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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결산] ⑥ 4년 뒤는 '내가 스타'…베이징 노리는 차세대 주자들 2018-02-25 06:01:10
이 밖에 모굴 스키의 최재우(한국체대)도 가능성을 발견했다. 남자 스켈레톤 세계최강 윤성빈(한국체대)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30명 가운데 가장 어린 축에 속한다. 많은 전문가는 윤성빈이 베이징 대회는 물론, 2026년 대회까지 그의 시대가 계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스켈레톤 김지수(성결대)도 6위를...
1960년 세계 도전 이래 58년만…이상호 한국 스키 '꿈' 이뤘다 2018-02-24 15:24:43
역대 최고 성적을 냈고,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스키점프 남자 단체전 8위로 사상 최초의 10위권 벽을 깼다.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스키점프 남자 단체전에는 13개 나라가 출전한 바 있다. 2014년 소치 대회 모굴에서 최재우가 10위로 12명이 겨루는 2차 결선에 올랐으나 2차 결선 도중 넘어지면서 실격된 것이 한국...
[올림픽] 1960년 스쿼밸리 대회 이후 58년 만에 올림픽 메달 딴 한국 스키 2018-02-24 15:14:42
10위권 벽을 깼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스키점프 남자 단체전에는 13개 나라가 출전한 바 있다. 2014년 소치 대회 모굴에서 최재우가 10위로 12명이 겨루는 2차 결선에 올랐으나 2차 결선 도중 넘어지면서 실격된 것이 한국 스키 개인전에서 남긴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 최재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똑같이 12강인 2차...
[올림픽] 스키협회 총력 지원…'첫 메달' 58년 숙원 마침내 풀었다 2018-02-24 15:04:10
회장이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스키 대표팀의 올림픽 준비에 '전담팀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여전히 한국 스키가 올림픽 메달권과는 거리가 있을 때였지만,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간판 최재우 등을 중심으로 가능성을 타진해볼 만한 종목도 생겨났다. 23일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올림픽] 남은 건 이상호…한국 스키, 58년 묵은 한풀이 나선다 2018-02-21 06:00:01
스키연맹(FIS) 월드컵 시상대에 올라가는 선수도 생겼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10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다. 그러나 아직 '올림픽 메달'은 한국 스키가 정복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다. 롯데가 회장사인 대한스키협회는 평창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아낌없는 투자를 했다. 외국인 지도자를 19명 기용했고, 금메달...
[올림픽] "빨리하고 싶다네요"…'배추 보이' 이상호, 즐길 일만 남았다 2018-02-20 15:48:05
결선에서 한국 스키 역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 앞서 메달에 도전했던 모굴스키의 최재우는 아쉽게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 코치는 "상호 스타일은 오히려 (첫 메달 도전을) 좋아할 수도 있다. 부담을 느낄 성격이 아니다. 자신감도 있다"고 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림픽] 일본, 역대 최고 성적 예약…빙상·설상 가리지 않고 메달 2018-02-19 23:30:06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에서는 하라 다이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19일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도 오노즈카 아야나는 5위로 결선에 올랐고, 이번 대회 처음 정식종목이 된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에서는 3명의 일본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남자 스켈레톤에서 윤성빈이 금메달을 수확해 사상...
-올림픽- 한국, 스키점프 단체전 예선 탈락…노르웨이 금메달(종합) 2018-02-19 23:18:58
직전에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김지헌(23)이 출전권을 얻어 선수 145명으로 늘었고, 이번에 최흥철까지 더해지며 146명이 됐다. 한국 스키점프 단체전 역대 최고 성적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8위다. 2014년 소치에서는 11위를 했다. 이날 결선에서는 1천98.5점의 노르웨이가 우승했고, 1천75.7점의 독일이 은메달을...
-올림픽- 한국, 스키점프 단체전 예선 12위로 탈락 2018-02-19 22:42:24
선수 144명과 임원 75명이었는데 대회 개막 직전에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김지헌(23)이 출전권을 얻어 선수 145명으로 늘었고, 이번에 최흥철까지 더해지며 146명이 됐다. 예선 1위는 545.9점의 노르웨이가 차지했다. 한국 스키점프 단체전 역대 최고 성적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8위다. 2014년 소치에서는 11위를...
[올림픽] 대표 선발 잡음·회장 구속…악재 겹친 한국스키 '첫 메달 도전' 2018-02-18 09:00:43
스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기대했던 남자 모굴 최재우(24)가 12일 경기에서 6명이 겨루는 최종 결선 진출에 실패한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1960년 미국 스쿼밸리 동계올림픽에 처음 선수를 내보낸 한국스키는 지금까지 58년간 올림픽 메달을 하나도 따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2018시즌 국제스키연맹(F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