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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 이완용 붓글씨에 "안 보고 싶다" 분개 2020-08-12 22:00:39
모아두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건호는 "훗날 함께 놓였을 때,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건호는 "안 봐도 된다"라며 "사실 원래는 안중근 의사 붓글씨를 사고 싶었다. 그런데 경매에 나오면 보통은 5억원 정도한다. '경천'이라고 쓴 글...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집요하게 사건 추적…분당 최고 시청률 9.3% 2020-08-12 13:27:00
범인이 오종태란 사실, 그리고 박건호(이현욱) 살인 교사의 동기가 명확해질 수 있었다. 공범 조성대(조재룡)의 자백에도 '동기 부족'이란 이유로 오종태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바. 이번에야 말로 강도창과 오지혁은 오종태를 검거할 수 있을까. 남은 전개에 더 큰 기대감이 증폭되는 이유다. 한편 ‘모범형사’는 매주...
'유퀴즈' 애국지사 후손 자기님들이 전하는 보통 사람들의 독립운동 이야기 2020-08-12 12:46:00
선생님인 박건호 자기님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살아있는 자료들과 함께 설명해 이목을 모은다. 일장기 위에 그린 태극기, 한국인이라는 민족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마라토너 손기정의 사인 등 역사적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수집품을 소개하는 것. “사소한 사람, 사소한 역사는 없다”는 자기님이 하나하나 모은...
‘모범형사’ 이엘리야, ‘정의X따뜻’으로 뭉친 기자의 면모 발산 2020-08-12 10:56:58
“만약 박건호(이현욱 분) 살해 사건의 살인교사 죄가 인정되면 윤지선, 장진수 형사의 살해 사건도 진범이라고 밝혀질 겁니다. 이런 다수의 혐의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으신가요?”라는 돌직구로 종태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것. 이어 서경은 “혹시 지금 장진수 형사는 자신이 살해했다고 고백하시는 건가요?”라고...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숨겨져있던 살인 증거 찾았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20-08-12 08:17:00
죽인 범인이 오종태란 사실, 그리고 박건호 살인 교사의 동기가 명확해질 수 있었다. 그렇다면 “장진수 형사를 누가 죽였는가”라는 의문이 남는다. 물론 오종태가 범인일 가능성이 컸지만, 오종태에게 돈을 받고, 오종태 대신 이대철을 범인으로 둔갑시킨 남국현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게다가 ‘칼에 찔려 살해된 뒤,...
'모범형사' 오정세, 안방극장 경악하게 만든 폭주…장승조 무사할까 2020-08-11 13:27:00
찝찝했던 오지혁은 박건호 사건 현장에서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오종태는 오지혁에게서 형사란 타이틀을 없애고자 했다. 조성대(조재룡)에게 오지혁을 제거하라고 하자, “형사는 위험합니다”라고 했기 때문. 이에 오지혁에게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씌우고, “오지혁이 형사 짤리면, 죽여”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모범형사' 장승조, 오정세에게 피습당했다…'충격 엔딩' 2020-08-11 07:51:00
마주 앉았다. 강도창과 오지혁의 작전은 박건호뿐 아니라 조성대까지 살해하려던 오종태를 몰아 평정심을 잃게 만드는 것. 두 사람의 본심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흥분한 오종태는 “내가 당신을 죽이려 했습니까? 그리고 박건호를 죽이라고 시킨 사람도 나에요?”라고 직접 물었고, 이제껏 침묵하던 조성대가 드디어 “당...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통쾌한 정의 구현 기대포인트 셋 2020-08-10 10:53:00
자살로 종결된 박건호(이현욱) 사건을 주목했고, 현장에서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오종태의 수하 조성대(조재룡)의 혈흔을 찾아냈다. 여기에 남국현(양현민)이 현장 증거를 조작했다는 사실까지 증명해내며, 사건은 새국면을 맞았다.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한 강도창과 오지혁의 정의 구현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오정세 꼬리 잡고 반격…분당 최고 8% 2020-08-05 11:06:10
오지혁(장승조)도 통쾌한 반격을 가했다. 박건호(이현욱)를 죽인 범인이 오종태의 수하에 있는 조성대(조재룡)이란 사실이 현장에서 발견된 혈흔 감식 결과 밝혀졌고, 오종태와 조성대가 만나는 현장을 잡기 위해 덫을 놓은 것. 두 사람의 만남을 지켜보던 강도창과 오지혁이 만든 쾌거에 시청자들의 심박수도 상승했다. ...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오정세 꼬리 잡았다…강력2팀 통쾌한 전세 역전 2020-08-05 08:05:00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이로써 박건호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고, 문상범의 지시로 강력 2팀이 공식적으로 재수사를 시작했다. 먼저, 현장 혈흔 감식 결과, 이는 조성대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건 현장 주변 CCTV를 통해, 당시 현장에 조성대와 박건호의 교도관 선배 신근호(허웅)가 있었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