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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이대리] 도심 속 메기 매운탕 '동강나루터'… 대구탕은 '진성집' 2018-01-22 18:20:06
나온다. 숙성한 민어회와 홍어삼합도 유명하지만 인근 직장인 사이에서는 7000원에 즐길 수 있는 갈치조림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매콤하고 부드러운 갈치 살이 일품이라는 평가다.추운 겨울에 뜨겁고 얼큰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싶은 이들에게는 을지로2가 사거리 인근의 ‘동강나루터’가 인기다. 대표 메뉴는...
[호텔의 향기] 수백년 지켜온 종가의 맛…호텔 테이블에 오르다 2017-11-12 14:08:38
약밥, 전남 담양 장흥고씨 학봉 고인후 종가의 민어탕과 죽로차 등을 전수받아 레시피를 정리했다. 더플라자 관계자는 “매년 제사를 30번 모시는 종부들의 스케줄을 맞추는 것부터 종손과 문중의 허락을 받고, 종가가 위치한 각 지역 식재료와 종가의 장을 호텔로 공수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
손질하기 귀찮아…1인 가구 증가로 '간편가공생선' 인기 2017-08-15 09:22:28
탕류는 요리에 서툰 20~30대 젊은층이 관심을 가지면서 혼술·집술 안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간편가공생선 가짓수는 지난해 1월 간장새우를 시작으로 30여가지에 이른다.전자렌지에 넣고 간편하게 돌려 먹을 수 있는 간편구이생선과 다슬기국, 간장새우, 준비된 재료를 넣고 끓이기만...
[호텔의 향기] "민어는 비늘 빼고 다 먹어…숙성시킨 다시마 육수에 소금으로 간만 맞추면 여름 최고의 보양식이죠" 2017-08-13 14:59:08
말했다. 수백 가지 한식 요리 중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민어탕이다. 천 조리장은 “동해 대포항이 고향이라 어릴 때부터 생선에 익숙하다”며 “하숙집을 운영하던 어머니가 제철 생선으로 찌개며 반찬을 요리하는 모습을 어깨너머로 보면서 자랐다”고 말했다. 그는 “민어는 비늘 빼고 다 먹을...
섬 사람들, 그들만이 먹는 특별한 음식을 엿본다 2017-07-31 14:56:31
전해지는 전복포, 홍어껍질묵, 냉연포탕, 기젓국, 낙지찹쌀죽, 한가쿠갈치국, 쫌팽이무침, 건민어탕 등 생소한 음식들이 많다. 어머니들의 손끝과 손맛으로만 전수돼 영원히 묻힐 수도 있는 귀한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책자는 음식 재료에서부터 요리과정은 물론 하나의 음식으로 탄생하게 된 생태문화적 배경까지 담았다....
이번 초복 특별한 보양식 찾아볼까…신라호텔, 흑삼 불도장·민어탕 출시 2017-07-10 10:03:43
회복시켜 주는 흑삼 불도장(팔선) 민어탕(아리아께), 전복 삼계탕(라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식당 팔선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건강 보양식인 불도장을 업그레이드한 흑삼 불도장을 선보인다. 흑삼은 인삼을 9번 찌고 9번 말린 것으로 사포닌 함유량이 보통 인삼보다 높다. 불도장은 중국 복건성의 최고급 요리...
대만 역사교과서 논쟁…탈중국화에 국민당 반발 거세 2017-07-06 18:35:18
외에도 대만 원주민어를 국가언어로 지정, 보존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며 역사 바로 세우기를 추진해 국민당 장제스(蔣介石) 색깔 지우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경제적으로도 중국 대신 동남아시아를 중시하는 신남향(新南向) 정책을 펴고 있다. lovestaiw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급호텔도 AI 여파…보양식으로 '장어·민어'가 대세 2017-07-02 07:21:01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인 여름 보양식 '민어 매운탕'을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일식당 ?미는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보양 민어탕 정식을 선보인다. 보양 민어탕 정식은 계절 샐러드, 회, 참다랑어 티본 소금구이, 전복과 민어 매운탕, 후식 등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호텔업계...
[김과장&이대리] 남부터미널 비씨카드 직원들이 즐겨찾는 진짜 맛집 2017-02-20 17:25:38
3분가량 이동하면 30년 넘게 이 자리를 지켜온 ‘우작설렁탕’이 있다. 허영만의 ‘식객’에도 소개된 내공 있는 맛집이다. 점심시간대인 낮 12시께는 언제나 줄을 서야만 들어갈 수 있다. 맑은 국물이 일품인 설렁탕은 8000원, 고기가 듬뿍 들어간 우작진탕은 1만5000원이다.우작설렁탕에서 또다시...
[여행의 향기] 유달산 아래 펼쳐진 푸른 바다…그곳엔 '목포의 눈물'이 흐른다 2016-07-31 15:34:28
보양식이었다. ‘민어탕이 일품, 도미탕이 이품, 보신탕이 삼품’이라고 했다. 백성이 즐겨 먹어 민어(民魚)라는데, 요즘은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비싸다. 가장 맛있는 부위는 민어 부레와 껍질. 살짝 데쳐 참기름 소금 恙?찍어먹는다. 민어는 숙성한 선어회로, 나머지는 탕으로 먹는다. 하얀 접시 위에 민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