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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회장, 주 1회 무역현장 방문…"현장 애로 신속 해소" 2024-04-11 11:00:01
찾아 정책건의 안건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윤 회장은 "주 1회 무역현장 방문을 통해 업계와의 밀착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무역협회는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강구해 무역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엄보람 "한국인 취향에 맞는 산뜻한 맛…실키베이지는 핸드드립이 좋다" 2024-04-10 19:56:28
뛰어들었다. 엄 바리스타는 “브라질에서 무역업을 하던 아버지가 브라질 커피 수출을 하게 되면서 커피와 인연이 시작됐다”며 “아버지가 2009년 브라질 최대 커피 생산 지역인 미나스에 600만㎡의 농장을 사면서 커피 농부가 됐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중 하나지만, 대량 생산하는 저가 커피...
[연합시론] 반가운 6개월 연속 수출증가…무역전선 민관공조 지속돼야 2024-04-01 16:59:32
'22대 국회에 바라는 무역업계의 건의 사항' 설문 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 322개 사 중 36.6%는 22대 국회가 1순위로 다뤄야 하는 분야로 정책금융 지원을 꼽았다. 고금리 시대가 지속하고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여전해 기업들의 자금·금융 부담이 커지고 있는...
무협 "수출기업이 22대 국회에 가장 바라는 점은 정책금융 확대" 2024-04-01 11:50:31
국회에 바라는 무역업계의 건의 사항'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1일 이같이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322개사 중 36.6%는 22대 국회가 1순위로 다뤄야 하는 분야로 '정책금융 지원'을 꼽았다. 이어 '기술·연구개발(R&D) 지원'(26.1%), '규제 완화'(24.2%), '유연 근로시간제...
안덕근 산업부 장관 "올 2분기도 수출 우상향" 2024-03-29 20:55:59
수출 주력 품목 선정 △글로벌 사우스 벨트 구축 등 신시장 개척 △무역금융 360조원, 수출 마케팅 1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기업 지원 등으로 수출·투자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역업계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윤진식 무협회장 "7000억弗 수출, 업계 힘모아야" 2024-03-29 18:48:09
회장(사진)이 “올해 7000억달러 수출을 달성하기 위해 무역업계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29일 말했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78회 무협(KITA) 최고경영자(CEO) 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간 10회가량 열리는 이 행사엔 무역협회 회원사 대표 200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
北 관세율 최초 분석한 KDI…"세율 낮지만 비관세장벽 높아" 2024-03-29 12:00:01
북한은 국영무역기업제와 지정무역제, 무역업 허가제를 법으로 정하고 있다. 무역 거래는 취득 조건을 갖추고 중앙 무역지도 기관의 승인을 받은 기관 등만 할 수 있다. 이들은 업종과 지표에 맞게 수출입 수속과 무역 거래를 해야 한다. 대외무역 과정에서 모든 절차에 국가가 개입하는 통제 구조다. 북한이 중앙집권적...
산업장관 "수출 7천억달러·제조업 설비투자 110조원 달성 목표" 2024-03-29 07:40:01
지연된 가운데에서도 한국은 월평균 수출 527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연간 수출액 중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인 수출 7천억달러를 목표로 제시한 만큼 무역업계도 정부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겠다"고 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투입했다. 중국 상하이와 톈진에서 20년째 무역업을 해 온 정규섭(51)씨는 부인, 지인과 함께 2시간 반 거리의 베이징 주중대사관까지 자가용을 타고 왔다고 했다. 정씨는 "한국 교민도 이제 많이 줄었는데, 이건 중국 정책의 영향이 있기도 하지만 양국 관계가 좋았으면 좀 낫지 않았겠나"라며 "누가 잘나고 못나고 그런...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투입했다. 중국 상하이와 톈진에서 20년째 무역업을 해 온 정규섭(51)씨는 부인 및 지인과 함께 2시간 반 거리의 베이징 주중대사관까지 자가용을 타고 왔다고 했다. 정씨는 "한국 교민도 이제 많이 줄었는데, 이건 중국 정책의 영향이 있기도 하지만 양국 관계가 좋았으면 좀 낫지 않았겠나"라며 "누가 잘나고 못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