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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자마자 '연봉 1억'…의사보다 돈 많이 버는 직업 [신정은의 글로벌富] 2024-03-20 07:07:01
미국에서는 공학도가 대학 졸업 후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19일 CNBC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조사 결과 대학 졸업(College Graduates) 후 5년 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버는 학과 16위 중 공학 관련 학위는 9개를 차지했다. 연봉 1위는 컴퓨터 공학 전공자들이다. 이들은 졸업 직후 5년간...
빅터차 "트럼프, 韓 핵무장 신경안쓸 것…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2024-03-19 12:00:00
"현재 미국의 대북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라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북한과 러시아 관계에 다른 어떤 것보다 큰 영향을 미쳤다. 냉전 시대엔 소련이 북한을 도왔고 북한은 그저 소련에 연료나 군사 기술을 구걸하는 쪽이었으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푸틴 87% 득표율 '양날의 칼'…"장악력 키우며 우크라전 추동" 2024-03-18 17:44:14
순위에 대한 질문에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특별군사작전의 맥락에서 일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 결과는 그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사회를 통합하는 것을 도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럽대학의 정치학 전문가 그리고리 골로소프 교수는...
한 총리 "앞으로 몇년 고통스러운 국가개혁 해야...4·10 선거 이후 기대" 2024-03-13 17:55:09
환경이 좀 더 좋아지고, 이를 통해 과거 미국 대공황 당시 루스벨트 대통령 시대의 국회에서 새로운 제도를 창출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는 상황이 우리에게도 반드시 올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계속 잠재성장률 증감 수치를 갖고 계속 논쟁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새 정부가...
HLB "간암신약, 미국 PBM ‘처방 예상목록’에 연이어 등재" 2024-03-08 14:09:55
순위 등재 협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간암 1차 치료분야에서는 기존 항암제가 환자의 간기능이나 위장관출혈 등의 문제로 치료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반면,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은 환자의 간기능 정도(ALBI 1,2등급)에 상관없이 환자의 전체생존기간(mOS)과 무진행생존기간(mPFS)에서 일관된...
공화당, '트럼프당' 됐다…성난 노동자들 등에 업고 접수 2024-03-06 12:39:31
적극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우선순위에 둬왔다. 공화당 경선에서 마지막 남은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도 이러한 공화당 전통적 가치를 강조해왔다. 그러나 공화당은 이제 엘리트에 대한 분노와 문화적·인종적 변화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불안정한 감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CNN은 분석했다. 트럼프 전...
이건우 DGIST 총장 "하버드·MIT와 공동연구…이공계 혁신 이끌 것" 2024-03-03 19:00:47
대학이 낮은 순위를 받은 것은 국제 공동연구와 홍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급성장한 싱가포르난양공대, 홍콩과학기술대와 비교했을 때 한국 대학들의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그는 “글로벌 공동연구가 부족해 국내의 우수한 연구가 충분히 홍보되지 못해왔다”며 “대학의 잘못이라기보다는...
中·印, 미국 취업비자 싹쓸이…兆단위 투자한 한국엔 2%만 내줘 2024-03-03 18:14:25
로또’미국에 공장을 세운 한국 기업이 가장 원하는 인력은 ‘영어에 능통한 한국인’이다. 그중에서도 1순위는 한국 본사에서 공장 운영 노하우를 익힌 인력이다. 그래야 미국 공장을 원활하게 돌릴 수 있고, 정보 보안도 잘 지킬 수 있어서다. 방법은 두 가지다. ①학사 이상 취업비자인 H-1B를 발급받아 신입·경력 채용...
"미래 기술 글로벌 표준 선점해야 국가·기업 생존 확률 높아진다" 2024-03-03 18:01:28
▷우리가 열세일 수밖에 없겠네요. “중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과 함께 ISO 상임이사국입니다. 우리는 아니죠. 분담금과 정회원 가입 수, 기술위원회 간사국 수 등을 토대로 집계하는 ISO 국가별 활동 순위에서도 중국은 독일과 미국에 이어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선거를 예측하기가 힘들었겠습니다. “ISO...
관심끌기냐 안보전략이냐…마크롱 '우크라 파병론' 급발진 속내는 2024-02-29 10:50:10
'유럽이 미국의 졸개가 돼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유럽의 이익을 반영한 독자적 안보 체제가 구축돼야 한다는 소신에서 나온 말이었다. 당시 발언의 파문 또한 서방과 권위주의 체제의 진영구축이 급물살을 타는 시점에서 유럽이 안보 우선순위를 재점검하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