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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때문에 불행할까?"...뜻밖의 결과 2024-05-13 16:16:06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네덜란드 틸뷔르흐대학 연구팀은 미국 심리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기술, 마음, 행동'(Technology, Mind and Behaviour·TMB)에 이런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 여론조사 ...
갑론을박 있지만…"인터넷 사용하면 삶의 만족도 향상" 2024-05-13 16:01:50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네덜란드 틸뷔르흐대학 연구팀은 미국 심리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기술, 마음, 행동'(Technology, Mind and Behaviour·TMB)에 이러한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지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월드폴을 통해 168개국의 15세...
[채선희의 미래인재교육] AI 혁명이 초래한 대학의 위기 2024-05-12 17:40:00
미국 대입 시험 SAT 응시자가 줄고 있다.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후 급락한 출생률로 대입 학령인구가 줄어든 데다 미국 젊은이들 사이의 ‘대학 무용론’으로 대학 진학률 자체가 떨어졌다. 미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까지 고교 졸업자 70% 이상이 대학에 진학했지만 2019년 66.2%, 2023년 62%까지 하락했다....
[책마을] '걱정 중독'에 빠진 사회가 너무 걱정된다 2024-05-10 18:55:22
한다. 돈이 능사는 아니다. 저자가 132개국 갤럽 조사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1인당 국민총소득(GNP)이 높을수록 자기 삶에서 의미를 느끼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등 병증은 자주 나타났다. 높은 소득이 삶을 병들게 한다는 건 아니다. 다만 상품과 서비스의 대량생산이 걱정을...
흔들리는 美리더십…"전세계에서 지지 41%·非지지 36%" 2024-04-24 04:16:29
지난해 전세계 130여개국에서 실시된 인식 조사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1%,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6%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작년 133개국에서 실시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리더십 조사에서 미국의 지도력에 대한 지지 답변 비율(중간값)은 2022년의 41%에서 변함이 없었으나...
흔들리는 美리더십…갤럽 "전세계에서 지지 41%·非지지 36%" 2024-04-24 00:49:04
흔들리는 美리더십…갤럽 "전세계에서 지지 41%·非지지 36%" 작년 134개국 조사서 긍정 평가는 불변…부정 평가는 3%p↑ 한국에선 美리더십 긍정 평가 50%·부정 평가 37%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작년 전세계 130여개국에서 실시된 인식 조사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1%, 지지하지 않는다는...
"美 합법화 기대"…대마초도 원자재 랠리 합류 2024-04-14 18:07:15
있다. 대마초 수혜주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규제 완화 기대가 커지며 주목받았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대마초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다. 그는 지난달 국정연설에서 “대마초를 사용하거나 소지했다는 이유만으로 투옥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공화당 대선...
"바이든 수혜주로 대박"…돈 '우르르' 몰리는 놀라운 투자처 2024-04-14 13:28:17
담고 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마초 산업 규제가 풀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 ETF의 수익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마초 합법화에 우호적인 입장이다. 지난달 국정연설에서는 “누구도 단순히 대마초를 사용하거나 소지한 이유만으로 투옥되어서는...
"마트에서 금도 사요"... 금 투자 열심인 美 밀레니얼 세대 2024-04-05 10:43:12
한 커플은 인플레이션이 미국 달러에 대한 신뢰를 잠식했다고 말했으며, 작년에 은행 파산이 잇따르자 일부 밀레니얼 투자자들은 금융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금 투자가 쉬워진 점도 이러한 현상에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코스트코 등에서 금괴를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되자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물리적인 것을...
"대학 안가도 회계사보다 더 벌어"…美 Z세대 용접·배관공 늘어 2024-04-02 18:51:56
기술직을 선택하는 미국 젊은 세대가 늘고 있다. 대학 등록금이 치솟으며 학비 부담이 커졌지만, 졸업장의 가치는 떨어졌다는 인식이 확산한 결과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Z세대는 어떻게 ‘공구 벨트’(각종 공구를 매달 수 있는 허리띠) 세대가 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미국 젊은 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