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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3 내일부터 매일 등교…다른 학년 격주·격일제" 2020-05-19 14:21:04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주재하기로 했다가 고3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두고 유 부총리 주재로 격상됐다.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남아 있지만, 교육부는 20일 진학·취업이 시급한 고3을 시작으로 일주일 단위로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희연 "코로나 위기, 수능 한 달 연기해야" 2020-05-18 16:03:37
중앙 정부의 시각과 미묘한 온도 차가 있어 보인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고3이 5월 말 이전에 등교한다면 변경된 대입 일정에 크게 무리가 없어 수능 등 대입 일정 변경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분명히 밝혔다. 올해 수능일은 애초 11월 19일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육부가 12월 3일로 2주...
'격일·격주 등교' 추진…초등생은 3일에 한 번 학교 갈 수도 2020-05-17 19:48:31
‘3부제’ 등교 방안도 검토 중이다. 17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학교 여건에 따라 학년별 격주제 또는 격일제로 등교하도록 했다”며 “초등학생과 유치원은 3부제(3일에 한 번 등교)나 오전·오후반 등의 방안을 도입할 수 있다”고 했다. 교육부는 지역 및 학교 여건에 따라 한 줄씩 ...
"등교수업은 학년별 격주제 또는 격일제로 운영" 2020-05-17 19:33:14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오는 20일 고3부터 시작되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교수업과 관련해 "거리 두기를 위해 학년별로 격주제 또는 격일제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대도시와 중소도시, 농어촌 등의 상황이 달라서 교육부가...
고3 예정대로 20일 개학…"취업·대입 고려 미룰 수 없어" 2020-05-17 18:34:55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는 5월 20일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며 고3 등교개학에 따른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박 차관은 "고3 학생들은 사회로 진출하거나 상급학교로 진학을 준비하는 마지막 단계에 와...
초중고도 예정대로 등교…"학생 분산하면 괜찮다" 2020-05-17 17:53:12
등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 대비 학생 분산 방안`을 발표했다.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는 20일 고3부터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 고2·중3·초1∼2·유치원생은 27일, 고1·중2·초3∼4학년은 6월 3일, 중1과 초5∼6학년은 6월...
교육부 "등교수업 예정대로, 학년별 격주제 또는 격일제 운영" 2020-05-17 17:20:29
밝혔다. 교육부 박백범 차관은 17일 오후 5시께 정부서울청사에서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 대비 학생 분산방안 점검 결과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11일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등교 일정을 일주일씩 연기했다. 이에 따라 20일 고3을 시작으로 고2·중3·초1~2학년과 유치원생은 27일,...
'등교 미뤄주세요' 靑 청원 20만 넘어…교육부 "계획 없어" 2020-05-15 14:35:41
순차적 등교를 미룰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설명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분반을 하거나, 격일·격주로 등교하거나, 3부제 또는 5부제 등교 등의 다양한 방안을 시·도 교육청별로 논의 중"이며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인 방법이 동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등교·개학 연기해달라" 靑 청원 20만…교육부 "계획 없다" 2020-05-15 11:23:38
미룰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설명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분반을 하거나, 격일·격주로 등교하거나, 3부제 또는 5부제 등교 등의 다양한 방안을 시·도 교육청별로 논의 중"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인 방법이 동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역에서는 고2 이하 학년은 등교 시작일을 더...
교육부 "초·중·고 등교개학 예정대로…미룰 수 없다" 2020-05-14 17:28:47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고3은 대입 일정 때문에 등교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았다”며 “더 이상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미룰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고1~2학년, 중학생, 초등학생들의 등교개학 역시 연기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박 차관은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협의한 결과 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