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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왜 트럼프를 두려워하는가 [해리스vs트럼프①] 2024-07-29 07:00:03
7월 18일(현지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의 열기는 광적이었다. 트럼프 피격사건 이후 첫 공식 자리이자 그가 공화당 대선후보직을 수락하는 날이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주제로 무려 93분에 달하는 트럼프의 연설은 공화당 지지자이자 트럼프 마니아들의 연호와 함성을...
'해리스 선거송' 비욘세의 '프리덤'에 관심 급증…"젊은층 유인" 2024-07-26 10:06:05
프리덤을 사용했다. 해리스 캠프는 다음날 밀워키에서 열린 유세에서도 이 노래를 틀었으며, 이날 유튜브에 올린 첫 캠페인 영상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썼다. 비욘세는 지난 22일 해리스 캠프에 이 노래를 선거 기간 내내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음 날부터 이 노래의...
"10시간에 100통"…전광석화 해리스, 48시간내 어떻게 굳혔나 2024-07-25 12:23:14
쇄도했다. 이때 해리스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첫 출격에 나섰고 유세현장에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진행했던 유세에 모였던 인원보다 훨씬 많은 3천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렸다. NYT는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몇달간 했던 것보다 더 선명한 메시지를 발신했다고...
바이든에 시큰둥하던 흑인·아시아계, 해리스 등판에 기대감 2024-07-24 20:50:29
기운 상태였다는 밀워키의 퇴역군인 출신 흑인 이발사 네이선 게인스(43)도 뉴욕타임스(NYT)에 해리스가 등판한다면 판단을 재고하겠다며 "그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반응은 지난 21일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다고 선언한 바이든 대통령에게 흑인과 아시아계가 보여온 뜨뜻미지근했던 태도와는 결을...
주미대사 "트럼프 측, 한·미동맹 중요성 확고히 인식" 2024-07-24 18:17:39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트럼프 측 인사들과 만나 한·미동맹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대사는 최근 요동치고 있는 11월 미국 대선 판도에 대해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렇다 보니 대선 이후 미국의 동맹 정책, 한반도 정책, 경제통상 정책 변화...
해리스 예상밖 돌풍…"3자대결선 4%P 우세" 2024-07-24 17:54:01
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 지역인 웨스트앨리스에서 첫 유세에 나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검사 경력을 언급하면서 “모든 종류의 가해자를 상대했다”며 “여성을 학대하는 범죄자, 소비자를 속이는 사기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규칙을 어긴 사기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트럼프 같은...
해리스, 3자 대결선 4%P 우세…트럼프 캠프 "허니문 효과일 뿐" 2024-07-24 15:45:55
23일(현지시간) 오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교외 지역인 웨스트 엘리스에서 첫 유세에 나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검사로서의 경력을 언급하며 “나는 모든 종류의 가해자들을 상대했다”며 “여성을 학대하는 범죄자, 소비자를 속이는 사기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규칙을 어긴 사기꾼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미국 후퇴 원해"…해리스, 집중 공격 2024-07-24 06:33:30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교외 지역인 웨스트 엘리스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오늘 아침 기준으로 당 대선후보로 선출되는 데 충분한 대의원을 확보했다고 들었다"면서 "나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수주간 당을 계속해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날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검사 출신임을 언급한 뒤...
해리스 "자유냐, 혼란이냐"…첫 대선 유세서 트럼프 집중 공격(종합) 2024-07-24 05:31:24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교외 지역인 웨스트 엘리스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오늘 아침 기준으로 당 대선후보로 선출되는 데 충분한 대의원을 확보했다고 들었다"면서 "나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수주간 당을 계속해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날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검사 출신임을 언급한 뒤...
주미대사 "트럼프 측도 한미동맹 전략적 중요성 확고히 인식" 2024-07-24 00:56:42
인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공화당 전당대회(15∼18일·밀워키)를 참관하고 핵심 인사들을 만난 조 대사는 2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단 브리핑에서 "공화당 핵심 인사들은 동맹과 관련해 '미국 우선주의'가 '미국 홀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