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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바람과 구름과 비’부터 ‘굿캐스팅’까지 극과 극 캐릭터 완벽 소화 2020-06-15 09:28:11
박시후 분)의 오랜 친구이자 그의 운명을 탐내는 자다. 특히 천중과 사랑에 빠진 이봉련(고성희 분)을 어린 시절 본 후 첫눈에 반했지만, 그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사랑하는 이를 고통에 밀어 넣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극중에서 인규가 왜 악해지게 됐는지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성혁은 그런...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자신 죽이려던 흥선군 구하는 '반전 카리스마' 2020-06-14 08:54:00
8회에서 박시후는 장동 김문 일가의 방해, 그리고 전광렬에게 기습을 당하는 와중에도 맹수 같은 눈빛으로 흔들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 극강의 몰입을 이끌었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흥선군 이하응(전광렬)의 총구에서 자신을 구하려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이봉련(고성희)을 보며 처절하게 절규했다. 그리고 어깨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육아로 첨예한 의견 대립…'밥상머리 스탠드 업' 2020-06-10 08:27:00
박시후가 지켜보는 가운데. 박준금의 대사를 받은 희쓴 부부는 단 두 번의 테이크만에 오케이를 받았고, 즉석에서 박시후와 함께 추가 장면까지 촬영하는 영광을 얻었다. 희쓴 부부는 단전부터 뿜어 나오는 열정 충만한 연기력으로 성공적인 첫 부부 동반 연기 데뷔를 마쳤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하루가 다르게 자신의...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박시후·박준금 당황시킨 연기 실력은? 2020-06-09 11:20:00
데뷔하는 현장이 담긴다. 홍현희-제이쓴은 배우 박시후, 고성희가 주연을 맡은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카메오 출연을 제의받았던 상황. 촬영에 앞서 희쓴 부부는 연기 연습에 돌입했고 ‘상황극 중독자’ 홍현희는 ‘분장실 홍 선배님’으로 변신, 인생 첫 연기에 도전하는 신인 배우 제이쓴에게 ‘1대 1...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치명적 아우라 2020-06-08 11:20:00
비’ 7회에서 박시후는 냉담하게 자신을 내려다보는 왕 앞에서도두려움 없는 눈빛으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피력,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탈옥을 감행한 후 당당하게 장동 김문 일가의 저택을 찾아가 다음 왕세자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아들 이재황(박상훈)을 지목했던 상황. 이로 인해...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고성희 향한 집착 절정 ‘로맨스릴러’ 눈길 2020-06-08 09:36:48
인규는 봉련이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최천중(박시후 분)의 탈출을 도운 것을 알고 분노했다. 인규는 힘으로 봉련을 위협했지만 오히려 봉련은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넌 날 못 죽여”라고 반격했다. 자신의 마음을 꿰뚫어본 봉련의 한 마디에 인규는 무력감과 패배감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인규는 “내가 있는...
김승수, 평일+주말 안방 책임지는 ‘야누스의 두 얼굴’ 2020-06-08 08:17:20
김승수는 왕을 능가하는 권력가이자 최천중(박시후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호조판서 김병운을 연기한다. 김병운은 끝을 모르는 야욕의 소유자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함을 지닌 인물. 김승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바람구름비’ 성혁, 친구 박시후 직접 고문했다 ‘악랄’ 2020-06-07 14:32:00
‘바람과 구름과 비’ 6회에서는 최천중(박시후 분)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 채인규(성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인규는 어린 시절부터 천중의 친구였으나 강한 질투심으로 우정을 단칼에 배신하고 천중의 아버지마저 제 손으로 죽였다. 이후 재회한 인규는 천중이 깨어나자 “사과부터 해야지. 미안하다. 네 아버...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무너지지 않는 '맹렬 카리스마' 2020-06-07 11:18:00
6회에서 박시후는 장동 김문 일가의 덫에 걸려 잔혹하게 고문을 당하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고문하는 성혁을 향해 ‘분기탱천 눈빛’을 드리우는 모습으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고아들이 모여 사는 유접소를 지키다가 김병운(김승수)의 오른팔이자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박시후X고성희 감정 대변’ 노틸러스, 7일 ‘바람과 구름과 비’ OST ‘사랑이 번지고’ 발매 2020-06-04 09:40:18
휘슬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서정적 발라드로, 박시후(최천중 분)와 고성희(이봉련 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감정적으로 담았다. 노래 속 ‘아무도 모르게 사랑이 번지고 그대도 모르게 내 맘을 적시죠’, ‘그대가 부르는 어색한 내 이름이 난 왜 그렇게 설레일까’ 등의 절절한 가사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