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 우울' 이기려면 장(腸) 건강부터 챙기세요 2020-12-12 12:58:49
2억6천4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우울증과 장내 미생물의 연관성을 입증한,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장내 미생물군의 균형이 깨지면 뇌 기능 수행에 필수적인 대사물질이 줄어 우울증 유사 행동(depressive-like behavior)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요지다. 이 연구는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와 국립...
장(腸) 미생물의 힘 어디까지? 면역계 구성에도 직접 영향 2020-12-01 16:48:33
어디까지? 면역계 구성에도 직접 영향 미생물 다양성 따라 혈액 면역세포 유형별 수치 달라져 혈액암 환자 2천여 명 분석… 저널 '네이처'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장(腸)의 미생물군이 인간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건 이제 상식처럼 통한다.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장의...
스위스 연구진, 다발성 경화증 완화하는 '장뇌(腸腦) 축' 발견 2020-11-21 15:06:01
= 장(腸)의 미생물군이 다발성 경화증(MS:multiple sclerosis)의 중추신경계 염증 완화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 확인된 이 '장뇌 축'(gut-brain axis)에선 면역세포의 일종인 특정 B세포 그룹이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발견은 장 미생물군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MS...
스위스 연구진 "장 미생물 균형 깨지면 알츠하이머병 온다" 2020-11-16 16:22:34
실렸다. 16일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사이트(www.eurekalert.org)에 공개된 논문 개요 등에 따르면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고위험군 환자의 장 미생물군에 '박테리아 칵테일' 등으로 개입해 알츠하이머병 발생을 억제하는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제네바 의대의 조반니 프리소니 재활 노인학 교수는...
아타카마 사막 얕은 점토층서 화성 생명체를 엿보다 2020-11-06 11:20:06
미생물의 흔적도 찾아냈다. 연구팀은 표면과 완전히 분리된 지하 미생물 서식지를 찾아낸 이번 연구 결과가 화성 생명체 흔적 탐사에서 중요한 우주생물학적 의미가 있다 지적했다. 논문 교신저자인 CAB 연구원 알베르토 파이렌 박사는 "극도로 건조한 아타카마 사막의 지하 점토층에서 (살아있는) 다양한 미생물군을...
[PRNewswire] 자이모 리서치 검체 채취기 CE IVD 인증 획득 2020-09-28 21:13:22
자이모 리서치(Zymo Research)는 고품질은 물론 사용하기에 간편한 검체 채취, 미생물군 유전체 측정, 진단 기구 및 NGS 기술을 위한 기발하면서도 새로운 솔루션으로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Facebook[https://www.facebook.com/zymoresearch ], LinkedIn[https://www.linkedin.com/company/zymo-research-corp/ ],...
보기보다 심각한 수면무호흡, 장 미생물로 치료할 수 있다 2020-09-24 15:09:41
미생물군에 변화를 가져와 이것이 당뇨병, 고혈압, 인지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역으로 보면 장의 미생물군이 수면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수면무호흡 환자도 장의 미생물군을 표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뜻이다. 수면 무호흡은, 상기도 공간의 축소나 인두 주변 근육의 기능 이상, 편도...
[PRNewswire] 새 연구 결과, 장내 미생물군 변화로 음주 욕구 억제 가능 2020-08-27 09:10:13
환자는 미생물군 다양성도 마찬가지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장내 미생물군 불균형이 알코올성 간 질환에 일조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연구에서는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 데 장내 미생물군 관리를 활용할 가능성을 높였다. 만성적인 알코올 사용 환자의 경우, 알코올 대사로 발생한 활성산소종은 만성 장내 감염을 야기할...
라면·빵 많이 먹으면 지방간, 장누수 위험 2020-08-19 12:00:08
미생물군이 망가져 지방간 등 각종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능연구본부 기능성소재연구단 박호영 책임연구원팀은 장기간 밀전분을 과다 섭취할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 및 장누수증후군이 발생하며, 이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 때문이라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규명했다고 19일...
또 확인된 '장 미생물'의 힘, 항암 면역치료도 개선 2020-08-18 17:12:57
확인된 '장 미생물'의 힘, 항암 면역치료도 개선 장 세균 3종이 생성하는 이노신 효과 확인 캐나다 캘거리대 연구진, 저널 '사이언스'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장의 미생물 생태계가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건 이제 상식이 됐다. 이번엔 장의 특정 미생물군이 항암 면역치료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