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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7연승` KGC, 17점차 뒤집고 kt 제압… `공동4위` 2015-10-22 14:00:35
스피드로 맞서는 kt를 상대로 고전했다. kt는 1쿼터 심스(9점)와 박상오(11점)가 20점을 합작하며 25-19로 리드를 잡았고, KGC는 슛난조를 보이며 끌려갔다. KGC는 2쿼터에서도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하는 kt에 이끌려갔다. 심스의 계속된 활약과 이재도, 윤여권의 고른 득점 가세로 22점을 집중시킨 kt는 전반을 47-30...
부산 KT, 이재도 31득점 폭발… 원주 동부 제압 `시즌 2승` 2015-09-25 10:00:34
득점력과 리바운드로 리드를 지키는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kt는 큰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3쿼터까지 근소한 리드를 잡는데 그친 kt는 4쿼터 들어서 박철호, 오창환, 박상오의 활약으로 71-58로 훌쩍 달아나는데 성공, 승리를 굳혔다. 한편, 원주 동부는 두경민(22점 5리바운드 2도움)과 제임스(20점 4리바운드),...
kt, KCC 잡고 시즌 첫 승… 박상오 27점 `맹활약` 2015-09-17 09:58:36
kt는 박상오가 8점을 몰아 넣으며 리드를 지켜나갔다. 3쿼터 초반 kt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박상오와 블레이클리의 맹공에 점수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4쿼터에서도 kt의 맹공은 계속됐고, KCC의 슛은 번번히 실패하면서 시종 경기를 리드한 kt의 72-54 승리로 끝났다. 한편, kt는 이날 승리로 1승2패가 됐고, KCC...
서울 SK vs 원주 동부, 정규리그 2위 자리 놓고 ‘마지막 승부’ 2015-03-04 02:15:27
박상오는 19득점 7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수와 애런 헤인즈도 각각 15득점, 7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도왔다. 여기에 SK는 초반부터 내외곽포가 활발하게 터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 특유의 속공도 빛을 발했다. KCC는 하승진이 15득점 14리바운드로 분전을...
승차 없는 2위 SK, ‘천적’ KT 누르고 30승 선착 2015-01-27 00:53:38
2위. 김민수와 박상오가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사이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로 주춤했던 SK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게 됐다. 외국인선수 애런 헤인즈와 코트니 심스가 나란히 1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승리도 13득점 6리바운드로 기여했다. 김선형은 2쿼터에서만 8득점을 몰아넣는 등...
헤인즈, 맥도웰과 동률… SK, KCC 7연패 몰아넣고 모비스 추격 2014-12-30 00:47:37
등 13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박상오와 1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박승리도 제몫을 다했다. 3쿼터를 51-51 동점으로 마친 양 팀은 4쿼터 시작과 함께 외곽포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56-56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이후 SK가 박승리와 헤인즈, 최부경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62-56으로 앞서...
‘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적절하게 공략하지 못했다. 홀로 20득점을 올린 박상오, 26득점을 합작한 박승리와 김선형이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헤인즈와 심스가 겨우 14득점에 그쳤다. 외곽슛도 제대로 터지지 않아 답답했다. 3점슛 성공률이 17%(3/18)에 그쳤다. 4어시스트를 추가하며 정규리그 통산 800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선형의 분전은 팀...
‘크리스마스 매치’ SK, 삼성 꺾고 3연승 신바람 2014-12-26 09:59:22
내외곽에서 제몫을 다하며 13득점을 올린 박상오와 경기 막판 6득점을 연달아 넣은 것을 비롯해 10득점을 쏜 김민수도 승리의 공신이었다. 반면 최하위 삼성은 또다시 연패의 늪에 빠졌다. 직전 경기에서 공격, 수비, 작전 등 모든 면에서 총체적 난국을 보이며 역대 최대 점수 차인 54점 차 패배의 충격에서 채...
창원 LG 완파한 서울 SK, ‘울산 모비스 게 섰거라!’ 2014-12-23 05:24:47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코트니 심스와 14득점을 올린 박상오도 맹활약했다. 12득점 5리바운드를 챙긴 김민수도 제 몫을 다했다. 이들이 공격을 이끄는 사이 박승리(8득점)와 최부경(6득점)도 승리를 거들었다. 1쿼터는 LG의 몫이었다. 1쿼터에만 12득점을 꽂아 넣은 제퍼슨의 공격력이 무시무시했다. 제퍼슨은 중거리슛,...
신인 김지후 14득점 맹활약… 9위 KCC, 2위 SK에 일격 ‘2연승’ 2014-12-09 23:17:40
SK는 박상오가 18득점 11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힘에서 밀렸다. 홈 연승 기록도 ‘8’에서 멈췄다. KCC의 패기에 발목을 잡히며 선두 모비스와의 승차도 2게임 차로 벌어졌다. 17승 6패로 2위를 유지했다. 한편, KCC 허재 감독은 “오늘 부상자들이 많이 나왔다. 힘겨운 상황에서 나머지 선수들이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