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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몰수품시장 최고 인기는 `롤렉스` 시계 2022-09-22 07:24:01
관세청이 밀수업자와 관광객 등에게서 몰수해 판매하는 물품 중에서 최근 고급 시계의 인기가 크게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매각된 몰수품 시계류는 총 26억5천317만원어치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팔린...
[책마을] 로마 황제의 이름은 어쩌다 '공중화장실'로 전락했나 2022-08-19 17:03:20
줬고, 식민지 찻값이 떨어졌다. 밀수업자들은 거세게 반발하며 동인도회사 배에 올라타 차 상자를 바다로 던져버린다. 식민지 지식인들도 ‘우리의 의견을 무시했다’며 반발한다. 모든 세금에 반대하는 ‘티파티(tea party)’ 운동이 보스턴 차 사건에서 이름을 따온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다. 책은 ‘세금’이라는 이름이...
235억어치 상아·동물 뼈 '우르르'…말레이서 밀수품 적발 2022-07-19 20:06:43
나무로 가린 컨테이너에서 적발됐고, 당국은 현재 밀수업자를 추적 중이다. 말레이시아는 불법으로 거래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밀수품의 주요 경유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밀수품은 아프리카 등지에서 말레이시아를 거쳐 주로 중국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상아·코뿔소 뿔·호랑이 뼈 '우르르'…말레이서 밀수품 6t 적발 2022-07-19 18:30:18
실려 있었다. 당국은 현재 밀수업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보호단체들은 말레이시아를 불법으로 거래되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 밀수품의 주요 경유지 중 한 곳으로 지목해왔다. 밀수품은 아프리카 등지에서 이곳을 거쳐 주로 중국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멸종 위기종인 천산갑의 비늘을 약재로 쓰는...
베트남 해안경비 지휘관 2명, 뇌물 받고 휘발유 밀수 방조 2022-07-14 11:33:04
밀수 방조 수억원대 현금 수수 혐의로 재판…"밀수업자, 해상에서 검문 안받아"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해안경비대 지휘관들이 뇌물을 받고 휘발유 밀반입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정에 섰다. 14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틀전 하노이 법원은 해안경비 4구역 대장인 레 반 민(57)과 3구역...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후 추락사고 사상자 5배 급증 2022-04-30 12:33:56
치과의사 헥토르 알메이다는 밀수업자들이 자신의 일행을 사다리를 타고 국경 장벽을 넘도록 도왔다고 설명하고 "우리가 장벽을 넘어야 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함께 장벽을 넘던 한 여성은 추락해 두 다리를 다쳤고, 노인 한 명은 머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고 알메이다는 덧붙였다. 이러한 추락사고는 미국...
'홍콩서 코로나 넘어올라' 중국 해안경비대, '포함' 순찰 2022-04-25 14:35:58
최소 두 척의 포함(砲艦)을 동원해 밀입경자와 밀수업자 단속에 나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SCMP는 중국 해안경비대가 지난 2월 홍콩에서 밀입국한 이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되자 홍콩 서쪽 란타우섬과 북동쪽 그래스섬 해역에서 24시간 포함 순찰을 펼치기 시작했다고 홍콩 당국 내부...
이란 혁명수비대 초소 총기 피습…지역 사령관 아들 사망 2022-04-24 20:52:40
아들이라고 IRNA는 설명했다. 혁명수비대는 총격을 가한 무장세력 4명을 모두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파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시스탄-바-발루치스탄주에서는 이란 군 당국과 반체제 세력, 무장 조직, 밀수업자 간 충돌이 자주 발생한다. 지난 1월 이 지역에서 무장세력과 총격전으로 혁명수비대원 3명이 사망했다....
[우크라 침공] "낮엔 변호사, 밤엔 밀수업자" 우크라군 보급 지원 미국인 2022-04-21 16:21:14
[우크라 침공] "낮엔 변호사, 밤엔 밀수업자" 우크라군 보급 지원 미국인 CNN, 우크라에서 싸우는 아버지 돕는 딸 사연 소개 서방 지원 늘었지만 현장은 '부족'…민간 자원봉사자 "관료주의 상대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한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싸우는 아버지를 위해 직접...
경제난 덮친 아프간, 밀 대신 양귀비 심는다…수익·보관 유리 2022-03-05 11:46:18
점도 '장점'이다. 아편은 밀수업자가 유통하기 때문에 국경 폐쇄도 장애가 되지 않으며 수익성도 다른 작물보다 훨씬 높다. 지난 15년간 양귀비를 재배한 모함마드 카림은 "양귀비를 재배하지 않으면 좋은 이익을 얻을 수 없다"며 밀은 충분한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귀비 재배는 현지 아동 교육에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