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 "김정숙, 극우시위에 은행 못 가 지인에게 딸 송금 부탁" 2024-09-05 12:33:32
것으로 들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조 대표는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양산(문 전 대통령 사저)에 왔다 갔다 하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에게 물었더니 이렇게 알려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당시 문 전 대통령 자택에서 은행으로 가는 길에...
'피의자 문재인'…검찰 정조준에 전 비서관 분노 "자격지심" 2024-09-02 16:20:45
전 청와대 민정수석 출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일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이 독립생계라는 이유로 무죄 난 것 기억하고 있느냐"라면서 "문 전 대통령과 가족에 대해 제2의 '논두렁 시계' 공세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고다"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다혜씨 등에 대한 검찰수사에 강하게 반발했다....
文 '피의자 적시'에 조국 "다시 생각해도 기가 막혀" 2024-09-02 13:52:51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수석비서관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조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택적 과잉범죄화'(selective over-criminalization)가 또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검찰 수사 논리는 ▲문 대통령이 딸 부부의 생계비를 부담해왔는데...
검찰 '문재인 뇌물 수사'에…與 "불가피 vs 野 "정치 보복" 2024-09-02 10:44:46
달 19일에는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조국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현옥 전 인사수석은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검찰은 다혜 씨 주거지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다혜 씨와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한 조사 일정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조국, '물음표' 새겨진 커피 들고 검찰 출석…숨은 메시지는? 2024-08-31 14:29:13
이사장 임명은 인사수석실에서 추천하고 민정수석실에서 검증해서 이뤄진, 통상적인 인사 절차 관례에 따라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의 사위 서모 씨의 이름이 거론됐거나 (타이이스타젯) 취업이 거론된 적이 없다고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
"이상직·文 사위 모른다"…3시간 조사 후 나온 조국의 말 2024-08-31 14:23:21
이사장 임명은 인사수석실에서 추천하고, 민정수석실에서 검증해서 이뤄진 통상적인 인사 절차 관례에 따라 진행됐다고 밝혔다"며 "이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의 사위 서모 씨의 이름이 거론됐거나 (타이이스타젯) 취업이 거론된 적이 없다고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고 말했다. 그...
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1위 '391억'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2024-08-30 07:22:27
올렸다. 다른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도 눈에 띈다.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42억7558만원), 김명연 정무1비서관(29억9503만원), 정승연 정무2비서관(25억8969만원), 정호성 시민사회3비서관(19억6381만원), 전광삼 시민사회수석비서관(15억5245만원) 등이다. 퇴직자 재산 1위는 노정연 전 대검찰청 검사장이었다. 노...
브리핑·회견 125분간 개혁 59번 강조한 윤 대통령, 원고 없이 질문 받아 2024-08-29 18:13:40
원고는 없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각종 현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다 보니 기자회견 시간이 당초 예정된 90분을 넘겼다”고 했다. 기자회견장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정무·홍보·민정·경제·사회·과학기술수석, 안보실 1~3차장 등 대통령실 핵심 참모진이...
태국 연정서 '군부 실세' 정당 제외…탁신·군부, 균열 조짐? 2024-08-28 13:02:15
됐다. 군부는 2019년 민정 이양을 위한 총선을 실시했고, 쁘라윳 총리는 PPRP 소속으로 집권을 연장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쁘라윳 총리가 PPRP를 떠나 루엄타이쌍찻당(RTSC)에 입당하면서 군부 진영이 둘로 갈라졌다. 총선에서 PPRP와 RTSC는 각각 40석, 36석을 얻는 데 그쳤다. 총선에서 승리한 전진당(MFP)이 보수...
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연간 1000억 넘겨…10년 새 최대 2024-08-26 08:08:48
약 35%(약 548억원), 용산으로 이전하던 2022년과 비교하면 약 12%(약 226억원) 늘어났다. 차 의원은 "조직을 슬림화해 전략조직으로 재편하겠다는 공약과 달리 용산 대통령실 비대화가 입증됐다"며 "올해 제2부속실과 민정수석실이 부활하는 만큼 운영비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