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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이경훈 "아침에 떨어지기 힘들어…'왕중왕전' 데뷔 잘하고 올게요" 2022-01-05 16:41:24
AT&T 바이런 넬슨에서 PGA투어 첫 승을 올려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TV로 봐왔던 대회에 출전하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날씨도 좋아서 매일 재미있게 치다보면 좋은 성적도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습라운드를 막 마친 뒤 인터뷰에 참가한 그는 "코스가 넓고 뷰가 장관이다"라며 "바람...
김주형, 제네시스 대상 등 4관왕 2021-12-31 16:39:23
바이런넬슨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이경훈(30)과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한 최경주(51)가 해외특별상을 공동으로 받았다.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하는 MIP(most improved player·기량발전상)는 서요섭(25)이 수상했다. 서요섭은 2021년 2승을 거두며 지난 시즌 38위에 그쳤던 제네시스 포인트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우수...
시즌 첫 출전 배상문, 35위로 순항 2021-10-31 17:40:09
마무리했다. 배상문은 2013년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2014년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PGA투어 2승을 기록하며 한국 골프의 간판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2017년 군 복무를 마친 뒤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며 투어 카드를 잃었다. 2020~2021시즌에는 아홉 차례 대회에서 세 번만 커트를 통과했고, 2019~2020시즌에도...
배상문, PGA투어 시즌 첫 대회 공동37위로 순항 2021-10-31 13:11:27
뛰어올라 공동 37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배상문은 2013년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2014년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PGA투어 2승을 기록하며 한국 골프의 간판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2017년 군 복무를 마친 뒤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며 투어 카드를 잃었다. 2020-2021시즌에는 9차례 대회에서 3번만 컷을 통과했고...
배상문, PGA투어 시즌 첫 커트 통과 '청신호' 2021-10-29 17:11:52
통과를 노린다. 배상문은 2013년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2014년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PGA투어 2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7년 군 복무를 마친 뒤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최근에는 PGA투어 대회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고 시즌이 시작한 지 약 한 달 만에 첫 출전 기회를 잡았다. 배상문은 강풍에 고전하며...
이경훈, 산뜻한 출발…"샷감 살아나고 있다" 2021-10-15 17:34:57
바이런넬슨에서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이경훈은 7월에는 첫딸을 낳는 등 경사가 이어졌다. 직전 대회인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공동 14위에 오를 정도로 샷감도 상승세다. 그는 “아이언샷도 잘 맞고, 퍼터 감각도 좋아지고 있다”며 “내 나름대로 계속 타수를 줄이면 우승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이경훈, 5언더파 공동 15위…CJ컵 첫 한국인 우승 나올까 2021-10-15 16:00:55
바이런 넬슨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고 7월에는 첫 딸을 낳는 경사가 이어졌다. 직전 대회인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공동 14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아이언샷도 잘 맞고, 퍼터 감각도 좋아지고 있다"며 "저 나름대로 계속 타수를 줄이면 우승 기회가 있을 것이고 그게 목표"라고...
벙커서 7번 우드로 투온 후 이글…10언더 몰아친 '작은 거인' 강성훈 2021-10-08 17:28:17
AT&T 바이런 넬슨 이후 2년5개월 만에 투어 2승에 도전한다. 키 172㎝로 체구가 크지 않은 강성훈은 몸을 최대한 비튼 뒤 휘두르는 스윙으로 300야드를 보내 ‘작은 거인’으로 불린다. 2년 전 첫 승을 거두고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지만 드라이버 샷이 흔들리자 이후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20~2021시즌에는 31개 대회에...
코로나·올림픽 악재에도…'최고 역사' 메이저 디 오픈 막 오른다 2021-07-13 11:58:33
바이런넬슨에서 PGA투어 첫승을 하면서 디오픈 출전 자격을 처음 얻은 이경훈(30)은 최근 딸을 낳아 가족을 위해 가지 않겠다고 했다. 김시우(26)와 임성재(23)는 이달 말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 참가를 포기했다. 그럼에도 우승 경쟁은 올해도 치열할 전망이다.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더스틴 존슨(미국)과...
'코리안 탱크' 최경주 "매일 공 300개 쳐…시니어투어 1승 곧 전하겠다" 2021-06-17 18:28:51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이경훈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순간, 18번홀에서 그를 맞아주던 최경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제가 살고 있는 댈러스에서 후배가 첫 우승을 노리는데, 결과에 상관없이 격려해 주고 싶어 달려갔어요. 제가 경기를 끝낼 때면 항상 아내와 아들이 맞아줬습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