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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분양 매입확약 2만 가구 접수…민간 공급 앞당긴다" 2024-09-26 14:26:16
주거비율 상향,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 허용 등 민간 건설업계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LH는 국토부, 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개선 방향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사업착수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LH의 신용보강을 통해 사업여건이 대폭 개선되어 착공과 주택...
[그래픽] 민간신용 비율 추이 2024-09-26 14:20:53
[그래픽] 민간신용 비율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26일 공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가계+기업) 신용 비율은 204.9%로 집계됐다. 민간 부문의 빚이 경제 규모의 두 배를 넘는다는 뜻이다. minfo@yna.co.kr X(트위터)...
금리 낮추면 집값·가계대출↑…"거시건전성정책 강화 필요" 2024-09-26 11:00:00
복원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금융취약성지수(FVI)는 주택가격 상승과 민간신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30.0에서 2분기 31.5로 높아졌다. 여기에 금리 인하까지 더해지고, 계획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3단계가 실행된다고 가정한 시나리오에서 FVI는 1년 뒤 내년 2분기 39.4, 2년 후인 2026년 2분...
집값·대출 뛰자…2분기 민간신용·금융취약성 지표 일제히 반등 2024-09-26 11:00:00
상승과 함께 가계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2분기 경제 규모 대비 민간 신용(가계+기업 빚) 비율이나 금융 취약성 지표 등이 일제히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한은이 26일 공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가계+기업) 신용 비율은 204.9%로 집계됐다. 민간 부...
[고침] 경제(연휴·규제에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10월 금…) 2024-09-22 09:28:48
├───────┼─────┼─────┼─────┼─────┼─────┤ │ 신용대출 │ 1,029,924│ 1,027,781│ 1,026,068│ 1,034,562│ 1,037,600│ ├───────┼─────┼─────┼─────┼─────┼─────┤ │ 전월비증감 │ 1,874│ (2,143)│ (1,713)│ 8,494│...
연휴·규제에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10월 금리인하 길 열리나 2024-09-22 06:02:02
├───────┼─────┼─────┼─────┼─────┼─────┤ │ 신용대출 │ 1,029,924│ 1,027,781│ 1,026,068│ 1,034,562│ 1,037,600│ ├───────┼─────┼─────┼─────┼─────┼─────┤ │ 전월비증감 │ 1,874│ (2,143)│ (1,713)│ 8,494│...
고려아연 분쟁에 정치권 '들썩'…MBK 김병주 국감 소환되나 2024-09-20 19:03:21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두 곳(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으로부터 장기 신용등급 'AA+'를 받았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올해 상반기 말 연결 기준 고려아연이 보유한 현금은 총 2조1277억원으로, 부채비율 36%에 차입금의존도가 10%에 불과할 정도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재무...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나랏빚에 경고등 2024-09-20 05:55:00
다만, GDP 대비 가계·기업부채 비율은 나란히 하락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해 4분기 말 93.6%에서 올해 1분기 말 92.0%로 내렸다. 기업부채 비율도 113.0%에서 112.2%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GDP 대비 민간신용(가계부채+기업부채) 비율 역시 206.5%에서 204.2%로 하락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경우...
[美금리인하] '박컷'에 한은 10월 인하 가능성↑…집값·부채 관건 2024-09-19 07:22:33
신용정책 보고서에서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내수의 핵심 부문인 민간소비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며 "2020년 말 대비 올해 8월 말 생활물가 누적 상승률은 16.9%로 고령층이나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구매력이 더 크게 위축됐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고금리 등으로...
금리인하를 앞둔 한은의 고민, 가계부채 증가와 들썩이는 부동산[이정희의 경제 돋보기] 2024-09-14 13:33:18
되는 반면, 지금의 경제 성숙기에서 낮은 경제성장의 시기에 민간신용 증가는 그 부담으로 인해 소비 위축을 가져온다는 지적이다. 한국의 GDP 대비 민간신용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22.7%(BIS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가계부채 비율은 100.5%이고 기업부채 비율은 12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경기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