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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비리 백화점' 오명 벗나 2016-06-23 18:16:15
억대 금품 수수혐의 민영진 전 사장 1심서 무죄 백복인 사장 재판에도 영향 [ 김용준 기자 ]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민영진 전 kt&g 사장이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고 석방됐다. kt&g는 이번 판결로 ‘비리백화점’이라는 오명을 벗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비리의 늪'에 빠진 KT&G 전·현직 사장 모두 법정에 2016-06-01 18:15:22
혐의(배임수재)가 적용돼 불구속 기소됐다. 민영진 전 사장은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1억7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모 전 kt&g 부사장은 담뱃갑 납품단가 관련 청탁 대가로 6억4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민 전 사장은 구조조정에 대한 노조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전 노조위원장인 전모씨에게...
각종 비리 온상 KT&G, 백복인 사장 등 수십명 무더기 기소 2016-06-01 17:37:04
중 민영진(58) 전 kt&g 사장을 비롯한 15명은 구속 상태다.검찰은 kt&g 임직원들이 각종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적발했다. 민 전 사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협력사나 kt&g 임직원으로부터 납품 편의나 인사 청탁 대가로 1억80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적발됐다.2010년 11∼12월엔 청주 연초제조창 부지 매각과 관련해...
KT&G, 복마전 어디까지…검찰, 조만간 수사 마무리 2016-05-25 07:51:33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는 민영진 전 사장이다. 민 전 사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의 수사가 본격화한 지난해 7월 말 사임했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 전 사장은 2009∼2012년 협력업체와 회사 내부 관계자, 해외 바이어 등으로부터 1억9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가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같은 해...
경영공백 커진 KT&G…이란 진출 '빨간불' 2016-03-29 17:53:32
기자 ] kt&g의 경영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민영진 전 사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신임 백복인 사장까지 구속될 위기에 처하면서 정상적 경영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kt&g는 경제제재가 풀린 이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해 현지 공장의 라인을 증설하려는 계획을 잠정 연기했다....
검찰, '배임수재 혐의' 백복인 KT&G 사장 구속영장 청구 2016-03-28 15:22:41
함께 55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또 2013년 민영진 전 사장에 대한 경찰의 수사과정에서 백 사장이 중요 참고인을 해외로 도피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검찰, KT&G 본사 압수수색 왜?…비자금 조성 정황 추가 포착 2016-02-16 11:06:38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kt&g는 지난해에도 민영진(58·구속기소) 전 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들의 금품수수 비리가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았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김석우 부장검사)는 16일 오전 서울 대치동에 있는 kt&g 서울 본사의 마케팅부서 소속 김모 팀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광고기획사...
검찰, KT&G 압수수색…광고회사와 비자금 조성 의혹 2016-02-16 10:40:05
추가로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KT&G는 지난해에도 민영진(58·구속 기소) 전 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들의 금품수수 비리가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김석우 부장검사)는 16일 오전 서울 대치동에 있는 KT&G 서울 본사의 마케팅부서 소속 김모 팀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광고기획사 ...
[천자칼럼] 명품시계 2016-01-08 17:28:54
것이 드러났을 때다. 엊그제 구속된 민영진 전 kt&g 사장이 받은 시계가 바로 파텍필립이었다. 이 브랜드 가운데서는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이 4500만원짜리였다. 민 전 사장은 이 시계 말고도 670만원 하는 롤렉스도 5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9월 구속된 박기춘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받은 명품시계는...
[Law&Biz] 민영진 전 KT&G 사장,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 2016-01-05 20:23:28
법조 톡톡 민영진 전 kt&g 사장(57)이 협력업체에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5일 구속 기소됐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부장검사 김석우)는 민 전 사장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협력업체와 회사 내부 관계자, 해외 바이어 등으로부터 총 1억7900여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겼다고 밝혔다.민 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