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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핵심광물 확보 예산 6배 확대…산자부, 공급망 안정화 사업 본격화 2024-01-11 12:34:46
사업도 본격화한다. 지난해 게르마늄과 수산화리튬, 몰리브덴 등 4개 품목에 대한 대체 수입처 발굴 시범 사업에 이어 올해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10개 품목에 대한 대체 수입처 발굴에 나선다. 무역보험공사의 원자재 수입 보험 한도를 기존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했다. 핵심 광물 비축 예산도 작년 372억원에서 올...
공급망 안정에 '자립화·다변화·자원확보' 지원 강화 2024-01-11 06:00:01
지원한다. 지난해 게르마늄과 수산화리튬, 몰리브덴 등 4개 품목에 대한 대체 수입처 발굴 시범 사업에 이어 올해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10개 품목에 대한 대체 수입처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무역보험공사의 원자재 수입 보험 한도를 기존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했다. 핵심 광물 비축 예산은 작년 372억원에서...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 협상개시…"희토류등 공급망안정 기대" 2023-12-18 06:00:05
협상개시…"희토류등 공급망안정 기대" 몽골, 희토류·몰리브덴 등 핵심광물 매장 '자원부국'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과 몽골이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한·몽골 EPA' 체결을 위한 제1차 공식 협상이...
첨단부품 특정국 의존도 50% 아래로 낮춘다 2023-12-13 18:17:30
희토영구자석, 요소, 마그네슘, 몰리브덴 등 핵심 산업에 필수적이면서도 수급 불확실성이 큰 8대 분야를 ‘공급망 선도 프로젝트’로 정해 별도 관리하기로 했다. 산업부가 이런 대책을 내놓은 건 일부 품목은 특정국 의존도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올 1~10월 기준 삼원계 배터리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의 중국 의존도는...
185개 '공급망 안정 품목' 지정…2030년 특정국 의존 50% 밑으로 2023-12-13 14:00:06
반도체 희귀가스, 희토류 영구자석, 요소, 마그네슘, 몰리브덴으로 정해졌다. 8대 산업 범주에는 다시 인조흑연,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 수산화리튬 네온 등 16개 개별 품목이 들어 있다. 올해 1∼10월 NCM 전구체의 중국 수입 비중은 97%에 달한다. 반도체 제조용 가스인 네온(81.3%), 희토류 영구자석(86.4%),...
중앙아시아 1등 비즈니스 파트너 우즈베키스탄 2023-12-11 16:07:23
다양한 광물자원이 매장돼 있고 몰리브덴, 텅스텐 등 희소금속도 풍부하다. 한국이 2019년 우즈베키스탄에 한·우즈베크 희소금속센터를 설립한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신재생에너지 잠재력도 매우 크다. 태양광만 해도 발전 가능 용량이 600GW에 달한다고 한다. 우즈베키스탄이 가진 관계적 가치도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노벨상 제조기 빌려쓰자"…전세계 과학자 7만명, 포항 찾았다 2023-12-01 17:59:47
실리콘 대신 몰리브덴이황화물(MoS2)을 사용한 차세대반도체 소재 연구, 1㎚ 이하 선폭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하프니아(HfO2) 기반 강유전물질 반도체 소재 연구 등이다. 현재 PAL은 XFEL에 경X선 빔 라인을 추가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 소장은 “국내외 연구자들과 협업해 한국 최초 노벨상을 받을 수...
한국 돈 들어갔는데…제동 걸린 파나마 광산 개발, 무슨 일? 2023-11-29 07:55:10
공장, 150 메가와트(㎿)급 발전소 2기, 항구까지 건설을 마치고 2019년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FQM과 한국은 총 110억달러(약 14조원) 가량을 들였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구리는 전 세계 총 생산량의 1%에 달한다. 구리 외에 금 은 몰리브덴 등 다양한 광물이 채취되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자원부국' 몽골과 희소금속협력위 가동…핵심광물 협력 강화 2023-11-20 11:30:00
논의했다. 몽골에는 몰리브덴, 주석 등 다양한 희소 금속이 매장돼 있다. 특히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가 다량 매장된 것으로 추정돼 향후 양국 간 핵심 광물 분야 협력 관계가 발전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양국은 같은 날 '한·몽골 희소 금속 협력센터 조성 사업' 착수식도 개최했다....
10년만에 빛 본 MB자원외교 파나마 구리광산 '날벼락' [원자재 이슈탐구] 2023-11-17 14:21:03
광석을 처리해 금, 은, 몰리브덴과 함께 연 35만t 이상의 구리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됐다. 실제 지난해 연간 구리 35만438t, 금 13만9751온스, 은 281만3129온스를 생산해내는 성과를 냈다. 구리의 경우 전세계 생산량에 1%에 달하는 규모다. 구리는 단번에 파나마 최대 수출 품목으로 떠올랐고, 한국이 전세계에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