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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정농단 재판장과 식사" 주장 유튜버, 1000만원 배상 확정 2024-04-17 14:19:08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국정농단 사건 1심 재판장을 만나 식사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우종창 씨가 1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민사51단독 김수경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조 대표가 우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정경심 실형' 대법관, 조국 사건도 맡는다 2024-04-11 18:41:42
교수는 아들 조원 씨 관련 입시 비리 혐의로 추가 기소돼 조 대표와 함께 상고심 재판을 받는다. 1심과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 대표의 상고심 쟁점은 엄 대법관이 심리한 정 전 교수 사건과 상당 부분 겹친다. 조 대표는 자녀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등 입시 비리, 딸의 장학금 부정 수수 등 혐의로 2019년 12월...
최태원 회장 차녀, 美 의료 스타트업 창업…SK하이닉스는 퇴사(종합) 2024-03-28 14:12:47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민정 씨가 최근 SK하이닉스를 퇴사하고 미국에서 의료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 씨는 최근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인테그랄 헬스'(Integral Health)의 공동 설립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2년 초 SK하이닉스를 휴직한...
'해군 장교 출신' 최태원 둘째 딸, 美 가더니…'파격 행보' 2024-03-28 13:34:10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민정 씨는 대학에서 자본시장과 인수합병(M&A), 투자분석 등을 공부했다. 위로는 언니 최윤정(35)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아래로는 남동생 최인근(29) SK E&S 매니저가 있다. 민정 씨는 2014년에는 재벌가 딸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해 화제가 됐다. 2017년 11월...
자원입대했던 재벌집 딸…이번엔 미국서 창업 2024-03-28 12:39: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 민정씨가 최근 미국에서 의료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최근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인테그랄 헬스'(Integral Health)의 공동 설립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2년 SK하이닉스를 휴직한 지 약 2년 만이다....
최태원 SK 회장 차녀, 美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 2024-03-28 12:12:12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민정씨가 최근 미국에서 의료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최근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인테그랄 헬스'(Integral Health)의 공동 설립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2년 SK하이닉스를 휴직한 지 약 2년 만이다. 인테그랄...
"조국, 박근혜 재판장과 식사" 주장 유튜버, 집행유예 확정 2024-02-23 07:54:40
선고 직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이던 조 전 장관과 김세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청와대 인근의 한식집에서 식사했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우씨를 고소했고, 우씨는 2019년 11월 재판에 넘겨졌다. 우씨는 신뢰할만한 제보를 받은 것이라고...
'조국 명예훼손' 유튜버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됐다 2024-02-23 06:14:46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우종창(67) 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우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8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죄)의...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인턴 확인서 발급과 활용 등 입시비리와 딸 조민 씨의 장학금 부정 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 시킨 혐의도 있다. 한편 아들과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 1년...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5:22:53
씨의 장학금 명목으로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6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도 받는다. 1심은 조 전 장관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항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