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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더 강한' 모창민, NC 타선의 핵…올해 PS 타율 0.375 2017-10-17 09:57:02
10타수 5안타를 쳤다. 두산이 자랑하는 1∼4선발을 만나도 두렵지 않다. SK와 NC에서 함께 생활한 가장 친한 선배이자 포지션 경쟁자였던 이호준(41)이 은퇴를 앞둔 점도, 모창민의 의욕을 키운다. 모창민은 "이호준 선배와 한 팀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했다. 한국시리즈 진출이 모창민의 '현재...
NC, 최후의 '낙동강 더비'서 롯데 완파…'곰 잡으러 간다'(종합) 2017-10-15 18:30:25
만루를 만들었으나 모창민의 뜬공으로 득점 찬스를 날렸다. NC는 4회에도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1, 3루를 놓쳤다. 해커가 롯데 타선을 손쉽게 돌려세우는 사이 2이닝 연속 박세웅을 압박한 NC 타선이 5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 박민우의 볼넷, 나성범의 안타로 1, 2루를 만들고 스크럭스의 중전 안타로 NC는 결승점을...
NC 홈런 5방 '쾅!쾅!쾅!쾅!쾅!'…PO 진출 '1승 앞으로'(종합) 2017-10-11 22:50:18
모창민의 이번 시리즈 두 번째 홈런(좌월 솔로)과 손시헌의 1타점 적시타를 묶어 2점을 보탰다. 롯데는 8회 손아섭의 중월 2점 홈런으로 따라붙었으나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교체 선수로 들어와 4타수 4안타를 치고 3타점과 4득점을 올린 노진혁이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뽑혀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교환권을 받았다....
맞바람에 당한 모창민, 친구와 동병상련…"전준우 생각났다" 2017-10-11 17:37:26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는 사이다. 딸 이름도 비슷하다. 모창민의 딸 이름은 하은·하율이고, 전준우 딸은 하윤이다. 이들은 10년 우정을 잠시 접어둔 채 준플레이오프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모창민은 1차전 연장 11회 쐐기 만루포로 9-2 승리를 이끌었고, 전준우는 2차전 5회 1사 1루에서 모창민의 안타성...
'NC 우타 거포 계보' 이호준이 모창민에게 바통 터치 2017-10-11 08:52:48
규정타석을 채웠다. 그러나 NC가 2016년 3루수 박석민을 영입하며 모창민의 입지는 다시 좁아졌다. 2017년 모창민은 타율 0.312, 17홈런, 90타점을 올렸다. 타율, 타점, 홈런 모두 한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은퇴를 예고한 이호준은 기꺼이 '조연' 역할을 했다. 틈 날 때마다 "모창민은 NC의 거포"라고...
매진·최다 도루·만루홈런…준PO1 '기록 잔치' 2017-10-08 19:51:04
2사 이후 나온 모창민의 만루 홈런이 빅이닝의 백미였다. 준플레이오프 7호이자 포스트시즌 12호, 모창민의 포스트시즌 1호 만루홈런이다. NC는 이날 4개의 도루에 성공하며 팀 최다 도루 신기록을 썼다. 롯데도 도루 1개를 기록하면서 양 팀은 준플레이오프 경기 최다 도루 신기록(5개)도 합작했다. 롯데 마운드는 이날...
9월에 울던 NC 불펜, 가을 잔치 승부처서 웃었다 2017-10-08 19:34:04
NC는 롯데 포수 강민호의 패스트볼, 모창민의 만루 홈런을 묶어 7점을 뽑아내며 롯데의 백기를 받아냈다. 김경문 NC 감독은 경기 후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긴 이닝을 버텨준 선발 해커가 수훈 선수라며 승리의 공을 돌렸다. 불펜의 체력을 아낀 해커가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다는 평가다. 롯데 손승락은 2이닝 동안 35개를...
'한 베이스 더!' 사직을 뒤흔든 NC의 기동력 야구(종합) 2017-10-08 19:31:54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NC는 2사 만루 나성범 타석에서 공이 포수 강민호 뒤로 빠지자 2점을 더 얻어냈다. 3루 주자 권희동은 물론 2루 주자 노진혁까지 홈에 들어왔다. 노진혁도 도루로 1루에서 2루로 이동한 이후였다. 상승세는 모창민의 만루 홈런으로 이어졌고, NC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abbie@yna.co.kr (끝)...
NC 연장 11회 7득점 대폭발…준PO 1차전서 롯데 격파(종합) 2017-10-08 19:01:14
2점을 묶어 5-2로 달아났다. 이어 2사 만루에서 나온 모창민의 비거리 120m짜리 대형 그랜드슬램으로 완승을 자축했다. 기선제압을 위한 마운드 총력전으로 맞선 1차전에서 NC는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7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한 권희동은 4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렸다. 그는 경기 후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
'한 베이스 더!' 사직을 뒤흔든 NC의 기동력 야구 2017-10-08 18:49:36
깨는 천금같은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분위기는 NC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NC는 2사 만루 나성범 타석에서 공이 포수 강민호 뒤로 빠지자 2점을 더 얻어냈다. 3루 주자 권희동은 물론 2루 주자 노진혁까지 홈에 들어왔다. 상승세는 모창민의 만루 홈런으로 이어졌고, NC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