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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 대법원장 후보자, 능력 아니라 정파적 이해로 발목 잡혀선 안 돼 2023-11-08 18:03:50
인권법·우리법연구회와 민변 출신으로 채웠다. 판사들도 요직에 인권법·우리법 출신을 기용하면서 편파성 시비를 불렀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등 특정 정파와 관련된 재판 지연으로 판결을 정치적 무기로 활용한다는 따가운 비판을 받았고, 친노조 반기업적 재판도 끊이지 않았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안이...
[사설] 늘어지는 국보법 재판, 간첩 혐의자들에게 농락당하는 법원 2023-11-03 17:52:51
나오지 않고 있다. 1년 넘게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1심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도 법관 기피신청을 내 재판 재개 시점이 불투명해졌다. 주목할 것은 재판 지연 사건을 높은 확률로 민변 변호사들이 맡고 있다는 점이다. 민변 변호사들은 법정에서 검사는 물론이고 판사에게까지 고성을 지르는 등 안하무인식이다....
다른 회사 가맹 택시는 '콜 차단'…공정위, 카카오T 제재 착수 2023-10-30 17:44:38
변호사모임(민변)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시장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우티·타다 등 경쟁사 가맹 택시에는 승객 콜을 주지 않는 등의 방식으로 경쟁을 제한했다며 지난해 공정위에 신고했다. 사건을 조사한 공정위는 택시 호출 앱을 사실상 장악한 카카오모빌리티가 경쟁사 가맹 택시를 서비스에서 배제한 것은 공정거래법상...
흉악범 다신 못 나오도록…'가석방 없는 무기형' 신설안 국무회의 통과 2023-10-30 12:47:37
변호사모임(민변)도 같은 달 "가석방 없는 종신형은 헌법상 인간 존엄의 가치를 침해하고 형사정책적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형벌 제도라는 점에서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수형자는 평생 사회로부터 격리된다"며 "신체의 자유를 다시 향유할 기회를 박탈당한다는 점에서 인간의...
이스라엘 '전면전 서막' 2단계 선언..이란 "레드라인 넘어" 경고(종합) 2023-10-29 19:47:27
반군, 시리아정부군과 민병대, 이라크내 친이란 민변대 등 소위 '이란의 대리세력'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이스라엘군이 지상전을 확대하는 가운데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누적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가자 보건부가 전날 오전에 집계한 누적 사망자는 7천703명이었다....
[단독] 尹 공정위, 민변 출신 손잡고 '네카오' 사전규제 추진 2023-10-11 09:44:54
변호사, 판사, 경제학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변·참여연대 출신 법률가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TF는 6월 초 활동을 마치고 늦어도 7월까지는 논의 결과를 발표하기로 합의했지만 공정위는 여전히 발표를 미루고 있다. 당시 TF에 참여했거나 사정을 잘 아는 인사들에 따르면 TF 외부 전문가들은 대부분이 공정...
[다산칼럼] 시민 없는 시민단체, 초심으로 돌아가라 2023-09-18 18:04:25
이 때문에 참여연대와 민변 활동가가 대거 발탁돼 청와대와 정부 고위직에 임명돼도, 세금(보조금)으로 시민단체가 운영돼도 ‘협치’니까 괜찮게 됐다. 하지만 정부-시민단체의 무분별한 연계는 시민사회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위기에 빠뜨렸다. 권력 견제 역할은 뒤로한 채 권력 지지만 하게 돼 시민단체에 대한 불신을...
국내 시민단체, 유엔 회의장서 한국 정부 과거사 청산작업 비판 2023-09-14 22:07:36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변 측은 "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좌초 위기에 있다"면서 "신임 위원장은 과거사 피해를 부정하고 분열과 증오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국 정부는 과거 인권침해 사례를 확인하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조치가 지속되고 있으며 인권 침해 문제를 실효적으로 다루기...
성매매 여성, 국가 상대 소송…"단속 경찰이 알몸 촬영" 2023-08-30 17:30:11
변호사모임(민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영장을 제시하지 않아 적법절차 원칙을 어겼고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했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신체, 특히 알몸 촬영은 사생활과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강제수사로 영장주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면서 "위법한 수사 관행을...
"단속 경찰에 알몸 촬영당해"…성매매여성, 손배소 2023-08-30 12:07:40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영장을 제시하지 않아 적법절차 원칙을 어겼고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했다"며 "위법한 수사 관행을 멈추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체, 특히 알몸 촬영은 사생활과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직접적으로 제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