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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꿈나무들 "프로 언니들과 라운드 꿈만 같았죠" 2022-06-21 17:27:31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콜린 모리카와, 박성현, 유해란 등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포천힐스CC는 1년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한다. 포천힐스CC는 이날 젊은 골퍼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스타트 광장 앞에는 흥겨운 팝음악이 4개의 대형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 바로 앞 연습 그린에서 퍼터를 잡은...
US오픈서 PGA와 '맞짱' 뜬 LIV…결과는 '참패' 2022-06-20 17:54:30
포틀랜드에서 두 번째 대회 개최를 앞두고 LIV 골프 대회의 결과를 세계 랭킹 포인트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20위 아브라함 안세르(31·멕시코)가 이날 LIV 골프 합류를 발표한 데 이어 콜린 모리카와(25), 잰더 쇼플리(29·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등 젊은 선수들도 고민 중이라는...
아마추어 유망주 발굴…특별한 프로암 열린다 2022-05-25 18:04:46
로리 매킬로이, 콜린 모리카와, 박성현, 유해란 등과 나란히 ‘팀 테일러메이드’에 이름을 올리는 셈이다. 포천힐스CC도 우승자에게 기간별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하며 힘을 보탠다. 임 대표는 “글로벌 본사도 이번 지원 계획에 대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며 “제2, 제3의 고진영·박인비·박성현 등이 나올 수...
'마스터스 8위' 임성재, 세계랭킹 21위로 5계단 상승 2022-04-11 15:24:37
차지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욘 람(스페인)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람이 마스터스에서 공동 27위에 그친 것이 결정적이었다. 셰플러와 3타 차이로 마스터스 준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주 9위에서 7위로 2계단 상승했고, 마스터스 공동 3위 캐머런 스미스(호주)도 6위에서 5위로 올랐다. 빅토르...
임성재 "우즈 옆 연습 행운…황제는 역시 달랐죠" 2022-04-06 17:17:47
큰 차이를 만든다는 느낌이 든다”며 “콜린 모리카와(25·미국),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등 나이가 비슷한 선수들을 보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자극을 받는다”고 말했다. 올해 마스터스에 관중 입장이 전면 허용된 것도 임성재가 극복해야 할 변수다. 앞서 두 번의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 혹은 제한된...
우즈 '깜짝 등장'…마스터스도 등판할까 2022-04-04 17:15:02
람(28·스페인), 3위 콜린 모리카와(25·미국) 등 10위까지 선수가 모두 참가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 김시우(27), 이경훈(31)이 출전한다. 마스터스는 매년 자신들이 정한 기준에 맞는 90명 안팎의 선수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통상 전년 말이나 마스터스 개최 직전을 기준으로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야 초청받을...
4강 무대 점령한 '매치플레이 도사들' 2022-03-27 17:52:05
대 1로 경기해 변수가 많은 매치플레이에선 올해도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0위 내 선수 중 7명이 출전했는데, 3명만 16강에 진출했다. 4강까지 살아남은 선수는 세계 5위 셰플러가 유일하다. 2위 콜린 모리카와(25·미국)도 앞서 16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임성재(24)와 김시우(27)는 전날...
임성재, 탈락 위기서 '천금의 1승'…전날 대패 설욕, 16강 불씨 살려 2022-03-25 17:00:10
승리한 뒤 버거가 해턴을 이겨주길 바라야 한다. 그럴 경우 김시우와 버거, 해턴 세 명이 플레이오프에 돌입해 16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1조에선 세계 1위 욘 람(28·스페인)이 2승을 거두고 선두로 나섰다. 2조에선 세계 2위 콜린 모리카와(25·미국)가 1승 1무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김시우, 강적 버거 꺾고 16강행 '힘찬 진격' 2022-03-24 17:48:36
상대한다. 욘 람(28·스페인), 콜린 모리카와(25·미국),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브룩스 켑카(32·미국) 등 톱랭커 대부분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세계랭킹 7위 저스틴 토머스(29·미국)는 루크 리스트(37·미국)에게 3홀 차로 져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시우, 세계랭킹 21위 버거 꺾고 16강행 '청신호' 2022-03-24 14:56:43
미첼(30·미국)을 상대한다. 욘 람(28·스페인), 콜린 모리카와(25·미국),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브룩스 켑카(32·미국) 등 톱랭커들 대부분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세계랭킹 7위 저스틴 토머스(29·미국)는 루크 리스트(37·미국)에 3홀 차로 지면서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