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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실내흡연 조사하라"…결국 외교부 민원까지 등장 2024-07-09 11:22:15
흡연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며 이탈리아 대사관에 민원을 넣었다고 밝혔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 실내 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제니의 실내 흡연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한나절 올라와서 1시간 또 기다려"…'백록담' 인증샷 뭐길래 2024-07-05 13:31:51
추가로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는 "백록담 표지석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4~5시간 힘들게 올라와 한 시간 가까이 기다렸다", "뙤약볕에 힘드니 표지석을 더 만들어 달라"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정상부 계단에 사람들이...
방심위원장, '단독 부의권' 언급하며 "민원 부탁 불필요"(종합) 2024-07-02 21:13:40
류 위원장은 방심위 사내 게시판에도 민원 사주 의혹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야권 추천 방심위원도 회의 석상에서 언급했다고 야당 의원이 말하자 "당시 나와 관련한 수많은 내용에 떠도는 것을 종합적으로 듣고 이야기한 것이지 (민원 사주 의혹과 관련해서는)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과방위에서는...
방심위원장 "동생 뉴스타파 인용보도 민원 제기, 알지 못했다" 2024-07-02 18:46:19
출석해 뉴스타파 인용 보도 관련 민원 140건 중 104건이 류 위원장과 사적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제기한 것이라는 야당의 지적에 "(민원 내용에 관한 보고를) 못 받았다"고 했다. 류 위원장은 사내 게시판에도 관련 내용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야권 추천 방심위원도 회의 석상에서 언급했다고 야당 의원이...
"연봉 8000만원" 밀양 성폭행 가해자, 퇴직 처리됐다 2024-06-24 21:11:28
요청 민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도 온라인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광범위하게 확산하면서 이에 따른 고소·진정도 증가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밀양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고소·진정 건수는 110여건에 이른다. 한편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
[취재수첩] '육아휴직 공수표' 2년째…저출생 외면하는 국회 2024-06-24 17:20:40
육아휴직 기간을 늘려달라는 취지의 민원글은 자유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출산을 6개월 앞둔 한 직장인은 “최근 1년6개월 육아휴직 가능 여부를 물어봤더니 담당 공무원이 ‘아직 법이 통과 안 됐다’고 답변해 얼굴을 붉혔다”는 하소연을 올렸다. 육아휴직 기간 확대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새...
"엄중하게 조치"…'밀양 가해자' 소속 기업들도 '진땀' 2024-06-22 20:15:24
진땀을 빼고 있다. 빠른 여론 확산으로 민원글이 속출하면서, 가해자들에 대해 해고 등 징계를 내리는 회사들도 나왔다. 22일 울산 소재 한 중견기업은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띄우고 "당사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이슈가 된 사건과 관련해 진위여부를 파악 중"이라며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를…" 교총 회장 징계 '폭로' 2024-06-22 09:25:44
과정에서 편애라는 민원이 들어와 징계를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총 선거분과위원회는 의혹을 제기한 상대 후보 측에 '추측성 의혹제기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총 관계자는 "성비위가 아닌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징계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선거 과정에서 그런 글들이 올라왔는데...
교총 신임 회장, 제자와 관계로 징계 '논란' 2024-06-22 06:42:51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도를 하다 편애라는 민원이 들어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총 관계자는 "성비위가 아닌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징계받은 것을 (선거분과위가) 확인했다"며 "선거 과정에서 그런 (의혹 제기)글들이 올라왔는데 허위 사실이라고 (박 회장 측에서) 문제를 제기하니 글을 다 내렸다. (의혹에) 실체가...
"밤 늦게 샤워하지 말라는 아랫집…제가 과한 건가요?" 2024-06-20 23:18:10
늦게 샤워했다가 아랫집으로부터 층간소음 민원을 받았다는 아파트 입주민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밤 11~12시 샤워가 과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서 글쓴이는 "이사 온 아랫집에서 샤워 소리가 시끄럽다며 3개월 넘게 계속 민원을 넣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