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주 어선 사고 실종자 2명 사망…3명 실종 2025-02-13 20:02:50
외국인 4명(인도네시아 1명, 베트남 4명)이 타고 있었고 숨진 채 발견된 선원 2명과 실종된 선원 3명은 모두 제주도민이다. 앞서 구조된 선장과 선원 등 5명은 저체온증 증세로 병원에 분산 이송돼 치료받았고 수색작업 과정에서 해경 구조대원 2명도 다치었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신호를 보낸 선장과 교신 과정에서 비...
허 찔린 '트럼프'…25% 관세에도 "美보다 싸다" 대반전 2025-02-13 17:53:17
미국 시장에 수출한 열연강판과 냉연, 후판 등은 모두 35만t 안팎으로 전체 생산량(1121만t)의 3.1%에 불과했다. 포스코 역시 기술력이 높은 전기강판과 후판, 자동차용 강판 등을 수출물량 제한 없이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회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열연제품을 가공해 컬러강판 등을 수출하는 동국씨엠 등은 국내...
[사설] 우크라이나 종전 급물살…재건 사업 참여 철저히 준비를 2025-02-13 17:41:23
종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종전 협상을 즉각 시작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 영토 처리 문제 등 과제도 적지 않지만, 전쟁 당사국 정상들이 적극적 자세를 보임에 따라 협상에 속도가 붙을...
24개국 19년간 돌며, 4년간 촬영…'추락한 이'가 그리는 스펙터클 2025-02-13 17:09:16
것과 실제 비행기에 매달리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을 오르는 톰 크루즈의 연기에 감탄하는 것은 다른 종류일 것이다. 편집에 의한 트릭이나 영상 기술을 활용하지 않으면서도 관객이 놀라고 경이로워하게 만드는 영화의 예를 1920년대 버스터 키튼과 해럴드 로이드 등 위대한 무성영화 장인들에게서도 찾을 수 있다. 고...
"초등학생·유치원생도 탄다"…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연령제한 완화 2025-02-13 14:00:01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서비스 개선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시내 제도 개선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4월 12일까지 규제개혁신문고를 운영한다"며 "시민 의견 모두 제도 개선에 참고할 것"이라고 했다. 오유림 기자...
베트남·일본·중국…내 MBTI 맞춤 여행지는? 2025-02-13 11:16:59
조식, 중식, 저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편리하게 식사하고, 호텔 인근에서 카약, 스쿠버 다이빙, 보트 투어와 같은 해양 액티비티를 탐험하기 좋다. 호텔스닷컴은 한국인 여행객들의 막바지 겨울 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페이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네이버페이로 30만원 이상...
'렉라자' 유한양행, 제약사 첫 매출 2조 돌파 2025-02-12 15:10:11
특히 기술료와 로열티 모두 달러로 결제되는 것을 감안하면 고환율로 인한 수혜도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의 병용요법이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보다 효과가 더 좋다는 데이터가 나오면서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구요? <기자> 현재...
'NBA 전설'의 신발…경매서 10억원 낙찰 2025-02-12 14:31:02
파열된 그는 통증에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한 뒤에야 다리를 절며 코트를 떠났다. 1996년부터 2016년까지 레이커스에서만 뛴 브라이언트는 현역 시절 다섯 차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파이널 최우수선수(MVP) 2회, 정규리그 MVP 1회, 올스타 18회, 득점왕 2회 등 빛나는 성과를 남겼다. 브라이언트는 2020년 1월...
'원경' 각종 논란 불식시키고 자체 최고 시청률 종영 2025-02-12 09:57:34
건 세자 양녕대군이었다. 형제-자매들이 모두 성녕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자리에 사냥을 하러 나간 양녕만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이방원은 결국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라며 울부짖으며 절망했다. 그리고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세자의 자격 논란에 직면했다. 그럼에도 끝까지 세자의 끈을 놓지 못한 아버지에게 양녕은...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스마트폰 좀비'는 되지 말자 2025-02-11 17:38:55
타기도 힘들다. 주말에 KTX를 타면 젊은이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데, 노인들은 스마트폰으로 기차표 예매를 못하니 입석으로 가는 경우를 많이 본다. 기차역에 일찍 나와 기차표를 사도 이미 젊은이들이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좌석을 오래전에 구매했기 때문에 경쟁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