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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매일 대마초'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2024-05-24 08:41:19
= 미국에서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cannabis)에 손을 댄다고 응답한 사람이 같은 빈도로 술을 마신다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3일(현지시간) 카네기멜론대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연례 '약물 사용 및 건강에 관한 전국 설문조사'에서 대마초를 매일 또는 거의 매일(월 21일 이상)...
美대학가에 폭탄주 문화 확산…전문가들 "생명 위협할 수도" 2024-05-21 20:29:44
마시더라도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나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버지니아도 "많은 사람이 (보그를 만들 때) 보드카를 들이부을 뿐 그 양을 재지 않는다"며 보그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보그를 '즐기는' 모습이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면서 그 위험성에...
미국·일본·유럽 '장바구니 물가'는 오름세 꺾여 2024-04-07 06:35:01
동월 대비 2.6% 올랐다. 상승률은 1월(2.8%)보다 낮아졌다. 식품·알코올·담배 물가지수 상승률은 1월 5.6%에서 2월에 4.0%로 낮아졌다. 지난해 9월에는 2배가 넘는 8.8%를 기록했다가 매달 상승률이 낮아지고 있다. '가공되지 않은 음식' 상승률은 작년 동월 대비 6%대를 유지하다 2월에 2.2%로 떨어졌다. 전월과...
러시아는 왜 또다시 스트롱맨 푸틴을 선택했나 2024-03-18 03:22:09
해외에 있어 러시아 내부에까지 영향력을 미치기엔 역부족이다. 다른 반정부 인사들도 대부분 해외에 망명 중이다. ◇ 종신집권의 걸림돌은 종신집권을 향해가는 푸틴의 걸림돌은 본인의 건강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그의 통치 체제는 잘 갖춰져 있다. 하지만 다음 2030년 대선까지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해 넘어야...
식탐 부추기는 초가공식품..."뇌에도 악영향" 2024-03-13 16:33:18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어하트 교수는 이 효과가 사람들이 니코틴, 알코올이나 다른 중독성 약물을 사용할 때와 비슷하다며 "사람들이 초가공식품을 강하게 갈망하고 강박적으로 섭취하며 먹는 것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조업체들은 초가공식품을 만들며 재료의 세포 구조를 파괴해...
"초가공식품, 뇌에도 영향 미쳐…먹을수록 중독·인지능력 저하" 2024-03-13 16:13:34
이미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 따르면 많은 초가공식품이 섭취할 때 뇌를 빠르게 자극해 쾌락, 동기 부여, 학습에 관여하는 보상 체계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어하트 교수는 이 효과가 사람들이 니코틴, 알코올이나 다른 중독성 약물을 사용할 때와 비슷하다며 "사람들이 초가공식품을 강하게...
에도시대 '행운 선물'…오미야게를 아시나요 2024-02-15 19:02:43
내놓는데, 과자·식품·음료와 알코올 부문 상이 있다.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상’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상’ ‘직장 동료에게 주고 싶은 선물상’ 등이 있다. 지난해 10월 열린 대회에서는 도쿄역과 기타센주역에서 판매하는 ‘메이플 버터쿠키’와 군마현 다카사키역 ‘다카사키 푸딩 등이 상을...
"머스크, 이사들과 마약 파티...왕처럼 굴어" 2024-02-04 19:00:19
강압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 회사인 테슬라, 스페이스X 등의 전현직 이사진이 이같은 압박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WSJ은 앞서 지난달에도 머스크의 마약 복용 의혹을 보도했다. 그러나 머스크는 "검사에서 약물이나 알코올은...
"머스크, 전현직 이사들과 '마약 파티'…왕처럼 행세" 2024-02-04 18:48:51
미국 사업가 일론 머스크가 전현직 이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면서 마약을 복용했으며, 마치 왕처럼 행세하면서 마약 복용을 압박하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 회사인 테슬라, 스페이스X 등의 전현직 이사진이 이같은 압박을...
[커버스토리] 선의 담는다고 좋은 정책 될까요 2024-01-29 10:01:02
1919년 미국 금주법이 대표적입니다. 당시 미국 정부는 술로 인한 범죄와 알코올중독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술의 제조와 운반, 판매는 물론, 수출입까지 막습니다. 기독교 전통이 강한 나라라고 해도 국민 생활까지 규율하긴 쉽지 않습니다. 불법 주류 제조와 유통, 불법적인 술집 운영이 판을 쳤고, 술을 찾다가 공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