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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저격수' 자처한 최수진, 첫 국정감사가 기대되는 이유 2024-10-05 08:00:00
할 수 있는 신산업 분야 이슈부터 민생 경제 분야까지 발 빠른 정책 제안에 나서고 있어서다. 특히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서는 통신업계를 상대로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내면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 "연구원에서 경영진까지"…이제는 바이오·AI 융합에 총력 대웅제약 출신인 최수진 의원은 22대 국회의원...
민주 을지로委 "온플법 등 5대 민생법안 추진" 2024-09-30 17:54:16
민생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박주민 을지로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감사에서 해결할 5대 민생 과제로 온라인플랫폼, 과로·기후질환사(死), 불공정 갑질, 전세 사기, 자영업 부채를 선정했다”며 “국감에서 이와 관련해 철저히 사건 진상을 밝히고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류희림, 과방위 청문회 불출석…"수사 개입하는 결과 낳을 것" 2024-09-25 17:18:57
또 "이 사건의 피해자들인 민원인들마저 증인으로 불러세웠다"며 "이들은 진정한 공익제보자로 보호의 대상인데도 2차 피해를 보는 셈이 됐다"고 덧붙였다. 류 위원장은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이 금하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개입할 소지가 다분한 청문회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를 알 수 있다"며 "게다가 이...
[사설] 국회신뢰도 OECD 꼴찌권…삼척동자도 알만한 이유 2024-09-20 18:05:56
국민에게 필요한 민생 법안은 팽개친 채 여야가 기를 쓰고 정쟁에만 몰두하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일차적인 책임은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야당에 있다. 민주당은 22대 들어 개원 석 달여 동안 7개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탄핵은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와 같은 제도인데, 민주당이 남발하는 목적은 자명하다. 탄핵안 중...
심우정 "국민의 검찰 만들어 가자" 2024-09-19 18:15:04
큰 사건들이 심 총장이 처리해야 할 현안 중 첫손에 꼽힌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심 총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심 총장은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더 신뢰받아야 한다”며 “이런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와 국민이 검찰에 바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살피고 거기에 충실해야...
특검법 등 내일 본회의 상정...또 거부권 행사? 2024-09-18 17:43:38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김여사 특검법),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채상병 특검법),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화폐법) 개정안이 상정될 것으로...
비닐백·젓가락까지 본사 구입 강제…공정위, 60계치킨 제재착수 2024-09-18 07:31:00
가맹본부의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을 대표적인 '민생 분야 불공정 행위'로 규정하고 엄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공정위는 이와 관련해 올해 상반기 BHC, 메가커피, 샐러디 등 가맹본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의 조사 여부와 내용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심...
'金여사 사건' 미완으로 남긴채…尹정부 첫 檢총장 이원석 퇴임 2024-09-13 16:13:06
사건은 이 총장이 전담팀 구성을 지시하며 종결 의지를 드러냈으나, 피의자 최재영 목사의 수사심의위원회가 별도로 열리게 돼 처분이 미뤄졌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은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이 배제돼 별다른 손을 쓰지 못했다. 이 총장은 “‘정치의 사법화, 사법의 정치화’로 상대 진영을 공격하고 자기...
대만 캐스팅보트 존재감 커원저, 비리 혐의 구속…'대망' 꺾이나 2024-09-06 14:24:42
시절 징화청 쇼핑센터의 용적률 상향 관련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커 주석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받아들였다. 법원은 커 주석이 시장 재임 시절 징화청 쇼핑센터의 용적률 상향과 관련해 선칭징 워이징 그룹 회장이 명백하게 법률을 위반해 200억여 대만달러(약 8천328억원)에 달하는 불법 이득을 ...
野 압박 강해지는데…與 내부서는 '제3자 특검법' 회의론 2024-09-03 16:46:33
발의에 대해 논평을 통해 "이 사건은 이미 공수처에서 수사 중에 있다. 국민의힘은 기존 수사 결과가 미진하거나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을 경우 특검을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조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또 다시 특검법을 발의하는 것은 여당을 향한 정치공세이자 탄핵 명분을 쌓기 위한 정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