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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에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시설' 2024-07-17 11:00:02
평가했다. 국토부 장관상은 ▲ 순천 오천그린광장·아일랜드 ▲ 전남 오룡지구 ▲ 경기 시흥 소래 너나들이 ▲ 부산유라시아플랫폼 ▲ 연곡졸음쉼터 ▲울산신항 남방파제 2-2공구 ▲ 일산문화예술창작소 조성 사업 ▲ 예천 공간환경 전략계획 및 남산공원 명소화 등 8점이 받는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공장 근로자의 훈련장, 버려진 제철소…'조각의 도시' 창원이 돌아온다 2024-07-16 17:05:23
/ 그럴 때마다 나 돌아온 고향 마을만큼 / 큰 사과가 소리없이 깎이고 있네요" 현시원 예술감독은 “사과껍질이 깎이며 스스로 나선형의 길을 만들어낸다는 시인의 상상력처럼, 이번 비엔날레에서 도시와 조각, 관객이 스스로 길을 내어 만나길 기대한다"며 "동시대 조각을 창원 도심 전역에 배치해 조각을 둘러싼 움직임을...
인천관광공사, 외국인 특수목적 관광객 1000명 유치 2024-07-15 16:43:53
의미한다. 공사는 마카오국제음악가협회,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 서울국제문화예술교육센터와 공동으로 2024 인천국제음악대회를 7월 14∼16일, 7월 23∼27일에 개최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1000명을 기획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중국 광저우와 정저우에서 개최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의 후속 성과다. 타...
조수미 "빅시스터처럼 젊은 성악가 지원할 것" 2024-07-13 04:00:36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중부 시골 마을의 라페르테앵보 성에서 만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61)는 자신의 이름을 딴 제1회 성악 국제 콩쿠르 결승전을 앞두고 꿈을 이루게 된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조수미는 지난해 7월 이곳에서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출범 기념 발대식을 연 뒤 1년...
횡성·충북·천안, 투자선도지구로…스마트농업·모빌리티 특화 2024-07-12 06:00:04
감자옥수수 테마광장이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경북 청송군은 '백자의 숲'을 조성해 지역 전통 상품인 청송백자를 관광 브랜드화하고, 관광객이 청송백자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충남 청양군은 칠갑산 천문대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밤하늘과 별을 감상할 수 있는...
"기업의 문화 후원, 제대로 티나게 도와줍니다" 2024-07-09 18:16:47
지난해 1월부터 이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영문명 아르코·ARKO)는 국내 음악, 미술, 무용 등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첨단 과학이 수학 등 기초 학문을 토대로 하듯,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는 ‘K웨이브’ 현상은 순수 예술이 그 토대가 됐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정...
록의 성지에서 외치다…"여기가 My Universe" 2024-07-04 17:40:09
축제가 아닙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문화기관이죠.”(힙합 래퍼 제이지) 매년 6월 말이 되면 인구가 8000명뿐인 영국 남서부의 작은 농장마을이 20만 명의 사람들로 북적인다. 인종도 국가도 종교도 모두 다른 이들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다. 음악과 예술을 즐기는 것. 올해로 54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규모...
농어촌 의료·교육 여건 개선에 올해 14조6천억원 지원 2024-07-03 11:00:01
또 보육시설이 부족한 농촌 마을에서 이동식 놀이교실을 운영하고, 농번기 아이돌봄방 운영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농지연금, 재해보험 등 제도를 개선해 농어업인의 사회 안전망을 내실화하기로 했다. 농어촌 교육 서비스 개선과 문화 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22개 과제에 6천155억원을 투입한다. 농어촌 학교에 통학 차량과...
영월의 가장 오래된 새로움 속으로 2024-06-28 13:59:07
있는 뉴트로드 2번길은 옛 빨래터, 벽화마을, 개성 넘치는 카페·공방 등 볼거리가 다양해 반나절 이상 넉넉히 잡고 둘러보길 추천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선명해지는 풍경푸른 자연과 핫한 거리를 동시에 즐기려면 뉴트로드 3번길이 제격이다.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금강공원이 2020년 금강공원에코스튜디오로...
APEC 유치한 경주…관광산업 대도약 계기 2024-06-26 16:02:56
거리예술 위크부터 아트페스타까지 계절별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황리단길, 대릉원의 인기를 중심상가까지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도심 빈집이 마을호텔로 변신해 지역 상권 회복과 빈집 정비의 일석이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 3월 내국인 숙박 특례전환 현판을 받은 마을호텔 4곳 외에도 경주맨션, 황오연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