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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작년 '2% 성장' 턱걸이…계엄 쇼크에 4분기 0.1% 2025-01-23 17:45:55
이후 소비와 투자 등 내수 부진이 심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4분기 민간소비는 당초 전망(0.5%)의 절반도 안 되는 0.2% 증가에 그쳤다. 지난달 말부터 카드 사용액이 전년 대비 감소세로 전환하는 등 계엄 이후 소비 약세가 그대로 반영됐다. 건설투자는 3.2% 감소했다. 건설투자 부진이 예상됐지만 강도가 예상보다 컸다....
두 분기 연속 0.1% 성장 그쳐…경기침체만 간신히 면했다 2025-01-23 17:45:45
꽁꽁 얼어붙은 투자와 소비한은은 작년 11월 말에 4분기 성장률을 0.5%로 전망했다. 23일 발표된 성장률은 0.1%로 전망치의 5분의 1에 그쳤다. 3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0.5% 전망’이 ‘0.1% 실적’으로 나타났다. 민간소비가 크게 위축된 영향이 컸다. 작년 3분기 0.5% 증가한 민간 소비가 4분기에는 0.2% 늘어나는...
계엄 충격에…4분기 0.1% '성장 쇼크' 2025-01-23 17:40:02
당초 민간소비는 완만한 회복세가 전망됐었습니다. 그런데, 12월 초 발생한 돌발 변수 '비상계엄 사태'가 이 흐름을 바꿨습니다. 통상 지출이 느는 연말마저 사람들이 지갑을 닫은 겁니다. 연간으로 넓혀봐도 민간소비 악화는 심각합니다. 전국민 거리두기를 했던 시절 이후 최저입니다 고질적인 내수 부진에...
연 60조 글로벌 연어 시장에 도전장…'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만든다 2025-01-23 15:58:20
중심으로 연어나 참치류의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연어 수입량은 10년 전 1만5000t에서 지난해 7만7000 t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연어 양식 산업은 수입 대체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수출까지도 유망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항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지난 2020년 경북도와 포항시가 해양수산부 ‘스마트...
대한상의, '내수활력 캠페인' 나서…설 연휴부터 세일행사 실시 2025-01-23 14:00:06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같은 대규모 소비 진작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 규모 확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확대, 숙박·외식 쿠폰 확대,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 사용처 확대 등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건의도 제시됐다....
지난해 2% '턱걸이 성장'..."올해도 경기하강 우려 크다" 2025-01-23 13:49:47
0.4%p나 낮다. 한은은 비상계엄 등에 따른 소비 부진과 건설 경기 위축을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민간 소비와 건설투자 실적이 전망치와 차이가 컸다"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정치 불확실성이 확대돼 경제 심리가 위축됐다"고 말했다. 4분기 뚜렷한 반등에 실패하면서, 지난해 연간 GDP...
건설 불황에 계엄까지…한은 전망 크게 빗나간 '성장 쇼크' 2025-01-23 11:20:39
민간소비 증가율은 전년 대비 1.1%에 그쳤다.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의 -4.6%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특히 건설투자 증가율은 2023년 1.5%에서 지난해 -2.7%로 감소 전환했다. 같은 기간 건설업도 3.1%에서 -2.6%로 비슷한 흐름을 나타냈다. 애초 한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9월부터 1%대로 안정되고,...
작년 韓경제 성장률 2% 턱걸이…계엄충격 등에 4분기 0.1% 그쳐(종합) 2025-01-23 11:11:18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의류·신발 등 준내구재와 의료·교육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2% 늘었다. 정부소비도 건강보험급여 등 사회보장 현물 수혜 위주로 0.5% 증가했고 설비투자 역시 반도체제조용장비 등 기계류의 호조로 1.6% 성장했다. 하지만 건설투자는 건물·토목 동반 부진으로...
작년 한국 경제성장률 2%…4분기는 전망치 대폭 밑돌아 2025-01-23 08:25:28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의류·신발 등 준내구재와 의료·교육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2% 늘었다. 정부소비도 건강보험급여 등 사회보장 현물 수혜 위주로 0.5% 증가했고 설비투자 역시 반도체제조용장비 등 기계류의 호조로 1.6% 성장했다. 하지만 건설투자는 건물·토목 동반 부진으로 3.2%...
韓경제 '계엄 쇼크'에 휘청...2% 성장 턱걸이 2025-01-23 08:16:48
2.0%에 그쳤다. 4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의류·신발 등 준내구재와 의료·교육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2% 늘었다. 정부소비도 건강보험급여 등 사회보장 현물 수혜 위주로 0.5% 늘었다. 설비투자도 반도체제조용장비 등 기계류 호조로 1.6% 성장했다. 반면 건설투자는 건물·토목 동반 부진으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