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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옹호' 박진영, 이번엔 정봉주 두둔 "고난 겪다 생긴 일" 2024-03-14 14:10:34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됐다. 최근 이 발언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자 정 후보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정봉주, '목발 경품'에 조계종 비하 발언도…與 "막말 대장경" 2024-03-14 11:05:58
경품을 내거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면서 웃음을 터뜨려 지탄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의 발언은 지난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됐다. 정 후보는 논란이 거세지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정봉주, '목발 경품' 당사자에 사과? 진위 논란 2024-03-13 22:57:55
의원이 과거 자신의 '목발 경품' 발언과 관련해 당사자들에게 사과했다고 했지만 사과의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전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막말 사과한 정봉주 2024-03-13 18:46:44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에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2015년 목함 지뢰 폭발 사고를 희화화해 국군 장병을 모독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이에 대해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DMZ 목함지뢰 피해 용사 "정봉주 사과받은 적 없다" 2024-03-13 18:18:55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이는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최강욱 "정봉주, 의원 시절 그리운 이유…공항 의전?" 2024-03-13 16:11:27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경기도 파주시 DMZ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우리 군 장병들이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의심받았다. 이에 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목발 경품' 발언 논란…민주당 정봉주 "정중히 사과드린다" 2024-03-13 10:52:58
통해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2017년 유튜브 방송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과 관련해 패널들과 대화하던 중...
정봉주 '목발 경품' 발언에 고개 숙여 2024-03-13 10:05:26
논란이 됐던 자신의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문제가...
"DMZ 지뢰 밟으면 경품 목발"…민주 정봉주 과거 발언 논란 2024-03-13 08:40:29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정 후보가 언급한 'DMZ 발목지뢰'는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된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015년 목함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을 염두에 두고서...
[2주년 키이우에서] 상이군인 곁에는 쇼핑몰 성업…긴장과 일상의 공존 2024-02-24 11:30:01
길 건너에서 목발을 짚고 서있던 군인 안드리는 "전방에서 싸우다가 복귀한 군인으로써, 사람들이 도시에서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힘들다"며 "전장에서 벌어지는 일에 무관심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안드리의 옷소매를 꼭 붙잡은 어머니 라리사는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쉴새없이 닦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