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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시치 드디어 첫 골…FC서울, 경남에 2천330일만의 승리 2019-04-06 16:10:32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박주영이 차올린 프리킥을 골문 앞에서 솟구쳐 올라 머리로 받아 넣었다. 경남 골키퍼 이범수가 멍하니 공의 궤적을 쳐다볼 수밖에 없었던 완벽한 골이었다 페시치는 1년 6개월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올 시즌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서울 구단은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선수 가운데 최고...
여자축구 이영주 "4년 전 부상 악몽으로 월드컵 출전 더 간절" 2019-04-03 15:29:48
제가 잘하는 패스와 미드필드 지역에서 볼 소유 등 강점은 더 살리려고 한다"면서 "소현 언니와 공존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6일과 9일 열리는 아이슬란드와 2연전에 대해선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윤덕여) 감독님에게 더 믿음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팀...
지소연-조소현, 영국 무대서 한국 女선수 첫 대결…1-1 무승부 2019-04-01 07:25:01
못했다. 지소연과 조소현은 나란히 중앙 미드필드로 선발 출격해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며 경기를 조율했다. 지소연 소속팀 첼시가 전반 42분 베서니 잉글랜드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지소연은 후반 17분 임무를 마치고 아델리나 엥만으로 교체됐다. 조소현의 소속팀 웨스트햄이 후반 20분 질리 플래허티의 동점골로 1-1...
김학범호, 조1위로 AFC U-23 챔피언십 본선행…호주와 무승부 2019-03-26 20:55:05
이동경이 결국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18분 미드필드에서 길게 띄워준 공을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김대원이 논스톱으로 연결해주자 페널티 아크에 있던 이동경이 왼발슛으로 호주 골문 구석에 꽂았다. 호주도 동점을 허용했으나 2승 1무로 조 2위가 되면 본선에 나설 가능성이 큰 만큼 이후 양 팀은 공을 돌리며 시간을...
상주, 인천에 시즌 첫 패배 떠안기고 '신바람 3연승'(종합) 2019-03-16 18:15:33
초반부터 미드필드 지역에서 공방전을 펼쳤다. 서울은 전반 8분 박주영이 단독 드리블로 상대 수비 진영을 돌파한 뒤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강한 오른발슛으로 골을 노렸지만 크로스바 위로 벗어났다. 제주도 권순형과 이창근, 아길라르가 버틴 중원에서 강한 압박에 이은 역습으로 기회를 엿봤다. 팽팽한 공방에도 전반을...
경남 김종부 "ACL 2경기 연속 무승부…만족할 수 없다" 2019-03-13 10:43:08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다. 그래서 미드필드 지역에서 빌드업이 약했다"고 말했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위험한 장면이 자주 나온 것에 대해선 "쿠니모토와 조던 머치의 조합으로 빌드업을 많이 준비했지만 쿠니모토가 다친 게 아쉽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네게바가 좋은 선수인데 기회를 많이 살리지 못한 것 같...
스털링 '해트트릭 원맨쇼'…EPL 선두 맨시티, 왓퍼드 완파 2019-03-10 11:13:49
미드필드에서 일카이 귄도안이 패스한 공을 세르히오 아궤로가 가슴으로 떨어뜨려 주자 스털링이 페널티 박스 안 오른쪽으로 달려들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애초 부심은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었으나 주심이 부심에게 상황을 체크한 뒤 결국 득점을 인정했다. 스털링은 4분 뒤 리야드 마레즈가 만들어준 완벽한 득점 찬스를...
울산, ACL 시드니 원정서 '헛심공방'…0-0 무승부 2019-03-06 20:00:59
김인성, 신진호. 박용우, 김보경이 2선 미드필드에 배치됐다. 포백 수비는 중앙 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와 윤영선, 좌우 풀백 이명재와 김태환으로 꾸렸고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양 팀 모두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울산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시드니 공격수 애덤 르폰드레에게 오른발...
경남FC 이적 후 2경기 연속골…김승준 "보여줘야 할 게 많다" 2019-03-06 05:45:00
카스타이노스가 상대 미드필드 왼쪽에서 골문 쪽으로 띄워준 공을 가볍게 터치한 뒤 오른발로 감각적으로 돌려놓아 역전골을 터트렸다. 경남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펠레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아쉽게 2-2로 비겼지만 선수단이 아시아 무대에서도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은 값진 수확이었다. 김승준은 경남 이적 후...
토트넘 지갑 여나…영국 언론 "23세 덴마크 윙어에 관심" 2019-03-05 09:24:25
케인의 뒤를 받치며 오른쪽 측면과 중앙 미드필드에서 뛰어줄 또 다른 공격 자원을 찾고 있다면서 스코브가 적임자가 될 수 있으리라 내다봤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은 데 이어 지난겨울에도 아무런 전력 보강을 하지 않았다. 토트넘이 이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