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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떠 올랐다는 주민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된 데 이어 수색 범위를 넓힌 야간 수색에서 일부 시신이 더 수습됐다. 경찰은 또 3일 오전 신고지점에서 500m 떨어진 선착장 주변에서 시신 일부를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은 지문 감식과 DNA 대조,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딸 유치원까지 전송된 문자…목숨 끊은 성매매 여성 2024-11-03 11:46:00
빌리고 잠수를 탔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심지어 딸이 다니는 유치원 교사에게도 이런 문자메시지가 보내졌고, 견디다 못한 A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서울시는 피해 여성의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행방을 수소문하는 한편, 불법 대부업 피해 근절을 위한 대책에 나섰다. 시는...
"은행 믿고 있다가 16억 털렸다"…60대 '멘붕'온 사연 [유지희의 ITMI] 2024-11-02 19:02:09
3통과 문자 1통을 발송하는 데 그쳤다. B씨는 "VIP 팀장은 보이스피싱 관련 통신사기피해환급법 법규 자체를 알지 못하며 본사로부터 지침 받은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며 "추가로 은행은 비대면 거래에 대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계좌 조치, 경찰신고 등 해야 할 의무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흑백요리사 유비빔의 고백 2024-11-01 12:35:02
유씨는 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조리기구 등을 갖춰 불법영업을 한 혐의(식품영업법 위반)로 기소돼 2015년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당시 국유지를 임대해 연간 부지 임차액이 98만원에 불과한 유씨의 식당은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연간 매출액이 수억 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잘못을 고백합니다"…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충격 폐업 선언 2024-11-01 12:21:33
씨는 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조리기구 등을 갖춰 불법영업을 한 혐의(식품영업법 위반)로 기소돼 2015년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경된 바 있다. 당시 국유지를 임대해 연간 부지 임차액이 98만원에 불과했던 유 씨의 식당은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연간 매출액이 수억 원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넷플릭스 "확인 어려워" [공식] 2024-10-30 14:35:30
혼인 신고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고, 이후 결별했다는 것. 하지만 1년여 후 A씨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트리플스타가 위협적인 문자를 보냈다는 게 A씨 측의 입장이다. A씨는 해당 내용을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A씨는 연애 내내 갈등이 있을 때마다 트리플스타가 반성문과 함께 편지를 썼다며 함께...
민희진 "최근 미행당해 경찰 신고…BTS 뷔 군대서 전화" 2024-10-30 00:24:49
바로 경찰에 신고해서 잡았다. (미행을 한 쪽이) 어딘지는 알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살해 협박도 받았다. 별 희한한 웃기는 일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하이브와의 갈등 상황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연락을 받기도 했다고. 민 전 대표는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프로듀싱한 인연이 있다. 민...
백숙 4인분 노쇼 해놓고…"왜 확인 전화도 없이 요리했어?" 2024-10-28 20:30:25
B씨에게 문자를 보내 '요리값을 보상해 달라'며 6만 원 입금을 요구했다. 그는 "이런 노쇼 때문에 음식점들이 얼마나 피해 보는 줄 아냐. 계속 전화 안 받으시는데 오후 1시 30분까지 입금 안 해주면 신고한다"며 "골프장 손님들 노쇼 한두 번 받아본 것도 아닌데 오죽하면 경찰서까지 가겠냐?"고 언급했다. A씨가...
40대 수배자, 호송 중 살충제 음료 마셔 병원행 2024-10-25 20:17:24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자신의 신변과 관련된 문자 메시지를 전 연인에게 남긴 뒤 잠적해 112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A씨가 과거 저지른 잘못 때문에 100만원 상당의 벌금 수배를 받은 사실을 파악했다. 벌금 수배자는 형 집행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발견 즉시 체포가 원칙이다. 그러나...
건강검진 받으려다 자칫 '낭패'…연말에 '기승' 2024-10-24 11:08:42
문자로 의심되는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URL을 누르지 말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 118)나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을 통해 신고해야 한다. 최근에는 문자뿐만 아니라 이메일을 통한 피해 사례도 있기 때문에 발신자의 이메일 주소가 공단 전자우편 계정(nhis.or.kr)이 아니면 누르지 말고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