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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100주년 기념 서울 지하철 6호선 '보훈열차'로 탈바꿈 2019-04-07 11:15:01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하철 6호선 8량 열차 1개를 '달리는 보훈문화열차'로 꾸몄다고 7일 밝혔다. 열차에는 보훈 정신을 담은 유명 작가의 창작 서예, 문인화, 캘리그래피 등이 232점 전시된다. 전시는 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은 8일 오전 10시 40분 6호선 봉화산역 대합실에서...
'서예계 두 거장' 소전·여초…진도서 대표 작품 교류전 2019-03-20 14:00:06
등 문인화 21점, '수신진덕온고지신' 등 서예 31점이 전시된다. 여초 선생의 '두시서언해 범강일수', '호태왕비구' 등 서예 36점이 선을 보인다. 근현대 한국서단에 큰 획을 그은 두 거목의 작품 교류전은 강원도 인제군과 상호 연계 협력을 통해서 지역 문화자원의 공유 활용으로 지역민의...
최영조 개인전·한익종 제주해녀 인왕산 봄소풍전 2019-03-15 15:24:55
정경을 담은 문인화풍이다.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렸지만, 언뜻 한지에 그렸다고 착각할 정도로 한국화 먹감을 보여준다. 전시는 18일까지. ▲ 서울 종로구 누상동의 갤러리 서촌재는 15일부터 한달간 '제주해녀 인왕산 봄소풍' 전시를 연다. 제주 해녀를 나무젓가락과 골판지, 송판 등을 이용해 담아낸 한익종...
서예가 홍산 전규호, 7일부터 백악미술관 개인전 2019-03-05 20:15:23
초서(草書), 한글 판본체, 문인화(文人畵), 죽필(竹筆) 등 다양한 서체 작품이 전시된다. 전통 서법을 최대한 벗어나지 않으면서 변화하는 사회상에 걸맞은 작품을 창작하려고 노력했다는 게 서예가 설명이다. 그는 전시 서문에서 "붓을 잡고 글씨를 쓴지 꼭 58년이 됐다"라면서 "자신이 써놓은 한문 작품의 문장을 해석할...
방긋 웃는 꽃송이에 녹여낸 思夫曲 2019-02-18 17:22:30
산수화와 문인화에 몰두한 그는 한지와 붓, 먹,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우리 토양에서 자라난 꽃의 아름다움을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형상화했다. 남편이 생전에 유독 좋아한 꽃들을 골라 화폭에 옮긴 그의 작품은 한지라는 전통 재료를 활용해서인지 미국, 캐나다, 독일 등지에서 호평을 받았다.그의 꽃에 대한 관심은...
고려청자에 피카소·뒤샹까지…설 연휴 아트에 빠져볼까 2019-01-31 17:50:09
치바이스의 예술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명말청초(明末淸初)의 문인화가 팔대산인 주탑(1626~1705)과 청나라 말기를 풍미했던 우창쉬(1844~1927)의 회화 20점도 함께 소개한다.파리시립미술관이 소장한 입체파 거장들의 작품을 국내 처음 소개하는 ‘피카소와 큐비즘’전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휴무...
제1회 롯데출판문화대상에 '능호관 이인상 서화평석' 2018-12-07 14:15:23
이인상 서화평석'은 박 교수가 조선 시대 문인화가 능호관(凌壺觀) 이인상(1710∼1760)의 회화와 서예를 분석한 책이다. 연암 박지원을 공부하다 박지원이 존경한 인물인 이인상의 매력에 빠진 박 교수가 1998년 능호집 번역에 착수한 지 20년 만에 본 결실로, 그동안 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포함해 회화 64점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12-05 08:00:04
문인화 181205-0051 문화-000106:00 [시청자가 찜한 TV] 게임중독이란 이런 것? '알함브라' 2위 181205-0093 문화-000106:55 연말에 다시 찾아온 작은 아트페어 '소품락희'展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화 거장 치바이스 중심으로 살핀 중국 문인화 2018-12-04 19:34:12
회화 거장 치바이스 중심으로 살핀 중국 문인화 예술의전당 30주년 특별전 '치바이스와의 대화'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지난해 여름 예술의전당 기획전으로 국내에 소개된 중국 근대회화 거장 치바이스(齊白石·1864∼1957) 그림이 다시 한국을 찾았다. 예술의전당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5일부터 내년 2월...
[그림이 있는 아침] 소동파 '고목죽석도' 2018-12-03 18:10:46
“나 또한 고목과 대나무를 잘 그린다”는 글을 남겼을 정도로 문인화에도 조예가 깊었다. 현재 전해지는 소동파의 그림은 ‘고목죽석도(枯木竹石圖)’와 중국 미술관에 소장된 ‘소상죽석도(瀟湘竹石圖)’ 딱 두 점뿐이다.길이 185.5㎝의 두루마리 그림인 ‘고목죽석도’는 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