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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국립묘지 추모탑 표절 논란…경찰 수사 2019-07-10 13:12:56
10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이동일 명예교수는 "5·18 국립묘지에 설치된 5·18민중항쟁 추모탑은 내 작품을 모방한 것"이라며 나상옥 조각가와 부산의 모 건축설계사무소 소장을 고소했다. 이 교수는 "1995년 3월 해당 건축사무소 소장이 5·18기념탑 조성 공모사업을 공동으로 출품해보자고...
미술가 문범강 개인전, 8일 갤러리 이마주서 개막 2019-06-03 14:48:07
워싱턴D.C. 조지타운대 미술학과 교수로 임용돼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회화 작업도 병행 중이다. 그는 수차례 방북해 평양 미술계 인사와 교류하면서 조선화 연구에 매진했고, 그 결과를 담은 책 '평양미술 조선화 너는 누구냐'(서울셀렉션)를 지난해 출간했다. 지난해에는 광주비엔날레 북한미술전 큐레이터를...
"사고 모습,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부산대생들 트라우마 호소 2019-05-24 11:44:48
사실에 몸서리쳤다. 미술학과 한 학생은 "미술관 앞에 얼추 40∼50명이 모였고 비현실적인 사고현장을 보며 충격을 받고 우는 이도 많았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엉엉 울면서 집에 갔는데 며칠이 지났는데도 머리에서 그 광경이 떠나지 않는다"며 "꿈에서도 나온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자 예술대와 교수회는 총장에게...
부산대 학생들 "건물 낡아 안전조치 요구했는데 흐지부지" 2019-05-21 18:05:05
노후 정도는 더욱 심했다. 미술학과 B(22)씨는 "계단이나 내부 벽면에 금이 많아 학생들이 불안한 마음에 학교 측에 안전조치나 건물 신축 요구를 했다"며 "하지만 대체 공간 마련이나 기자재 보관 등의 문제로 흐지부지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지난해 처음 맨눈으로 미술관 건물을 살피는 정밀점검을 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21 15:00:10
190521-0272 지방-005310:01 전남대 미술학과 석·박사 동문, 서울 인사동서 '일팔일구전' 190521-0276 지방-005410:04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쇄도…원주시 한 달간 1천건 증가 190521-0281 지방-005510:07 10주기 앞두고…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게시판 '테러' 190521-0285 지방-005610:08 태백서 전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21 15:00:09
190521-0260 지방-005310:01 전남대 미술학과 석·박사 동문, 서울 인사동서 '일팔일구전' 190521-0264 지방-005410:04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쇄도…원주시 한 달간 1천건 증가 190521-0269 지방-005510:07 10주기 앞두고…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게시판 '테러' 190521-0273 지방-005610:08 태백서 전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5-21 15:00:04
미술학과 석·박사 동문, 서울 인사동서 '일팔일구전' 190521-0265 문화-001010:04 붐 "'붐붐파워' 에너지, 한순간도 마이크 놓지 않는 덕분" 190521-0270 문화-001110:07 "덕질은 혼자가 편하지"…공연 관람객 절반은 '혼공족' 190521-0278 문화-001210:12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식...
전남대 미술학과 석·박사 동문, 서울 인사동서 '일팔일구전' 2019-05-21 10:01:57
전남대에 따르면 미술학과 동문은 오는 22∼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일팔일구전'을 연다.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협업해 마련한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 공간이다. 2018∼2019년 전남대 미술학과에서 재학한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전남대 김현주 교수 도예작품, 영국 유명 박물관 소장 2019-04-17 14:44:14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은 김현주 미술학과 교수의 공예 작품을 영구 소장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김 교수는 2017년 2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열린 콜렉트 아트페어에 초대 작가로 참여했다. 박물관 측은 당시 김 교수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해 2년 가까운 내부 심사와 협의...
임정 100주년, 시드니 한가운데서 쓴 '대한민국' 네 글자 2019-04-11 21:30:20
행사장. 서예가 여태명 교수(62,원광대 미술학과)가 바닥에 놓인 흰 광목천에 '대한민국' 네 글자를 완성하고 손바닥 인장을 찍는 한글 서예 퍼포먼스를 펼치자 숨을 죽이고 지켜보던 참석자들이 일제히 탄성과 함께 손뼉을 쳤다. 여 교수는 "남북과 세계가 한 집안으로 화합해서 영원한 평화와 번영을 누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