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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상봉 개보수 현장 찾은 김연철 "北과 가능한 조속히 협의" 2019-04-15 16:14:29
'묘향산마루' 등 상봉실을 둘러봤다. 김 장관이 영상의 '선명도'를 질문하자 함께 자리한 박경서 한적 회장이 과거 상봉 때보다 "대단히 발전했다, 자기하고 지금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거의 생생하게 만나는 정도까지 선명도가…"라고 재차 물었고 김병대 국장이...
베트남관광박람회 처음 참가한 북한에 높은 관심 2019-03-28 17:58:10
이뤄진다"면서 "평양과 개성을 둘러보는 3박 4일 프로그램과 묘향산을 더 보는 4박 5일 프로그램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올해 베트남 관광객이 얼마나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작년에 10월 기준으로 약 300명이 다녀갔다"면서 "올해는 10배 이상 기대한다"고 밝혔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베트남 관광박람회 남북 첫 동시참여…관광홍보 '선의의 경쟁' 2019-03-27 16:36:13
베트남과 환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면서 평양, 묘향산, 칠보산, 원산, 마식령스키장 등을 소개하는 팸플릿을 소개했다. 북한은 28일 오후 박람회장 근처에 있는 노동조합호텔에서 공식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하고 자국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조선왕조실록 46년만에 전모 파악…96책 국보 추가 예고(종합) 2019-03-26 20:03:55
재간행해 한양 춘추관·태백산·묘향산·오대산에 각각 보관했고, 전주사고본은 강화도에 두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병자호란이 일어나면서 강화사고도 피해를 봤고, 이로 인해 춘추관사고본 중 일부와 적상산사고본을 등사한 책을 강화사고본에 편입했다. 이후 강화사고 실록은 정족산사고로 이관했고, 묘향산 실록은 무주...
조선왕조실록 46년만에 전모 파악…96책 국보 추가 예고 2019-03-26 10:20:43
재간행해 한양 춘추관·태백산·묘향산·오대산에 각각 보관했고, 전주사고본은 강화도에 두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병자호란이 일어나면서 강화사고도 피해를 봤고, 이로 인해 춘추관사고본 중 일부와 적상산사고본을 등사한 책을 강화사고본에 편입했다. 이후 강화사고 실록은 정족산사고로 이관했고, 묘향산 실록은 무주...
현대아산, 8∼9일 금강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9-02-07 10:05:00
통천 비행장, 임진강댐, 금강산 수자원, 백두산·묘향산·칠보산 등 명승지 관광사업) 등 북측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합의, 금강산 육로관광, 개성공단 건설, 개성관광, 백두산관광 합의 등을 통해 남북경협의 '대표주자'로 꼽혀왔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차 북미회담 확정…"금강산·개성공단 이번엔 풀릴까" 2019-02-06 17:10:39
비행장, 임진강댐, 금강산 수자원, 백두산·묘향산·칠보산 등 명승지 관광사업)에 대한 논의도 추후에 이어져 성과를 도출하기를 바라는 분위기다. ◇ 타미플루 20만명분 지원 등 보건의료 협력 가속도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로 평양공동선언 이후 한 걸음씩 나아가던 남북 보건의료 협력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풀릴까"…현대, '금강산·개성 경협 재개' 기대감 고조 2019-02-06 13:52:24
임진강댐, 금강산 수자원, 백두산·묘향산·칠보산 등 명승지 관광사업)에 대한 논의도 추후에 이어져 성과를 도출하기를 바라는 분위기다. 현대그룹은 그러나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도 그동안 쉽사리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북핵 문제이기 때문에 협상 전개 상황을 섣불리 낙관할 수 없다는 현실 인식 하에 신중한...
[3ㆍ1운동.임정 百주년](9) 식민초기 최대 비밀결사 조선국민회 2019-01-14 06:00:17
'조선독립청년단'은 평양근교와 묘향산 등지에서 군사훈련을 했으며 평양주둔 일본군 헌병대장 관사 습격을 모의하기도 했다. 장일환은 1913년 안창호 선생 등의 후원으로 평양에 청산학교를 설립했고 그해 말에는 미국인 길 목사와 함께 역시 평양에 연화동 교회를 세웠다. 하지만 그의 독립운동 행적은 광복...
[연합이매진] 단(壇), 하늘을 향한 성소(聖所) 2019-01-13 08:01:08
환웅이 무리 3천을 이끌고 태백산(지금의 묘향산) 정상 신단수 아래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었고, 이후 웅녀와 혼인해 단군을 낳았다. 단군은 기원전 2333년 아사달(황해도 구월산) 또는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고 조선(朝鮮)이라 불렀다. 단군은 강화도 마니산과 강원도 태백산에 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