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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영배, '티메프 사태' 국회 정무위 긴급 현안 질의 참석 2024-07-30 14:10:11
대표는 그룹 차원의 인수합병(M&A)과 사재 출연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금번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구 대표는 큐텐 지분 42.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의 지분도...
구영배 대표, 재산 얼마나 내놓나…한때 '수천억 부자' 소문도 2024-07-30 11:43:25
그룹 전체가 경영난을 겪고 있어 구 대표 보유 지분 가치는 담보로 인정받기가 어렵다. 몬스터홀딩스(25.60%)와 원더홀딩스(18.00%) 등의 큐텐 2대주주도 추가 투자에 난색을 보인데다, 글로벌 투자시장에서 선뜻 투자에 나설 자본가를 찾기도 현재로선 쉽지 않아 보인다. 티몬·위메프가 현금화할 자산도 미미한 것으로...
"YG엔터, 활발한 활동 예고했지만, 단기 실적은 부진할 것"-NH 2024-07-30 08:59:28
베이비몬스터를 통해 팬덤 유입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보이 그룹의 경우 경쟁력을 갖춘 신인 그룹이 다수 등장하며 팬덤 이탈 현상이 심화한 상황"이라며 "트레저에 대한 전망을 보수적으로 조정했다. YG엔터는 새로운 신인 보이 그룹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트레저는 2020년 데뷔했다. 2분기...
스토브인디 "게임 퍼블리싱 사업 본격 진출"…신작 2종 공개 2024-07-29 16:20:15
몬스터가이드의 '과몰입금지2: 여름포차'와 폴리모프 스튜디오의 '이프선셋'을 공개했다. '과몰입금지2'는 실사 영상을 활용한 비주얼 노벨 장르의 게임으로, 걸그룹·인플루언서·영화배우 출신의 매력적인 배우 5명을 캐스팅해 제작 중이다.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과...
"오빠들이 돌아온다"…반전 노리는 엔터株 2024-07-29 14:49:40
있습니다. IP 세대교체가 늦어진 점과 당장 베이비몬스터가 성장하고 있지만, 이익보다는 투자에 초점이 맞춰 있다는 점이 이유로 꼽히는데요. 다만 하반기 트레저의 컴백을 비롯해, 내년 블랙핑크, 2NE1, 위너의 활동이 기대되는 만큼 시계를 길게 잡아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앵커> 정 기자, 오늘 소식...
모기업 큐텐도 수천억 결손…티메프, 결국 기업회생절차 밟나 2024-07-26 17:54:17
확충을 받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티몬의 2대주주인 몬스터홀딩스는 미국계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공동 출자해 세웠는데, 이들은 “추가 투자는 무리”라는 반응이다. PEF업계 관계자는 “SK그룹이 보유한 11번가조차 ‘5년 이내에 상장(IPO)한다’는 투자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
다급해진 와이지…'블랙핑크 완전체' 마케팅에 혈안 [종목+] 2024-07-26 13:08:12
수 있다고 다시 언급한 것. 더불어 베이비몬스터, 트레저의 월드 투어 소식도 전했다. YG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 멤버 4인에 대한 그룹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은 체결하지 않았다. 지수와 제니, 리사 등은 각자 개인 회사를 설립해 개별 활동을 진행해 왔고, 개인 활동으로도 전속 계약을 한...
큐텐, 티몬·위메프 재무팀까지 겸직…구영배 책임론 부상(종합) 2024-07-25 15:34:14
큐텐그룹이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지만, 현금이 많이 투입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중 티몬과 위메프는 현금을 들이지 않고 지분 교환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티몬을 인수할 때 사모펀드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설립한...
와이지 속절없이 추락하자…결국 '블랙핑크' 나선다 [종목+] 2024-07-22 06:05:33
걸그룹 2ne1의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즐거운 만남도 가졌다”며 “10월 초에 서울에서 시작해 11월 말, 12월에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 공연장을 예약해둔 상황이며 앞으로 차차 스케줄을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ne1은 내년까지 월드투어를 이어갈 것이라는 게...
"고작 3억 벌었다"…'블핑' 빈자리에 YG엔터 대충격 [종목+] 2024-07-16 15:44:47
대표 그룹 '블랙핑크'의 빈자리를 채울 지적재산(IP)이 없어서다. 증권가는 올 하반기 이후에나 실적 반등을 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YG엔터의 올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8% 감소한 1017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8.9% 감소한 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