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음주사고 낸 여친과 '운전자 바꿔치기'…'범인 도피' 혐의로 구속 2024-05-30 22:09:38
29일 오전 5시45분께 진천군 덕산읍에서 SUV가 무인점포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경찰은 운전자를 A씨로 특정했지만, 이후 조사 과정에서 B씨가 실제 운전자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A씨가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100m가량 차를 몰다 운전 연습을 시켜주려 운전대를 넘겨주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월급 줄 여력없다"…숙박·음식점업 절반은 '나홀로 사장' 2024-05-15 18:12:32
최근 발표한 ‘리테일 무인화, 임계점이 다가온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4사의 무인화 점포는 2019년 208개에서 2022년 3310개로 16배 증가했다. 2022년 국내 키오스크 설치 대수는 11만7000개로 전년(2만600개) 대비 4.5배 늘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아르바이트생 1주일 급여면 키오스크 한 대를 한 달...
'편의점 왕국' 만든 日 세븐일레븐…개업 50년 1호점 가보니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5 14:42:31
훼미리마트, 로손, 미니스톱 등 7개 편의점 브랜드의 일본 내 점포 수는 5만5620개로 1년 전보다 119개(0.2%) 줄었다. 2022년 6월 이후 22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성장을 위해 수요가 늘고 있는 냉동식품과 저가 PB상품 등을 늘리고 있다. 배달 서비스 구역도 늘린다. 나가마쓰...
최저임금이 만든 '짬짜미'…점주도 알바도 범법 줄타기 2024-05-13 18:33:26
무인 운영)로 전환하는 점포도 늘고 있다. 주류·담배는 성인 인증이 필요해 무인 점포에서는 판매할 수 없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에 따르면 전국 하이브리드 편의점 점포 수는 2021년 2000여 개에서 지난해 3600여 개로 크게 늘어났다. 편의점주들 사이에선 “지역별·업종별 최저임금 차등화...
무인점포서 8시간 무전취식…들키자 문 막고 버틴 40대 2024-05-13 11:38:23
한 무인점포에 들어가 음식을 마음대로 꺼내 먹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10시 35분께 "매장에 문을 막아놓고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하자 매장 안에 있던 A(41)씨는 출입문 건전지를 빼고 냉장고로 출입문을 막아버렸다. A씨는 여러...
50년 '편의점 왕국' 일본, 점포수 감소세에 무인점·로봇 배치도 2024-05-13 11:24:51
업체를 상대로 설문한 결과 조사에 응한 6개 업체의 점포 약 5만5천여곳 중 10%를 넘는 6천400곳은 시간을 단축해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대 업체인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은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비율이 8∼10%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일본 편의점 업체들은 최근 일손 부족 등에 대응해 무인화 점포...
생체인증의 진화…손바닥 결제 '척척' 2024-04-12 12:39:40
정보를 활용한 무인 계산대를 도입했다. 1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부스토어는 전날 수도권 지역인 사이타마현 내 3개 점포에 생체인증 기술 활용 시스템을 설치했다. 손가락 정맥 데이터와 신용카드 등을 사전 등록한 고객은 스캐닝 장치에 손바닥만 올려놓으면 물품 구매 대금이 자동 결제되고 포인트도 적립되는...
일본 슈퍼마켓에 '손바닥 결제' 보급…생체인증 기술 적용 2024-04-12 12:28:20
도부스토어가 손가락 정맥 정보를 활용한 무인 계산대를 일부 점포에 설치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도부스토어는 지난 11일 수도권 지역인 사이타마현 내 3개 점포에 생체인증 기술 활용 시스템을 도입했다. 손가락 정맥 데이터와 신용카드 등을 사전 등록한 고객은 스캐닝 장치에 손바닥만 올려놓으면 물품 ...
이마트 '식료품 노브랜드' 만든다 2024-04-07 18:07:01
국내외에서 신선식품을 대량 조달하고 무인계산대 등을 적용해 인건비를 최소화함으로써 기존 매장보다 더 싼 초저가에 식료품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알리, 테무 등 e커머스의 초저가 공세에도 신선식품은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걸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새로운 전문점을 설계했다...
'그로서리판 노브랜드' 만든다…이마트의 '승부수'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7 16:52:17
무인계산대 등을 통해 인건비를 최소화하면 기존 매장보다 더 싼 가격에 팔 수 있다는 복안이다. 알리·테무 등 중국 업체를 중심으로 한 e커머스의 초저가 공세에도 여전히 신선식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걸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초저가 신선식품을 앞세우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HDS는 이마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