치가 필요할 정도가 아니었고 사고 직후 명함을 건네기도 했다고 항변했다. 검찰은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만약 항소심에서 금고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