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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2기 '트럼프의 입'은 캠프대변인 출신 20대 레빗(종합) 2024-11-16 09:21:05
바 있다. 세인트 안셀름 대학에서 언론학과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시절 소프트볼 선수로도 뛰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백악관 대언론 전략을 총괄하는 공보국장에 대선 캠프 수석 대변인 역할을 맡았던 중국계 미국인 스티븐 청을 기용한다고 발표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백악관 공보국장에 스티븐 청 캠프 대변인 내정 2024-11-16 03:57:34
스티븐 청 대선 캠프 대변인을 내정했다. 중국계 미국인인 청은 2016년과 2020년에도 트럼프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는 백악관 전략대응국장을 맡았다.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그는 대학생 시절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공보 및 연설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일했으며, 이후 2008년 ...
美 NYT "앤디김 상원 당선으로 뉴저지 한인사회에 이목" 2024-11-16 01:32:25
당선됐다. NYT는 캘리포니아와 뉴욕이 한국계 미국인의 미국 내 최대 밀집지역이라고 소개하면서도 "그러나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의 흔적이 뉴저지 북부만큼 뚜렷한 곳은 없다"라고 평가했다. NYT가 언급한 한인 밀집 지역은 뉴저지 북부의 뉴욕과 인접한 버겐카운티 일부 지역을 가리킨다. 수십 년 전 한국에서 낯선 땅 ...
'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2024-11-15 18:22:14
한국계 미국인인 김 사장은 부시·오바마·트럼프·바이든 행정부에서 두루 요직을 맡았다. 현대차는 그런 김 사장에게 대외협력·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부터 홍보 및 PR 등을 총괄하는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수장을 맡겼다. 이 중 핵심은 해외대관 조직(GPO·Global Policy Office)을 이끄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글로벌 스탠더드 뿌리 내리는 현대차…보고 방식부터 회의까지 대대적 변화 2024-11-15 18:20:58
홍보·PR 등을 총괄하는 수장에도 미국인(성 김 사장)이 임명됐다는 점에서 현대차그룹 전반에 수직적인 조직문화가 사라지고, 미국식 토론 문화가 확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직원들 사이에선 영어가 공용어가 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한동안 ‘군대식’ ‘상명하복’ 문화가 자리잡았지만...
정의선號 첫 부회장, 장재훈 완성차 총괄 2024-11-15 18:08:15
한국계 미국인인 김 사장은 부시·오바마·트럼프·바이든 행정부에서 두루 요직을 맡았다. 현대차는 그런 김 사장에게 대외협력·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부터 홍보 및 PR 등을 총괄하는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수장을 맡겼다. 이 중 핵심은 해외대관 조직(GPO·Global Policy Office)을 이끄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천자칼럼] 머스크의 열정페이 실험 2024-11-15 17:50:06
연기금의 니콜라이 탕겐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인은 미국인보다 적게 일하고 리스크를 더 회피한다”고 일갈했다. 2022년 기준으로 미국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1822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719시간) 이상이지만 프랑스는 1427시간에 불과하고 독일은 1295시간으로 OECD 꼴찌였다. 미국이 유럽보다 오래...
전문성 안따져…美보건복지 장관에 '백신 음모론자' 케네디 2024-11-15 17:45:05
미국인은 오랜 기간 식품 기업과 제약 회사가 퍼뜨린 공중 보건 관련 속임수, 허위 정보에 시달려왔다”며 “(케네디 주니어가) 오랫동안 주장해온 아이디어들을 제안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없는 비전문가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케네디 주니어는 1963년...
앤디 김 "미국 우선주의, 미국 유일주의와 같은 것 아냐" 2024-11-15 17:39:45
14일(현지시간) “앞으로 10년은 한국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의 정치사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미주한인위원회(CKA) 연례 갈라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가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온 지 5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美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美 우선주의가 유일주의여선 안돼" 2024-11-15 12:41:32
14일(현지시간) “앞으로의 10년은 한국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의 정치사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10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미주한인위원회(CKA) 연례 갈라행사에서 연단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가 자신의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온 지 50주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