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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을 '최순실' 만들겠다는 巨野 2024-10-10 18:24:17
의창 보궐선거에서 김건희 여사가 명씨의 청탁을 받고 김 전 의원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명씨는 당시 김 전 의원 측과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이 드러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여권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명씨의 말을 부풀려 윤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고...
민주당, 명태균 논란에 "최순실에 놀아난 朴 정권 생각나" 2024-10-10 10:19:19
10일 비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씨의 세 치 혀끝에 윤석열 정권의 명운이 걸려있는 듯한 형국"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명씨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는...
"김여사 외부활동 중단해야" 당내서도 요구 2024-10-09 17:46:19
연착륙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는 것이다. 친한계 박상수 대변인은 SBS 라디오에서 "김 여사 사과가 필요하다는 것이 최저 수준, 최고 수준이 특검인데 (적절한 해법은) 그 사이 어딘가"라며 "김 여사가 국민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는 자체가 지금 당정에 큰 부담"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사과는 좀 늦었고, 민주당이...
법무장관 "김여사 도이치 사건, 2021년 처리 못한 이유 분명 있을것" 2024-10-08 19:11:04
박성재 법무부 장관(사진)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심 정황이 최근 언론에 잇따라 보도된 데 대해 "이 내용만으로 충분히 기소가 가능하다면 왜 2021년 수사 때 처리를 못했을까. 그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토위 국감서 양평고속道 또 공방…국토장관 "특혜·외압 없어"(종합) 2024-10-07 21:14:57
접속 분기점(JCT)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가 소유한 땅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에 따라 김 여사 일가가 토지 보상을 받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종점 램프 부분이 정확히 산비탈 땅과 겹치게 돼 있다"며 "윤 대통령 장모와 처남 등은 이 땅에서 흑염소와 칠면조를 키우기도 했는데, 종점을 가...
대통령실 관저이전총괄 "21그램 추천, 기억안나지만 金여사 아냐" 2024-10-07 21:01:48
金여사 아냐" 국토위 국감 증인 출석…"여러 경로 통해 업체 추천돼" 21그램 등 관저 공사업체 관련자는 불출석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이승연 기자 = 대통령실 관저 이전을 총괄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관저 공사에 수의계약으로 참여한 인테리어 업체인 '21그램'을 누가 추천했는지 기억은 나지...
국토위 국감서 양평고속道 또 공방…국토장관 "조속히 공사 재개" 2024-10-07 18:15:14
접속 분기점(JCT)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가 소유한 땅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에 따라 김 여사 일가가 토지 보상을 받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종점 램프 부분이 정확히 산비탈 땅과 겹치게 돼 있다"며 "윤 대통령 장모와 처남 등은 이 땅에서 흑염소와 칠면조를 키우기도 했는데, 종점을 가...
'김건희 국감' 예고한 野…"끝장 국감 만들 것" 2024-10-06 18:35:16
압박국감 진행하겠다”6일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끝장국감’으로 만들겠다”며 “윤석열 정권 2년6개월의 총체적 무능과 무대책,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의 실체를 파헤쳐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선...
"김건희 지구 끝까지 쫓아가 끝장낸다"…민주당 '엄포' 2024-10-06 16:13:38
수사 외압 의혹 등도 예시로 들었다. 또 박 원내대표는 김 여사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권 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동행 명령의 대상이 누구든 적극 검토하고 집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응하지 않으면 고발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국감은 청문회와 달리 증인이 정당한 이유...
김건희 명품백 불기소에…與 "만시지탄"vs 野 "국민 배신" 2024-10-02 16:35:56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불기소 처분한 것을 두고 여야가 상반된 논평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만시지탄"이라며 모든 의혹이 풀릴 것이라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보다 김 여사가 더 무서운 것이냐"고 검찰을...