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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범' 2명…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3-12-21 18:05:55
종로경찰서는 이들에게 문화재보호법 위반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적용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군은 지난 16일 오전 1시42분께 연인으로 알려진 김모 양(16)과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불법 영상 공유사이트 주소를 적어 문화재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복궁 낙서범' 2명 구속영장…김양은 석방 2023-12-21 09:52:58
종로경찰서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임모(17)군에 대해 20일 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군은 지난 16일 오전 1시42분께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서울경찰청 외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불법영상 공유사이트 주소를 반복적으로 남긴 혐의를...
경찰, '경복궁 낙서 테러범' 2명 구속영장 2023-12-21 09:46:19
피의자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임모(17)군에 대해 20일 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군은 지난 16일 오전 1시 42분께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서울경찰청 외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불법 영상...
10만원 받고 경복궁 낙서한 10대들, 복구비용 부모가 배상? 2023-12-21 08:29:47
담장에 낙서한 임모(17)군과 공범 김모(16)양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지난 19일 저녁 체포돼 조사받았다. 이들은 범행 전 해당 불상자로부터 10만원을 각각 5만원씩 두 차례에 나눠 받았다. 낙서 테러의 대가는 총 10만원, 인당 5만원이었다. 범행에 사용된 스프레이는 임군과 김양이 직접 구매했고, 사용...
10만원 받겠다고 '경복궁 낙서'…스프레이도 직접 샀다 2023-12-20 19:20:20
연인 관계다. 이들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지난 19일 저녁 체포돼 오후 9시 30분께 종로서로 압송됐다. 두 사람은 모두 체포 직후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임군과 김양이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심리적 안정을 찾게 한 뒤 부모 입회 하에 검거 이튿날인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불법사이트 저작권 위반 도와"…경복궁 낙서범에 '방조죄' 검토 2023-12-20 18:04:25
범죄를 도왔기 때문이다.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죄에 방조 혐의까지 추가돼 처벌 수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서울경찰청은 낙서 테러 피의자 임모군(17)과 김모양(16)을 대상으로 ‘저작권법 위반 방조’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단독] 경찰, '경복궁 낙서' 10대 남녀에 '방조죄' 추가 검토 2023-12-20 16:40:22
저작권 위반 범죄를 도왔기 때문이다.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죄에 방조 혐의까지 추가돼 처벌 수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서울경찰청은 낙서 테러 피의자 임모군(17)과 김모양(16)을 대상으로 ‘저작권법 위반 방조’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문화재보호법...
'두 번째 경복궁 낙서범' 20대男 "예술 한 것, 자수 이유는…" 2023-12-20 15:54:25
밝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이같이 진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20분께 경복궁 영추문 왼쪽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의 이름과 앨범 제목 등을 쓴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를 받는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죄송, 아니 안 죄송해요"…경복궁 두 번째 낙서범 '황당 발언' 2023-12-20 09:38:54
특정 가수의 이름과 앨범 제목 등을 쓴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를 받는다. 그에 앞서 16일 새벽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서울경찰청 외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은 A씨의 범행을 모방 범행으로 추정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심을 받고 싶어서 낙서했다'는...
경복궁 두번째 낙서범 "예술 했을 뿐" 2023-12-20 09:15:21
곧 천막 치고 마감될 것"이라며 "입장료는 공짜고 눈으로만 보라"는 글을 올렸다. 경찰은 이 게시글 작성자가 A씨 본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17일 오후 10시 20분께 경복궁 영추문 왼쪽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의 이름과 앨범 제목 등을 쓴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