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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 옹호' 美남부군 리 장군 동상서 타임캡슐 또 발견 2021-12-28 12:14:24
미국 버지니아주 역사자원부는 리치먼드시 모뉴먼트 거리에 설치된 리 장군 동상 받침대가 있던 곳에서 구리로 된 타임캡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타임캡슐은 가로와 세로가 34㎝, 높이 19㎝의 직육면체 모양으로 무게는 16㎏다. X-레이 투사 결과 타임캡슐 안에는 동전과 책, 탄약 등이 든 것으로 밝혀졌다. 1887년에 묻힌...
노예제 옹호한 미 남부군 총사령관 동상, 고향 땅에서 철거 2021-09-09 00:22:49
따르면 버지니아 주도인 리치먼드의 모뉴먼트가에 131년 간 자리를 지킨 로버트 리 장군의 동상 철거 작업이 이날 오전 수백 명의 환호 속에 진행됐다. 버지니아 출신인 리 장군은 남북전쟁 때 남부연합군 총사령관을 지낸 인물로, 이 4.3m 높이의 기마형 동상은 남북전쟁 종전 25년 후인 1890년에 설치됐다. 리치먼드는...
간호사 부족 미 병원, 수천만원 채용 계약금도 제공 2021-08-30 11:11:26
제공하고 있다. 예컨대 사우스다코타주 래피드 시티의 모뉴먼트 헬스 병원은 4만달러(4천655만2천원), 필라델피아 템플대 병원은 2만달러(2천327만6천원)의 보너스를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인력 취업알선 업체인 비비안 헬스에 따르면 일정 기간만 일하는 순회 간호사(travel nurse)의 주당 평균 임금도 지난해 12월...
46도 폭염 속 그랜드캐니언 방문한 미국 등산객 사망 2021-06-23 02:33:19
등에 따르면 미더는 지난 20일 그랜드캐니언 모뉴먼트 크리크 인근 트레일 코스를 걷다가 더위에 지쳐 쓰러졌고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이 출동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랜드캐니언의 당시 최고기온은 화씨 115도(섭씨 46.1도)로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었다. 국립공원관리청은 미더가 불볕더위 속에서 등산하다가 의...
[마켓인사이트]국내 PEF-글로벌 큰 손 연결해주는 ‘플레이스먼트 에이전트’ 세계는? 2021-01-06 07:13:31
출신 인력들이 독립해 설립한 모뉴먼트(Monument)의 조력을 받았다. 통상적으로 북미 등 지역의 대형 연기금의 출자가 필요할 땐 글로벌 IB의 네트워킹을 활용하는 추세다. 반면 유럽처럼 패밀리 오피스의 출자가 활발하거나 특정 지역에 기반한 LP 접촉이 필요할 땐 오히려 특화된 부티크들이 더 활약하는 모습도 보인다....
바이든 취임식 전야에 미 전역 코로나 희생자 추모행사 2021-01-01 01:16:53
첨탑인 워싱턴 모뉴먼트 사이에 자리 잡은 리플렉팅 풀은 베르사유 및 퐁텐블로 궁전의 대운하를 본떠 만든 너비 약 51m, 길이 618m의 대형 인공 연못이다. 워싱턴DC의 대표적 명소 중 하나인 이 연못의 동쪽에서 보면 워싱턴 모뉴먼트가, 서쪽에서 보면 링컨기념관이 각각 수면 위에 떠오른다. 앞서 준비위는 코로나19...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57년뒤 워싱턴 같은곳 메운 수천명 함성(종합) 2020-08-29 08:56:34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인파가 링컨 기념관에서 워싱턴 모뉴먼트로 이어지는 리플렉팅 풀(반사의 연못)을 에워싸며 그 주변을 가득 메웠다. 이날 시위는 '당신의 무릎으로 우리의 목을 짓누르지 말라'는 이름으로 명명됐다. 주최측은 행사에 앞서 약 5만명의 참석자를 추산했으나 워싱턴포스트(WP), NYT 등 미 언...
[미 공화 전대] 오프라인 미련 못버린 트럼프, 백악관 수락연설에 1천명 부른다 2020-08-27 06:17:07
내 워싱턴 모뉴먼트 위로 불꽃놀이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WP가 보도했다. 이는 국립공원관리청(NPS)이 공화당의 행사 요청을 허용한데 따른 것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불꽃놀이 비용은 공화당이 전액 지불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이날 낮 수락연설에 앞서 전당대회 기간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온 트럼프...
'머리 떨어지고 수몰되고'…미 콜럼버스 동상도 잇따라 훼손(종합) 2020-06-11 17:14:28
밤 경찰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뉴먼트 거리에 세워진 남부연합 대통령 제퍼슨 데이비스의 동상을 넘어뜨렸다.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에선 남부연합 기념물 이전 계획을 연기한 포츠머스 시의회의 결정에 실망한 시위대가 직접 나서 기념물을 해체했다. 1997년 미 국립사적지(NRHP)로 지정된 이 기념물은 오벨리스크 형식의...
페인트 뒤집어쓴 미 남부사령관 기마상…130년만에 사라지나 2020-06-10 04:27:58
미국 워싱턴DC와 붙어있는 버지니아주의 주도 리치먼드의 모뉴먼트 거리엔 4m가 넘는 기마상이 서 있다. 기마상을 받치는 단의 높이도 15m나 된다. 1890년 5월 이 자리에 세워져 130년간 리치먼드의 역사를 낱낱이 지켜봤다. 남북전쟁 시절 남부군 사령관이었던 로버트 리 장군의 기마상이다. 1870년 리 장군이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